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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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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삶과 죽음의 경계(잼 없음)
금박사 추천 1 조회 298 23.09.08 06: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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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8 07:42

    첫댓글 경치 좋은 곳이로군요.
    원하는 대로 모두 다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9.08 09:11

    숙소 주변 산책코스 찿아
    다니는 것이지요.아무래도
    어찌됐던 자주 부대끼고
    살 그런 곳이어서 사전 답사
    중입니다~~

  • 23.09.08 07:43

    흥해읍 약성동이 우리 아부지 고향입니다
    어릴때는 많이 갔었지요 그땐 홍옥사과 과수원이 더러 있었고 향교라는 작은 동산에도 올라본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지금 자식하고 안살기도 그렇고 같이 살자니
    부자간 둘다 불편하고 많이 부딪칠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트레스가 그병에는 제일 안좋다고 하니까 좋은면만 크게 부각시키면서 살았음 합니다 누구든 장성한 아들하고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건강을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9.08 09:16

    아 글씨 가계약 했을때 잘
    했다 하고 마음에 든다 하더니만 잘되면 자기탓
    못되면 조상탓이라더니
    아직 이런 큰경험을 못해
    보아서 주변 동료들 짍책
    이런저런 얘길 듣고서는 갈등을
    많이 느낀 모양입니다.

    어제 인제 마음에 결단을 내렸다 하더군요.집도 마음에
    들고 아부지 없이 혼자 살수도
    있다 하니 인제 안심이 쪼매
    됩니다. 흥해 좋은곳이지요.
    월포 해수욕장 자주 가다 보니
    저랑 인연이 깊은곳인데 집 가계약 한곳은 해안가 에서
    떨어진곳 도움산 근방 이더군요. 아무래도 산 주변이
    공기가 더 좋을것 같아서 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23.09.08 09:08

    착한 집주인은 가계약금을 돌려주기도 하던데
    한번 계약취소 얘기해보시지요
    치료등 이러저런 상황 얘기하면 양보할수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3.09.08 09:18

    전문적인 부동산 재테크
    하는 사람이더군요.아마
    손톱도 안들어갈것 같습니다.

    부동산 중계인도 그럴거 같구요. 제마음은 해지 안하고
    오늘 계약 마무리 됐음
    좋겠어요.공기좋고 조용하고
    시골스런곳 삶의 휴식처로는
    아주 적합한 곳이더군요.

  • 23.09.08 10:02

    틈날 때마다
    부지런히 산책도 하구 먹는 것도 잘 좀 먹구.

    내 건강은 내가 지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23.09.08 10:35

    영일대 백사장 맨발로 2키로
    걸었더니 무리가 온모양 환호
    공원옆 주차장에 차 주차 해서
    한시간 정도 땡볕 차안에서
    잔것 같네요.

    인제 슬슬 또 움직여야지요.
    뒷쪽으로 환호공원 산책
    해볼까 합니다. 결과야 어쩨
    되던 이렇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지 재생의 기회도
    잡을수 있겠지요.

  • 23.09.08 12:37

    @금박사 백사장 마른모래 말고
    물이 닿이있는 곳에서
    머무시면
    접지에너지가 최고라
    하더이다..

    가까운 곳에 천혜의
    접지장소가 있으니
    걷지않아도 의자 놓고
    발담그고
    앉아있으십시오..

    아무리 애뜻해도
    큰 자식들과는 가끔 보는
    것이 좋은 듯 한데..ㅎㅎ

    금박사님께서
    멘탈관리를 잘 하셔야
    하것 같습니다..ㅎ

  • 작성자 23.09.08 13:16

    @요석 저도 경제적으로 아주 빈약
    하지요~~ 애들 한테 손 안벌리고 치료비라도 지니고
    있음 다행일건데요.

    사실 사회생활 한지 아직
    2년안된 둘째여서 별로 저축
    한것도 없어서 제 통장 구렁이
    알 같은 돈 집값에 40프로 정도
    는 투입된거 같은데요.

    처음에 좋다고 호들갑 떨더니
    아무래도 아직 어린 젊은이라
    누가 바람 넣어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했겠지요.

    오늘 저녁에 결론 지어지며는
    인제 별로 머리 싸맬일도
    없을거 같쉼더~~

    또 환자가 너무 시간 많어니
    우울한 생각이 들때도 많아서
    체력 이 받침되면 둘째 뒷바라지 던 제 앞 제가 직접
    챙겨가며 잡 생각 나쁜 생각
    할 겨를 없이 바쁘게 부지런하게 살려고 합니다.

    ㅎ 근데 큰 일을 맞딱 뜨리니
    우왕좌왕 하던데 이번에 나름
    큰일 결정하고 나며는 스스로
    내면적으로 성장 할거 같습니다.

  • 23.09.08 17:27

    악몽을 꾸셨네요~~
    액땜 한걸로 생각하시고 건강회복도 집계약건도 잘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23.09.08 18:27

    이번주 알게 모르게 피곤
    했나 봅니다.정말 액땜한듯
    아침에 새기분으로 시작
    하게 하더군요.

    좀있다가 저녁먹고서
    부동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잘 될거 같네요.가격도
    비싸던데 에누리 좀하면
    조을텐데??

  • 23.09.08 23:56

    악몽이 좋은 징조여 내가 경험해봤어야 집 이왕 아빠가 잘 살폈을 텐데 애들이 라서 그런가보다 힘들게 성사 시켰는데 마무리 잘됐으면 좋겠다 그 몸으로 참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여 금박사는 너무 신경 쓰지 말기!

  • 작성자 23.09.09 00:48

    ㅎ 오늘 계약하러 갔는데
    부동산에서 서류 준비가
    미흡 2시간 반 동안 기다리다
    월요일 에 다시 가서 하기로
    했습니다.

    둘째도 신중히 생각한 결과
    좋다고 판단 했더군요.
    저는 빠지고 다 맡겨 두었어요.

    오늘 마치고 경산 집으로
    다시 컴백 했습니다.
    9월 안에는 잔금 까지 다
    해결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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