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황희찬 - 피지컬과 육상 실력을 이미 갖춤, 국대와 울버햄튼의 핵심 윙어로 득점력이 좋은데 아직도 성장 중인 선수
1. 아시아 역사상 손흥민에 이어 EPL 두자릿수 득점 2번째
2. 한국 역사상 유럽 5대 리그 한 시즌에 10골 이상 6번째
3.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 권창훈, 황의조에 이은 기록
4. 키는 177cm로 현대 윙어로서는 보통 수준임
5. 20대 초반에 유럽에서 통하는 피지컬과 육상실력 갖춤
6. 차범근, 정용환, 차두리, 곽태휘처럼 몸을 잘 만든 사례
7. 상하체 피지컬이 뛰어나 장신 선수와 있어도 안 작아보임
8. 몸싸움이나 체력 문제로 고전한 적이 없음
9. 빅리그 유명팀 수비수들을 상대로도 좋은 경합을 보여줌
10. 도약 능력과 상당한 제공권과 균형잡는 감각이 좋음
11. 상대 선수가 치열하게 압박을 해도 잘 넘어지지 않음
12. 강한 몸싸움으로 체격조건이 좋은 상대를 압박하기도 함
13. 상대 수비진들을 돌파하면서 빠른 스피드로 뚫어버림
14. 저돌적인 드리블과 적극적인 몸싸움이 장점
15. EPL에서도 스피드로 유명한 손흥민보다 주력이 더 빠름
16. 피지컬과 스피드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수비진을 돌파
17. 설기현 이후 이런 드리블러가 없었기에 국대의 주요 옵션
18. 루니의 플레이 스타일과 흡사한데 더 투박함
19. 치고 달리기로 우당탕탕 돌파가 가능함
20. 수비라인 파괴와 유력한 공간창출 수단으로 활용 가능
21. 강한 투지의 소유자로 불필요한 파울은 줄여야 함
22.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 선수가 됨
23. 드리블로 공간 만드는 선수는 황희찬, 이강인 뿐이므로
24.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수준급으로 씀
25. 접기 기술은 동작이 슈팅 동작과 워낙 흡사해서 잘 통함
26. 오프더볼 능력과 크랙 또는 슈퍼조커로서의 면모도 있음
27. 위치선정 능력이 탁월하고 역습 때 돌격대장 역할 잘함
28. 온더볼 상황에서도 단점인 마무리가 침착해지며 안정적
29. 두둑한 배짱도 큰 강점으로 위기 상황을 즐기며 PK 잘참
30. 거의 유일하게 남은 단점은 잔부상이 상당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