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입질하는 애들이 그렇겠지만 저희마초는 아프게하거나 깜짝놀라게 할때 입질할때가있는데 둘이살고 마초에대해 잘아니까 평소 전 이분이 싫어하실일을ㅋㅋ 잘 안하니 뭐 입질 당할일은 없지만.. 주사나 혈당체크같은거 할땐 분명 싫어할꺼 같거든요..
아마 이분성격으로보아 백내장으로 실명오시면 제손은 남아나지않을듯..ㅜㅜ
평소 발톱깎거나 발바닥 미용등을 해야할때도 이방법을씁니다
별건아니지만 저희애처럼 입마개보다 흥분도안하고 도움이 되실수도있으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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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눕히면 싫어하니까 간식으로 유혹해서 스스로 자리잡게합니다
식탐이많으셔서 싫지만 매번 당해줍니다ㅋㅋ
주의할점은 목을 무게를 줘서 누르는것이 아니고 손과다리 둘다 무게실리지않게 살짝만 올려요 갓난애기 다루듯 .. 다리로 살짝 터널을 만들어주는 느낌만줘도 일어나진않더라구요 정말싫을땐 잃어나려 발버둥치지만 그땐 몸통을손으로살짝 눌러주며 간식주면서 진정시켜요
카메라땜 각도를 불편하게 잡다보니 손이 덜덜..한거라고 변명을 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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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부턴 저의작은고민인데..
쿠싱땜 피부도 약해서 요새는 점점주사자국이 남은곳도 있고 긁어서 까진곳도있고.. 서너달전에 초음파땜 옆구리에 바리깡 댔더니 클리퍼증후군이 생긴데다 간지러운지 계속 긁어서 상처난 부위도 잘 안낫고있어요.. 비판텐성분연고 발라주고있는데 잘 안낫네요..그부위에 주사를 놓으니 더 그런가봐요.. 안쓰러워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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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BD주사기를 6미리로바꿀까하는데
얼마전 천천히놓는게 안아프단 글들보고 그리놓으니 마초는 너무아파해요 몇번시도해도 계속 아파해서 다시 원래놓던대로 재빨리 놔주니 다시 안아파하더라구요 .. 병원에서 주신주사기 첨에bd6미리로맞히다 요샌 8미리밖에없데서 계속8미리짜리로 맞히는중이거든요 .. 첨엔용량이작아서 6미리도괜찮았는데 지금은 용량이늘어서 6미리에주면 주사넣는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럼 더 아파할꺼같아 고민되네요..
8미리>>>용량이 많아도 재빨리넣을수있다.
내생각일지 모르지만 마초가 아파하지 않는거같다
바늘이 더크니 주사후 데미지가 더클꺼같다
6미리>>>바늘이 작아서 덜아플꺼같다
바늘이작아서 주사자국 잘 남지않을꺼같다
용량이늘어서 넣는시간이 오래걸리고 잘안들어가는경우도있을듯
천천히 넣을때 마초가 아파하기때문에 이거로 넣을경우 아파할수도있다
✔8미리가 확실히 더아픈게맞나요?
✔6미리로 20이상용량이면 넣을때 아파하지않나요?
✔ 주사 자국남거나 상처생겼을경우 마데카솔 바르시나요?
✔안아프게놓는 방법이나 안아픈 주사크기,종류등 노하우있으신가요?
참고로 8킬로 캐닌슐린 kg/1유닛.(BD20) 아직 고혈당 못잡고있어요~
주사팁올리려다 질문이 또많아져버렸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하셨네요 ㅎㅎ~ 동영상을 보니 마초가 잘 맞고 있네요 어떤 방법이든 잘 맞히고 잘 맞아주면 된거니 잘하시고 계시네요 ^^
전 루키가 5.4kg인데 첨에 당뇨 확진 받았던 병원에서 8mm를 줘서 걍 8mm로 계속 주사해요 한번은 저두 살을 뚫고 바늘이 나왔는지 인슐린이 또르륵 털을 타고 흐른적이 있어 넘 식겁해서 바꿔보려했지만 이눔의 급한 성격이 확진받고서 조급증과 불안함에 주사기를 왕창 사 쟁여놓는바람에 아직 바꿀 엄두도 못낸다는..ㅜㅜ 암튼 8mm로 주사해도 하나두 안아파하고 잘맞아요 걱정 안하셔두 될것같아요^^
8미리도 괜찮으려나요..연한살이라 걱정이에요ㅜㅜ 그래도 다행히 아파하진않아서 아직까진 잘놓고있네요
너무 피부가 얇아서 아플거같아요 좀 살 많은곳 어떠세요..??
저도 다른곳에좀 놔주고싶은데 병원에서는 저기다 놔주라네요..ㅜㅜ 다행히 아직까진 아파하는거같진않는데 곧펜타입도 같이쓸껀데 그건어떨지몰겠어요..
흠 아이마다 다 달라서 꼭 병원 말 듣기보다는 리브레하면서 아이에게 맞는 위치를 고르세요
금돌이는 살 없는 부위 맞추면 인슐린 작용 안해요..
위치마다 그럴수도 있군요! 작용을 안하는거같진않고 양이좀 적은 느낌이었는데 ..혹시 모르니 다른 부위도 맞춰보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해요~
넵 꼭 그러세요 ㅎㅎ
앗 저도 저기 맞혀요~ ㅋㅋ 요새는 옆구리 추천 많이한다던데 병원에서도 그러셨나보네용! 마초 너무 귀여워요 ㅠㅠ
사랑이도 넘 사랑스러워요🧡 옆구리 어제첨 목덜미놨는데 반응은 옆구리랑 비슷하네요 목쪽이 안아프니 돌가가며 놔야겠어요😊
얼굴은 엄청 귀엽게 생겨가지구 왜물어ㅋ🤗 간식 먹으러 들어가는거 넘 귀여워요^^
옆구리쪽은 6미리가 안아플거 같은데, 저흰 등쪽만 놔서 살이 두껍기도 하고 그래서 8미리가 딱 좋더라구요^^
그러게요..어차피 먹을꺼만있음 영혼도 팔꺼면서 왜 반항을하는지.. ㅋ 저도어제8미리로 목덜미놔봤는데 인슐린 반응시간이 옆구리랑 모두비슷하더라구요 8미리로 등쪽위주로 놔줘야겠어요~😁
다리속으로 들어가는모습 넘 귀여워요!!
대~~~~~박!!
귀욤이가 빨리 혈당이 잡혀야하는데
넘 걱정되시겠어요...
울아가는 길이가 길면 아파해서
목주위로 6미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곳에 주사하면 아파서 핥을까봐
또 겁나서 아직 목을 못벗어나고 있어요...
카페글 잘 참고하셔서
빨리 혈당이 안정되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배에상처보면서 가슴이 아팠는데 등쪽이 확실히 나은거같네요 근데 등쪽은좀 천천히퍼지는 느낌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