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인지 궁금하다면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하세요”
○ 깡통전세 피해예방을 위해
도민 스스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구축
- 현재 거주중이거나 거주예정 집의
최근 1~2년 내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정보 제공
- 최근 거래현황이 없는 건물일지라도
반경 1Km 이내의 주변 거래 정보 제공
- 부동산 계약 전/`후` 할 일과
깡통전세 유형정보 제공,
깡통전세 피해예방상담센터 안내
○ 경기부동산포털 2022년 설문조사 결과
86.6%의 만족도 달성 등 서비스 지속 개선
- 최신 항공사진 갱신 및 사용자 매뉴얼 제공,
웹 호환성 등 적용 등 요구사항 반영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65
2022.12.01 07:01:00
[참고]
경기도, 기획부동산 편법 지분거래
실시간 감시를 위한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완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6/blog-post_85.html
경기부동산포털, 2021년 신규 서비스
7건 개발. 이용자 편의 개선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2021-7.html
경기도가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부동산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깡통전세 알아보기’
서비스를 2022년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깡통전세’는 전세 보증금이
주택가격과 빚의 차액을 초과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전세 보증금을 떼일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집주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가 있다면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 후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해 참고할 수 있다.
경기도는 최근 1~2년 내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등
거래 내역을 정리했으며,
최근 거래가 없는 건물일지라도
위치 반경 1㎞ 이내
주변 모든 거래정보를 제공해
거래가격을 추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회 초년생이나
부동산정보에 취약한 계층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용자에게 부동산 계약 전·후 할 일과
깡통전세 유형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부동산포털은
경기도 부동산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2011년 2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
▲부동산가격
▲부동산종합정보-일필지정보,
지도서비스를 기반한
▲항공지적도
▲토지이용계획지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86.6%의
사용자 만족도가 도출됐다.
올해는 2년마다 갱신 제공됐던
항공사진을 1년마다 국토지리정보원을 통해
제공받아 최신 항공사진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
(웹 탐색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웹 호환성 및 접근성을
적용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전세 계약을 하고자 하는 세입자는
계약 전 주변 거래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전셋집을 계약함과 동시에 전세권 설정,
확정일자를 통한 우선순위 변제권을 가짐으로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