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켈메가 바르샤를 떠날 때.. 그 뒷배경에는 딩요의 영입이 있었죠.
두 선수가 다 AMF 이기 때문에 포지션의 중복으로 인하여...
지금 딩요가 달고 있는 10번도 사실 리켈메의 번호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요..^^;;(사실 딩요보다는 리켈메의 플레이스타일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딩요도 좋아합니다만..^^)
아시다시피 남미 선수들에게 있어 바르샤의 존재는 레알 이상입니다...
그 어느 구단보다도 가고 싶어하는 구단이 바로 카탈루냐의 항구도시 아직까지
스폰서를 써본적이 없는 팀 바르셀로나 FC 죠..
그런 남미 선수들에게 팀이기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리켈메가 감독, 구단주, 코칭스태프, 단장등의 의견일치로..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이 적어지더라도 바르샤에 남고 싶어 했던 리켈메는 자기 번호인
10번을 주고.. 봉급도 줄일 테니 자신을 남겨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라포르타는 포지션 중복을 우려하여 리켈메를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로 보냈고 지금의 리켈메는 보란듯이 소니 안데르손과 호흡을 맞추며 비야레알을 이끌고 있죠.
제 생각에는 리켈메에게 이번 시즌이야말로 진짜 스페인 생활에 적응해서 제 기량을 펼 칠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첫댓글 저는 리켈메가 바로셀로나에 다시 못가면 비야레알에서 잘해서 다른 명문 클럽에 갓음 좋겠습니다^^;
리켈메 비야레알에서 잘하고있는것같던데요;;ㅋ남미의 지단이라고까지 불렸던 선순데..ㅡㅋ명문팀으로 곧 갈듯..
개인적으론 레알로 갔으면 합니다.
전 -_-;개인적으로 뮌헨으로 ㅡ,,ㅡa 챔프에서 너무못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