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lOvE sToRy
하나님..바보라는 뜻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모르겠어요..
국어사전에서도 찾아보고 백과사전이란 인터넷 모두모두 다 뒤져봤는데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바라볼수록 보고싶은사람을 줄여서 바보라고한데요..^-^
말도안되죠..? 참..제 이름이랑 나이를 알아야 제 소원을 들어주시겠죠,?
이름은 오보에에요..악기중에 오보에있잖아요..그악기랑 이름이 똑같구요, 나이는
19살인데요.. 유화예술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전 3학년이아니라
2학년이에요.. 왜냐구요..? 몸이 안좋아서 휴학이란걸 했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없는 경우에는 친한친구를 말해드릴테니 전해주세요
그애에 이름은 하프에요..그냥 ..하프 19살이고요 그 애는 3학년이에요
그애는 발레를 배워요.. 하나님.. 제 소원은요..
피아노를 배우는 멋진 남자애랑 한번만 만나보는거에요..
그 애에 이름은 윤 세 윤이고요 2학년이에요..
전 이제 죽을때가 다 되서 너무나도 몹시아파요..
그러니까..죽기전에라도 한번만 그 애를 만날수있게 해주세요..
그러면..전 무사히 편안한 마음으로 죽을수 있을 것 같아요..
무슨이유로 죽냐구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치료를 아무리 열심히 해봐도 거의 나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병이래요..수술을 몇 번 해도 죽을 가능성이
살아날 가능성보다 더 높데요..
그래서..전 수술안하고 행복하게 편안하게 죽을려구요
그러니..제발 윤 세 윤 이라는 남자애와 한번만 만날 수 있게해주세요
이 소원이..제 처음이자 마지막인..그리고 다시는 빌수도 없는 소원인걸요..♡
SaD lOvE sToRy
[일어나 , 이 가시나야! +_+]
[하지만..난 아픈데..]
[+_+야! 오보에 ! 아프다고 안일어나냐,?]
[수업 안듣고싶은데..]
[+_+야~ 오보에 !!!!!!!!!!!]
[왜불러..?]
[너같이 멍청한 애는 처음봤다 !]
[.....내가 멍청해..?]
[그래!]
[알겠어..수업들을께..]
[....^-^그래.. 그게 오보에답다..]
죽을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아서..하프가 하잔는 데로 할려구요..하나님
[고마워..하프선배]
[야..나이도 같은데 무슨 선배 ~ 우리가 이러는게 한두번이냐>0<]
[그래도..3년정도 내내 나랑 같이 있어주었잖아..]
[야..너 1년 휴학했잖어..]
[하긴..난 그럼 20살 때 3학년이야..?]
[-_-..;;]
훗.. 하프는 이럴때 가장 귀여워요..하나님
[하프..너 발레 안늦었어..?]
[늦었지..]
[그런데 왜 안가,?]
[너 피아노반에 데리다 주고 갈려고..]
[난 괜찮은데...]
[웃기지마 ! 툭하면 쓰러지는게 !+_+]
내 걱정도 부모님보다 더 많이해줘요..하프가..
난 이래서 하프가 좋아요..하나님
[..알겠어..그럼 얼른가자..]
[그래>0<//]
피아노반♪
[안녕 애들아..오랜만이다]
[안녕하세요>0<]
같은 2학년인데 나이가 많다고 존대말 써주는 애들..
이 애들도 좋아요 하나님.. 그중에..저기서 피아노를 치고있는..
제윤이가..누구보다도..더욱더..좋구요.. 하나님
[제..제..제윤..아..아..안..녀..녕^-^?]
[피아노치고있거든,? 분위기 깨지말래,?]
[아..그..그..그래..]
하나님..난 바보에요.. 바보에 뜻이 뭔줄 몰라도..
제윤이 앞에만 서면 바보가되어버리는걸요..
방해만하고.. 난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하나님..
[.....언니 아파보여요..]
[아..아니야..]
후배들이 나 이렇게챙겨주는것도 좋아요..하..하나님..
털썩-
[꺅- 보에언니~]
[야..나와바..]
하나님.. 이 순간 제가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아프다면..제윤이가..와서 간호해주었으면 해요..
그리고 쓰러졌다면 제윤이가 와서 구해주었으면 해요..
[너가 데리고갈꺼야,?..]
[응..내가 데리고 갈께..]
[......]
.
.
.
.
병원-
[야..병신년 오보에.. 내가 니 존나 사랑했는데..쓰러져서 죽으면 어떻하냐..?
나만 병신만들고 내 마음은 받아주지도 않고 가는거냐,? 나는 어떻하는거냐.? 나도 죽으라는거냐..?]
하나님..제윤이..그의 목소리가 들려요.. 나..그 한테 말도못했는데 죽으면 어떻애요..
하나님..사랑한다는 말만 하고..죽을래요.. 그 한마디만 말하고 죽을래요..
[으...으음..]
[.....눈이 이제야 떠지냐 오보에,?]
[................]
하나님..제 앞에..눈에 보이는 사람이.. 윤 제 윤 이란 사람이 맞습니까..?
[야..오보에..]
[윤..제..윤..?]
[그렇다..]
[...헉...헉...허헉.]
하나님..말도못했는데 이러면 어떻해요..
[야..오보에 너 왜그래..]
[헉..허헉....숨...숨이....]
[야..괜찮아,?]
하나님..그사람이 나에 손을 꼬옥 잡아줍니다..
[응...제...제윤아..]
[야..오보에..나 할말있는데.]
[으...윽.....]
내 신음소리를..그는 대답한걸로 들었나 봅니다..하나님
[나...너 무지하게 사랑한다..]
하나님...그 사람이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었습니다..
난....이제 하나님곁으로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준비가 충분이 다 되었습니다..
[나..나도..너..사...........랑................해............................]
스르륵-
[오보에!!!!!!!!!!!!!!!!!!!!!!!!!!!!!!!!!!!!!!!!!!!!!]
SaD lOvE sToRy
하나님..그가 잡고 있던 나에 손을 내가 놓았습니다.
충분히..난 이제 하나님곁으로 편안히 갈수있게되었습니다..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가.. 날 사랑해주었다는 사실으로 인해..
그의 사랑한다는 말도 인해.. 하나님곁으로 갈수있게되었습니다..
나도...그에게.....사랑한다말해주었기에...나는 행복합니다..
아니...웬지 슬픕니다...내가 살아있었으면 단 한번이라도 얼굴을
볼수있었을 것을... 나와... 그는 슬픈사랑을 합니다...
하나님에 말씀데로...난 바보입니다...
슬픈사랑을 겪고있는 바보..
SaD lOvE sToRy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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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 Sad Love Story
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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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30 17: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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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작가님 미워 ㅠㅠ 왜 죽어요 ㅠㅠ 그래도 짱 조은 소설 ㅠ
#유애--바보님 ㅛː하핫.. 감사합니다..ㅜ 0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