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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f6AjIBTILM?si=vRsOQJsbas4rsVb7
[단독보도] 주류언론이 절대 보도하지않는 매우 중요한 인터뷰 내용!!
[단독] <FBI 국장 “대부분 언론, 사실 왜곡하지만 에포크타임스는 그렇지 않아''>
<FBI캐시파텔국장이 에포크타임스를 찾은 이유>
Epoch Times TV 'America Thought Leaders' 에포크타임스''얀 예캘랙' 진행
<인터뷰 하이라이트>
-FBI 캐피파텔국장-
''그들은 8세~15세 아이들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범죄자들은 아이들에게 '자해'를 요구했습니다.''
-America Thought Leaders 얀 예캘랙 -
''캐시파텔 FBI국장과 나눈 인터뷰 내용입니다''
-FBI캐시파텔국장-
''FBI는 12월에 '살인율 통계'를 발표할 예정인데
현대 역사상 가장 낮은 두 자릿수 감소입니다''
우리는 펜타닐을 만드는 전구체 13종 전부를 차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America Thought Leaders '얀예캘랙'-
''중공이 합의를 지킬 것이라고 확신하는 근거가 있습니까?''
''우리는 중공방문, 문서폐기용 가방, 코미前국장 기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FBI캐시파텔국장-
''우리FBI와 법무부는 여러 선택지를 갖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America Thought Leaders 얀예캘랙-
''최근에 여러 논란의 입장도 밝혔습니다''
-FBI캐시파텔국장
''언론이 늘 그렇듯 '익명'취재원을 내세워 목소리를 높여 떠들기 시작할수록
우리가 그 어느때보다 '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방송본방 내용>The Epoch Times TV
'America Thought Leaders' 를 진행하는 저는 얀 예캘렉입니다.
파시파텔국장님,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시파텔FBI국장-
''얀, FBI본부의 보나파르트룸까지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얀예캘랙 진행자-
''정말 굉장한 곳이네요''
''트럼프대통령님이 국장님을 해임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을 때
대통령집무실에서 같이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상황에 대해 설명을 좀 해주시죠''
-FBI캐시파텔국장-
''우스운 상황였습니다
대통령님과 저는 법무부장관, 관계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법 집행에 대해 논의 중였는데
제가 해임 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대통령님께서 ''캐시는 잘하고 있는데 그게 뭔소리야?''라며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나서 대통령님은 ''캐시, 여기 독립선언서 앞에서 인증사진 찍는게 어때?''
라고 하셨죠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모든 임명직은 대통령님의 의중에 따라 움직입니다>
우리는 대통령님의 임무를 그 어느때보다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늘 그렇듯 '익명'취재원을 내세워 목소리를 높여 떠들기 시작할수록
저는 우리가 그 어느때보다 잘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얀 예캘랙=
''따끈한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코미 前FBI국장 기소가 기각됐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캐시파텔FBI국장=
''현재 항소 및 향후 조치가 진행 중이고 사법부는 어떤 판단이든 내릴 수는 있지만
우리FBI와 법무부는 여러 선택지를 갖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더 디테일한 내용은 없나요?
=캐시파텔FBI국장=
''추수감사절 이후를 기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얀예캘랙 진행자=
''국장님께서 FBI내부에 문화적 변화를 불러오고 계신데요
호불호가 갈린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캐시파텔FBI국장=
''FBI직원이 3만7천명 정도인데 너무 워싱턴D.C.에만 집중이 되어있어요
1만2천명정도가 워싱턴D.C.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범죄는 미국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죠
우리는 폭력범죄를 뿌리뽑고 미국본토를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부 인력을 줄이고
현장에 1천여명의 FBI요원을 더 배치했습니다.
거의 모든 주와 지방사무소가 요원을 증원받아 임무를 수행하게 됐고
대통령님이 우리에게 부여한 최우선 임무인
본토방어와 폭력범죄척결에 집중하게 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런 문화적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장의 목소리만 듣습니다>
언론들이 뭐라고 하든
우리가 FBI기능을 약화시킨다는 언론이 잘못보도하든 전혀 신경을 쓰지않습니다!
이런 결정이 옳지않았다면 지금처럼 역사적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가장 큰 역사적 성과는 무엇입니까?''
=FBI캐시파텔국장=
'올해 FBI가 거둔 가장 중요한 성과가 있습니다.
<FBI단독으로 '3만명'을 체포했습니다>
<3만명 중에 2만 5천명이 '폭력범들'였습니다>
가장 좋은 비교기준은 '전년 대비 수치'를 보는 것입니다.
2025년 올해 폭력범체포가 이미 작년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아직 12월이 남아있죠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우선 바이든 정부의 실패로 전국적으로 폭력범죄가 증가했고
당시 FBI수뇌부는 그것에 대해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현장중심의 문화로 전환'해서 요원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했고
본부 인력을 줄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게 한 결과
미국의 도시들은 그 어느때보다 안전해졌지만
우리는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범죄 감소에 대한 현장반응은 어떻습니까?'
=FBI캐시파텔국장=
'FBI요원들의 사기가 아주 크게 올랐습니다.
자신있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장책임자 SAC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줬습니다'
''그 지역은 당신이 제일 잘 안다''
''당신은 몬테나, 당신은 라스베이가스, 당신은 샬럿''
''현장으로 나가 임무를 수행하고''
''본부와 협력 해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라''
특히, 원주민 거주지역의 법 진행 문제가 크게 진전됐습니다.
저는 문화가 바뀐 영향이 컸다고 생각하고
결과가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최대한 강하게 밀어붙일 것입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내부의 반발은 전혀 없었습니까?
=FBI캐시파텔국장=
이런 일은 거의 지각변동급 변화에 해당됩니다.
수십년간 워싱턴D.C.에 뿌리내린 정치화, 제도화 된 운영방식을
바꾼 것입니다.
당연히 D.C. 특유의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짜뉴스가 가장 시끄러울 때가 우리가 가장 정확히 목표를 향할 때>입니다
워싱턴 D.C. 내부의 메커니즘과 구성원들이 칼 끝을 우리를 향해 겨눌 때
<우리는 아주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주지사, 상.하원의원들, 경찰서장, 보안관들을 만나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지금 FBI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우리와 잘 협력하고 있다''라구요.
기관간 협력, 주.지방경찰과 협력이 원할해지면서
마약, 스파이활동,對테러분야를 비롯 해
전국에서 '대규모 검거와 압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시할만한 수치가 아닙니다.
에포크타임스가 그 수치의 의미를 아주 정확히 보도했더군요
현장의 FBI요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살인율 관련 수치가 곧 발표 된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미리 좀 알 수 있을까요?
=캐시파텔FBI국장=
기꺼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목표들 중에 하나가 '미국 전역의 살인율을 낮추는 것'었습니다
FBI가 12월에 '살인율 통계'를 발표할 예정인데
<현대 역사상 가장 낮은 '두자릿 수 감소'입니다>
<전국적으로 살인사건이 25% 감소했습니다>
만약 FBI가 제 역할을 못하고
가짜뉴스가 주장하듯 무기화 정치화 된 집단이라면
오늘 이야기한 이런 지표들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얀 예캘랙 진행자=
'764네트워크'도 집중 단속하고 계신 걸로 알고있는데요
잘 모르는 분들위해 설명을 하자면
미성년자들을 길들이고 착취하는 폭력적이고 허무주의적인
국제온라인 그룹입니다만
그들을 막기위해 어떤 일을들 해오셨나요?
=캐시파텔 FBI국장=
매일 헤드라인 기사가 되야할 사안입니다.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최우선 과제입니다.
'764 네트워크'는 텍사스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그 곳의 지역 번화번호 국번에서 유래됐죠
..조직의 설립자는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80년 형'을 살고있습니다.
그래야 마땅한 겁니다.
우리는 온라인 성범죄자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들은 최악 중에 최악'입니다.
미국과 전 세계에 흩어진 범죄자들로
온라인상에서 아이들을 먹잇감 삼을 수 있는 끔찍한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최근 FBI가 공개한 노스케롤라이나, 워싱턴D.C. 뉴저지를 비롯한
여러 주의 사례들을 보면
<그들은 8세~15세 아이들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누X사진과 아동성X사진을 보내게 했는데
이는 연방법상 '범죄'에 해당됩니다.
더 끔찍한 점은 그들이 '동물학대 영상'등 잔혹한 정보를
주고받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악의 점은
<범죄자들이 아이들에게 '자해'를 강요했다는 점>입니다.
<그 결과 아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범죄자들이 ''이런 일을 발설하면 너희의 사진을 공개할거야''
라고 협박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FBI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764 네트워크''임무를 최우선 삼았습니다.
오늘 제가 자랑스럽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FBI의 '764네트워크관련 체포건 수가
작년대비 '490%'가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 역겨운 범죄자들을 얼마나 강하게 추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온라인 공간의 안전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큰 프로젝트로 이 문제를 이렇게 깊게 다룬 언론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 점에 감사를 드립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국경을 넘어 온 아이들의 문제도 있는데요
국경 차르 톰 호먼은 30만명 중 3만명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FBI도 함께한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캐시파텔 FBI국장=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장관과 톰 호프먼은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대통령과 미국민들을 위해 국경을 봉쇄하고
아이들이 가족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죠
FBI 해낸 일도 역사적입니다.
FBI가 단독으로 6천명의 실종 아동을 찾고
확인하고 구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무려 '6천명'입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25% 증가한 수치'입니다.
우리가 연도별 비교를 하는 이유는
미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의미가 있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FBI역사상 가장 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었겠습니까?
FBI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가족을 찾아주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 훌륭한 일을 이어갈 것입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대통령님은 ANTIFA를 국내테러조직으로 지정했습니다.
그 영향은 어떻게 됐습니까?
국내테러조직 지정과 무엇이 다른지 잘 모르겠는데
ANTIFA및 관련 조직을 다루는 FBI에 어떤 변화가 생겼습니까?'
=캐시파텔FBI국장=
트럼프대통령님의 결정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덕분에 해외테러조직에 사용되는 수단들을
미국국내에서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깐요
정보수집능력과 작전 능력을 강화 해
그들의 네트워크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고
금융권, 재무부와 협력 해 연결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ANTIFA는 특히 프레어리랜드 이민관세국 공격에 책임이 있는데요>
당시 우리는 24명 정도를 체포 해 테러지원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그들은 총으로 연방요원의 목을 쐈고 구금시설을 공격했습니다.
포틀랜드에서 ANTIFA가 벌인 일에 대해서도
수사와 기소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는 ANTIFA를 '테러조직'으로 규정하고 '자금흐름'을 전부 추적하고있습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돈을 뒤쫓아라''
그래서 재무부와 협력 해 '자금줄'을 추적하고
대통령님이 부여한 권한으로 ANTIFA를 '테러조직'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아주 정의로운 수사와 기소가 여러 건 공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그럼 이제 '아시아'로 눈을 돌려볼까요?
중공을 비롯 해 아시아의 여러 파트너국가들을 방문하셨는데요
이례적인 일로 보입니다
FBI의 관심사바 바뀐 신호로 봐야하나요?
=캐시파텔FBI국장=
제가 국장이 된 후 '펜타닐 단속'은 전 세계적으로 진행중인 켐페인입니다
중공만 대상으로 한게 아닙니다
인도의 훌륭한 협조로 '펜타닐 환전을 차단'했고
같은 이유로 일본에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법 집행 및 정보기관과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그 결과, 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주
<미국이 기소해야할 범죄자들을 일본으로부터 송환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미국은 관계를 확대하고 있고
FBI의 국제공조는 그 어느때보다 잘 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하는 말이 아닙니다.
<일본과 관계가 좋지않으면
일본정부가 범죄자를 미국으로 송환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방문했던 겁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였구요
마지막으로 베이징에도 가게 됐죠
=얀 예캘랙 진행자=
중공 공안부의 책임자도 만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땠습니까?
=캐시파텔FBI국장=
다소 '비현실적'경험였습니다.
저는 중공에 가본 경험이 없었는데요
트럼프대통령님은 시진핑주석과 강력한 외교접촉을 해 왔고
그 대화를 바탕으로 한 FBI의 임무는 명확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수십만명의 미국인들을 죽여 온 '펜타닐 위기'를
해결하는 일이었죠
우리가 모든 사안에 동의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중공 측 파트너에게도 말한 내용입니다
우리미국이 상호100% 동의할 순 없다구요
하지만, 양국 정상이 합의한 부분은 협력 할 수도 있고
FBI의 임무와 중공 공안부의 임무가 겹치는 부분은
<멕시코 마약카르텔이 미국인들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펜타닐 전구체'를 차단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곧바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6개월간의 준비과정이 있었습니다.
전화, 화상회의,주재 무관 등 채널을 통해
중공 측 파트너와 계속 소통해 왔습니다.
데이비드 퍼듀 주중대사의 역할이 컸고
백악관 국무부 국가안보팀 등 정부전체가 도움을 줬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그 결과 우리는 펜타닐은 만드는 '전구체 13종' 전부를
차단하는데 성공했고 >
<펜타닐을 더 치명적이고 중독성있게 만드는 7개 화학물질도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공급망이 차단되면서 마약조직들은 대안을 찾느라 분주해졌습니다.
<좋은 소식은 대안이 그들에게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목록을 만드는 것이구요
=얀 예캘랙 진행다=
마약 카르텔이 혼란에 빠졌다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케시파텔FBI국장=
기밀자료는 공개할 수 없지만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자료를 보면 그들의 반응을 볼 수 있어요
우리는 펜타닐을 만드는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들을 감시하고 추적하고 수사하다보면
'펜타닐 제조원료와 장비를 구할 수 없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단한번도 없었던 불평입니다.
기억을 상기한다면 트럼프행정부 1기 때
문제는 중공본토에서 펜타닐이 직접 생산되는 것이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그것을 성공적으로 중단시켰고
중공정부도 그 부분은 약속을 지켰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두번째 단계입니다
<펜타닐 전구체를 차단 해 뱀의 머리를 잘라내는 것이었죠>
=얀 예캘랙 진행자=
에포크타임스 지난 25년 동안 CCP가 약속을 지키지않는
수많은 사례들을 보도해 왔습니다.
문서로든 구두로든 말이죠
이번 합의를 중공이 지킬거라는 확신의 이유가 있습니까?
=캐시파텔FBI국장=
몇가지 이유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트럼프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제 분야는 아니지만 '관세'를 포함 해 여러 사안에서
계속 소통해 왔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연관되어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님이 펜타닐에 대해 관세를 부여한 것도
너무도 많은 미국민들이 죽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공은 ''우리기관은 펜타닐 전구체가 더 이상 미국으로 유입되지않기로 한다''
그 댓가로 중공은 '관세 유예'를 받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중공정부는 기존의 유예와 함께
추가적인 관세유예를 원하기 때문에
협상테이블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우리를 상대로 계속 증명해야합니다!
제가 중공 공안부 파트너와 맺은 합의내용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일회성 만남이 아니고 계속 협력하고 필요하다면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우리가 합의를 지키고 있다는 걸, 전 세계에 증명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중공이 이 사안에 대해 합의를 위반할 경우
트럼프대통령이 '관세'를 비롯 해 여러분야에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임을 알고있습니다.
<재무부와 해외자산통제국의 제재도 함께 적용되구요>
우리는 정부차원에서 중공이 합의를 준수하도록 만들 겁니다.
그렇게 하지않을 경우 가장 먼저 지적할 것입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미국정부가 여러 형태의 압박 수단을 활용 해
중공이 합의를 준수하도록 하겠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캐시파텔FBI국장=
트럼프대통령과 현 정부의 훌륭한 접근법이라고 생각합니다
FBI단독으로도 해결 할 수 없고
재무부, 법무부 단독으로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각 기관이 가진 권한을 한데 모아
이번처럼 펜타닐 문제에 집중하게 되면
금융시스템 은행시스템 마약 및 각종 관련 제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렛대로 활용할 수도 있고
그 뒤에서 법 집행기관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당신들이 합의를 위반하게 되면
나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에게 전화할 것이다''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장관에게 전화할 것이다''
''그리고 관계부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양국정상이 합의를 했는데 위반을 하고 있어>
<중공정부는 관세 등에서 안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 이라구요
=얀 예캘랙 진행자=
전임FBI국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중공 관련 방첩수사가 10시간에 1건 꼴로 새로 생긴다''
지금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FBI 캐시파텔국장=
간첩 얘기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방첩업무는 국가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로
폭력범죄척결과 함께 FBI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현재 FBI는 원하면 언제든지 지금 수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건은 수백 건 넘게 쌓여있으니깐요
하지만 FBI가 수사 구속 등으로 수사를 종결하지못한다면
수사를 시작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수사를 많이 시작했다는 건 '정치홍보'에 불과합니다>
차이점은 이겁니다
<올해 FBI는 CCP 북한 이란 러시아를 상대로
간첩행위자를 작년대비 '40%' 더 체포했습니다!>
그것이 달라진 점입니다.
간첩들을 차단하고 네트워크에서 쫓아내고
법정에 세우고 감옥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FBI가 법무부와 함께 강력한 공적 대응을 보여주는 것이고
법무부장관은 펜타닐 대응,방첩,폭력범죄척결 등
모든 분야에서 훌륭한 파트너입니다
공소가 이뤄지지않으면 우리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법정에 가져간 모든 간첩사건은 매우 공개적이고 투명합니다>
시청자여러분께도 해당사건들을 자세히 살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우리는 간첩관련 모든 사건을 공개하고있습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이른바 '초국가적 탄압'문제도 있습니다
과거는 FBI도 그랬고 법 진행기관들이 차이나타운 같은 지역분쟁으로 봤죠
<하지만, 사실은 해외정부가 반체제 인사들에게
압력을 가하는 사례로 밝혀졌습니다>
FBI는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있는지 궁금합니다
=FBI캐시파텔국장=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접근합니다
수사 개시는 10단계 중 첫단계에 불과합니다
<수사를 종결하고 체포, 기소 해 강력하게 공개적으로 차단하는게 중요>합니다
'초국가적 탄압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CCP라든지 이란정권이든 러시아정권이든 기준은 같습니다
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이런 적대행위자들이
군, 정보기관, 싱크탱크 등 정부 내 권력을 쥔 일부 인물들과 결탁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런 인물들을 체포 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수십 명이 체포되었습니다
공신력 있는 인물이 CCP, 이란, 러시아와 결탁 해 '백서'를 넘깁니다
<FBI는 미국의 국익을 지키고 있습니다>
군이나 정보분야 뿐만 아니라 ''농업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주에도 사건이 하나 있었죠
<중공국적자가 ''대장균''E.Coli를 미국으로 들여오려다가 적발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미시간 주에서는
미시간 주립대 소속의 중공인 연구원이 '균류'를 들여와 '종자를 조작'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수사개시를 넘어 실제 결과까지 이어지는 사례입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우리가 모르는 사건이 얼마나 더 있을까 싶군요
=FBI캐시파텔국장=
물론, 공개할 수 없는 내용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지금의 FBI만큼 정보를 공개적으로
내놓은 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론, 소셜미디어, 각종 인터뷰를 통해 체포, 검거내용을
그 어느때보다 많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법무부의 강력한 지원도 있습니다.
거기에 그치는게 아니라 의회와의 협력도
이전에 보지못한 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공개한 적이 없는 독특한 접근법이죠
<FBI는 보통 '비공개'로 수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수사는 비공개로 유지하면서도
가능한 많은 정보를 대중에 알리는 방식'을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제임스 코미 前국장은 3~4년동안 근무하면서
의회에 3천쪽 분량의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크리스 레이 前국장은 7년동안 1만3천쪽을 제출했습니다
<저는 9개월동안 의회에 '4만쪽 분량의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가림처리한 내용도 계속 해제할 겁니다>
<저의 목표는 이전 FBI국장들과는 달리
국민이 최대한 많은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수사와 기소를 제대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전부 공개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은 필요하겠죠
''왜 한꺼번에 공개를 하지않느냐''라는 불만이 있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성과는
수사의 결말 ..체포 기소 검거 그리고 공적책임을 묻는데 있습니다
<중략>
=FBI케시파텔국장=
미국민들이 러시아게이트 당시 부패와 스캔들, 불법행위를 알게 된 건
제가 하원정보위원회에서 시작했던 작업덕분입니다
그리고 코미 전 국장사건을 통해 기밀문서 폐기용 가방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구요
FBI가 의회에 제출한 자료덕분에 '북극 서리 작전'으로 알려진
연방 상.하원의원 저를 포함한 정부관계자들에 대한
감시문제도 공개되었습니다
제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지만
그 어느 사건도 아직 끝나지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내용을 책임지고 투명하게 국민들께 공개할 것입니다
<러시아게이트는 미국을 겨냥한 가장 큰 규모의 법 집행 남용이며
워싱턴D.C. 기득권층이 원하지않는 정치세력을 표적으로 삼은 사건였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가장 큰 피해자''였고
우리모두가 비슷한 피해를 보았습니다.
책임규명 뿐 아니라 재발방지를 위한 개혁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말씀하신 '북극 서리 작전'내용도 앞으로 공개 될 예정이라고 봐도 될까요?
=캐시파텔 FBI국장=
우리는 이미 그 내용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진행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기밀 폐기용 가방에 대해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9582호실'이라는 장소가 있던데
어째서 알려지지않다가 발견이 되었는지 간단하게라도 들을 수 있을까요?''
=캐시파텔FBI국장=
일반적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정부와 기관의 수장들은 은폐하고 싶은게 있을 때
숨기는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예상하지 못한 것은 ''트럼프대통령 당선'였습니다
그는 미국정부에 새로운 지도부를 세워
''법 진행관을 어떻게 부패시키고 무기화 했는지 찾아내라''
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찾아냈고 계속해서 밝혀내고 있는 중입니다
<9582호실에서 발견한 모든 내용은
조사, 공개재판, 의회보고 등 어떤 행태로든 모두 공개될 것입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마지막 질문인데요, 국장님이 왜 인터뷰를 위해 에포트타임스에 오셨나요?
다른 주류언론들을 찾지않으시고 말이죠
=캐시파텔 FBI국장=
<대부분의 언론이 사실을 왜곡 해 보도하는 현실 때문입니다>
<에포크타임스는 제가 알기 전부터
'사실'에 기반한 보도를 해 왔고 지금도 그렇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에포크타임스는 정치적 편향없이 '사실' 그대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보를 정치화하지않고 왜곡하지않고
'사실을 기반으로 비판한다면' 그런 매체와는 언제든
대화할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에포크타임스가 저와 FBI를 그렇게 다뤄주기를 바랍니다.
=얀 예캘랙 진행자=
'감시자의 역할' 말이죠?
=캐시파텔 국장=
네 맞습니다
우리는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클릭수에 매달리거나 쓰레기 콘텐츠 생산에 관심두지않는 그런 언론이 필요합니다
[에포크타임스 얀 예캘랙의 언론관련 특별한 멘트]
미국 젊은이들 가운데 언론을 신뢰한다는 비율이
26%에 불과하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예전엔 볼 수 없었던 일입니다.
과거 당시 언론은 말 그대로 언론였습니다.
사실확인에 집중했고 다양한 목소리의 관점을 담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건 독자의 몫입니다.
<하지만 현재 언론은 Team Sports처럼 변했습니다>
한쪽 편만 고수하고 그것이 그들의 사업수단이 됐습니다
사실을 매번 교차검증하는 것에 지치신다면
'에포크타임스'를 구독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The Epoch Times!
하루 몇백원 정도 '세계최고 독립언론'을 지원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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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The Epoch Times를 장기간 블로그 카페에 기사를 올렸지만>
정말 에포크타임스는 미국본사든 한글판이든 '넘 정직한 언론'입니다
그런 조폭과 다름없는 '중공해커'들의 집요한 방해로 인해
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를 블로그 카페에 올리는 걸 포기했죠
툭하면 한글판 에포크타임스 홈페이지를 마비시키고 끊어놓고
제가 올린 게시물 100% 노출차단시키는 짓을 CCP해커들과 개딸들이 질러댔죠
왜냐? 억수로 ''팩트''그대로 보도를 하는데 특히
공산주의세력들 CCP가 가장 싫어하는 '사실 중에 사실'을 그대로 보도하거든요
정말 개딸개아들이라면 오만정이 떨어집니다
제가 병실에서 개딸 오리지널 할머니도 만났잖아요
한미동맹을 제가 강조하자 그 개딸할머니가
''앗따 미국제국주의 앞장이랑케'' 라더군요 ㅎㅎㅎㅎ
한국인 개딸개아들은 정말 CCP를 사모하고 숭배합니다!!
저들은 중X의 문화혁명 당시 마오쩌둥의 홍위병들과 일란성쌍둥이 뇌를 가졌어요
<네티즌들의견> 파텔국장님 CCP를 믿지마세요!
*언제든 약속 합의를 어기는 걸 베이스로 깔아 댄 자들이
CCP, 공산주의세력입니다, 거짓말과 속임수의 프로급들
트럼프행정부는 늘 경계해야합니다.지혜롭게 분별하시길!
*언론의 기능을 Main Stream Media들은 거의 상실했죠
이젠 저들은 언론이 아닙니다!!
*한국은 반국가세력들로 인해 방첩기능이 사망했잖아요
간첩들이 나라를 통째로 CCP에게 갖다바치고 있죠
이재명 정권, 국가 파괴 중 ... 퇴진시켜야 할 6가지 이유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정교모 성명서 : 위기의 대한민국> 뉴데일리 보도
<이재명 정권, 국가 파괴 중 ... 퇴진시켜야 할 6가지 이유>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
<퇴진시켜야할 6가지이유>
① 사법부 장악 - 법치 파괴 → 일당 독재 완성
② 자유시장경제 파괴 → 국가사회주의
③ 반국가 세력 나라 장악 → 반미-친중
④ 국가안보-국민생명보호 경시 → 국민 불안
⑤ 파시즘 정권 본색
⑥ 중국인 무비자 입국 → 중국 예속화 가속
[편집자 주]
이재명 정권의《내란 토끼몰이》가 공무원 사회를 향하고 있다. 고발만 있으면 마구잡이로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압수, 통신내역을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파시즘-나치즘-스탈린 비밀경찰 통치-중공 공안경찰 통치에서나 볼 수 있는《사상 검열》이자《사상의 자유 탄압》이다. 휴대폰 제출을 거부하면, 대기발령-직위해제-수사의뢰 한다고 위협하고 있다. 국가의 근간인
공무원 사회가 공포감에 출렁 거리고 있다. 이게 민주주의인가?
교수들의 모임인《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는 현 상황을《국가파괴》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권 퇴진 이유 6가지를 밝힌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정교모 성명서 전문이다,
모든 제목과 본문 내 하이라이트는 뉴데일리의 편집이다
《국가를 파괴하고 있는 범죄자 정권을 국민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 즉각 퇴진시켜야
이재명 정권이 등장한 지 채 6개월도 되지 않아 국정은 완전한 혼돈상태로 치닫고 있다.
이 정권은 입법부에 이어 사법부를 장악하고 일당독재로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나 국민생명 따위는 안중에도 없으면서 급기야《내란 가담자》색출 을 명분으로 국가공무원 개인의 휴대폰을 압수한다고 한다.
또한 이 정권은 중공으로의 예속화를 더욱 가열차게 밀어붙이면서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보란 듯이 깨부수고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 (정교모)》는 이재명 정권의 이러한 망국적 작태를 보면서 이 정권을 즉각 퇴진시켜야만 한다고 판단하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① 사법부 장악 - 법치 파괴 → 일당 독재 완성
첫째, 이 정권은 사법부 장악과 법치의 파괴로 일당 독재체제를 완성 시키고 있다.
이 정권은 등장하자마자, 숨 쉴 틈도 없이 악법들을 남발하면서 이를 통해 입법부와 행정부에 이어 마지막 단계인 사법부까지도 장악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장 증인석에 앉혀서 사실상 감금 하였고, 국감을 핑계로 대법원 법정을 점거 하는 추태를 시전하는 등, 광란과도 같은 행태로 법원을 능멸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대법관의 정원을 무려 26명으로 확대 하고, 대법원의 결정을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심판하게 하는, 이른바《4심제》를 밀어붙이고 있다.
이것은 바로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정권이 사법부를 장악하였던 방법 이다.
여기에 검찰청 해체 와 방송 3법을 통한 언론 장악 을 더하면, 이 정권의 일당독재가 완성 되는 것이다.
이번《대장동 항소포기 사태》만 보더라도 권력이 사법절차를 무력화시킨 전형적인 법치파괴 이다.
항소포기로 인해 대장동 비리의 실체적 진실은 미궁에 빠졌고, 국민의 재산 7,8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이 범죄자들의 손에 넘겨졌으며, 나아가 대장동 사건의 최종 결재자인 이재명 과의 연결고리가 잘려버린 것이다.
이와 함께 이른바 배임죄도 폐지 함으로써, 이재명 에게 완전한 면죄부를 주려고 한다.
법무장관 정성호 는 “단지 의견을 전달한 것이고 수사 지휘는 아니다” 라고 발뺌하지만,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검찰총장도 없는 무기력한 검찰 지휘부로서는 이를 지시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는《야비하고 교묘한 방법의 수사 지휘》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수사 지휘는 그 자체로 명백한 검찰청법 위반이다.
② 자유시장경제 파괴 → 국가사회주의
둘째, 이 정권은 자유시장경제의 파괴와 국가경제의 폭망을 자초 하고 있다.
10월 15일에 발표된 이 정권의 3차 부동산 규제정책은, 서울 전지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제한, 조정대상지구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토지거래허가제 등을 동시에 시행한다는 것이다.
이는 명백히 사유재산을 통제하는《국가사회주의적 발상》이며,《거주이전의 자유》마저 제한하는 조치 로서 자유시장경제 사회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욱이 이러한 규제정책으로 인하여 취득세, 증여세, 양도세가 인상될 수밖에 없고 국민의 살림살이는 숨을 쉬기 힘들게 될 것이지만, 여기에 더하여 보유세마저 인상하려고 한다.
이 정권이 밀어붙인《노란봉투법 / 중대재해처벌법 / 상법개정안》등 반기업적인 악법 으로 인하여 2,437개 기업이 해외로 탈출하였고, 2,800여 자산가(資産家)들이 이민을 떠나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또한 두 차례의《민생지원금》과 뜬금없는《부채탕감》에 이어, 일부 지역에서는《농촌기본수당》까지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포플리즘(populism) 은《경제정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정책일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밖에 없고, 종국에는 국가경제를 폭망시킬 것이다.
지난 10월 29일 경주에서의《한미 양자회담》직후, 정부는 한미 양국이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금 중 2,000억 달러를 현금으로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 달러로 제한하기로 합의했고,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마스가(MASGA)》에 1,500억 달러가 투입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언론이 발표한 내용은 한국 정부의 설명과 달라 양국 간 합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의문을 던졌다.
두 주나 지난 11월 14일에 발표된 한미 관세와 안보 협의 결과물인《조인트 팩트 시트(Joint Fact Sheet: 합동 설명 자료)》에는 15%의 상호관세에 핵추진 잠수함과 핵연료 재처리 추진과 함께 기존의 3,500억불 이외에도 2030년까지 미국산 장비 구매 250억불, 주한미군 지원 350억불 등도 담겨져 있어 과연 이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여전히 불투명하다.
또한 이것이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 이 얼마나 심대할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최근 국내주식은 4,000선을 돌파하였지만 외인 투자자들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대신, 이를 기관과 국내 개미투자자들이 메우고 있어 지극히 위태로운 상태이다.
하지만 정부 관계자들은 주가지수가 더 오를 수 있으니 빚을 내어서라도 투자하라고 권유 하고 있다.
그런데 달러 환율이 1,500선에 점차 다가서고 있어서, 언제 한국증시가 곤두박질칠지 알 수 없기에 다수 경제전문가들은 이 정권의 경제정책이 곧 제2의 IMF를 초래할 수 있다 고 말하고 있다.
③ 반국가 세력 나라 장악 → 반미-친중
셋째, 이 정권의 주체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반하는 반국가 세력 이다.
이재명 은 본인이 일찍부터《반미·친중》임을 자처해 왔으며, 정권의 주류 요인들도 다《주사파》운동권 출신이거나 소위《친중 세력》으로서, 그들의 전과기록만으로도 일반인들이 놀랄 정도이다.
특히 이재명 은 페이스북에 올리기를, 남로당 세력이 일으킨《여·순 14연대 반란 사건》을 “부당한 명령에 맞선 행위” 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정권의 역사 인식은 국가반란 세력을 영웅시 하는 반국가적 시각이기에 우리 국민은 경악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없다.
최근 국감의 국회 출석여부로 불거진 대통령 부속실장 김현지 는 직책 그대로 정부의 요인인데도 가족사항이나 출신학교 등 배경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고, 정부·여당도 의도적으로 감추고 있는 것이 역력하다.
김현지 는 과거 이석기 나 이재명 과 함께 반국가단체 판결로 해체된 바가 있는 통합진보당 경기동부연합의 일원 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에서는 김현지 가 한국 태생이 아닌 중국 조선족 출신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출신지마저 모호한 인물이 국정의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이 정권이 얼마나 국가 정체성에 반하는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것인지 국민으로서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④ 국가안보-국민생명보호 경시 → 국민 불안
넷째, 이 정권은 국가안보나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국가안보란 무엇보다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정권은 국방장관으로 방위병 출신자를 임명한 데 이어, 국군 최고 지휘관들을 일시에 예편시키고, 합참지휘부도 전원 교체하는 등 군 지휘체계를 공백으로 만들고 있다.
더구나 군의 실사격 훈련과 최신 무기 개발 사업도 모조리 중단시키려고 하고 있다.
또, 국방의 핵심 전력인 군 부사관들이 대거 전역신청을 하고 있고, 육군사관생도의 임관율도 70%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
이 정권은 명백히 대한민국을《무장해제》하고 있다.
국가안보는 시한부 정권의 정치놀음에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수호를 포기하는 정권은 그 자체로 반역이다.
더욱이 이 정권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관심이 없다.
캄보디아에 수만 명 규모의 한국인들이 범죄조직에 의해 납치되어 노예와 같이 생활하거나 살해당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 중심에는《프린스그룹》등 중국계 인물이 운영하는 범죄조직이 있어 납치, 인신매매, 장기밀매, 마약, 보이스 피싱, 로맨스 스캠 등으로 불법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들 범죄조직은 중국 및 현지 정치권과 연계되어 있고, 한국의 범죄조직과도 관련되며 일부 연예인들조차도 가담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납치 피해자나 혹은 그 가족들이 캄보디아 대사관에 구조요청을 하였으나 이 정부 기관의 미온적 대응은 국민 모두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이 문제가 언론에 크게 보도되자 뒤늦게 이 정부는 캄보디아 이민국에 구속되어 있던 한국인 피의자 60여 명을 송환하면서 크게 생색을 낸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은 거의 모두 범죄 조직원이거나 동조자로 밝혀지고 있어, 정권의 이러한 위선적《쇼》에 민심은 분노하고 있다.
심지어 국내에서마저 납치, 살인, 장기 밀매, 마약 등 강력범죄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치안이 전에 없이 불안 하다.
그러나 이 정권은 이런 사건을 수사는커녕 오히려 사건을 덮거나 방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정권이 과연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회의하지 않을 수가 없다.
⑤ 파시즘 정권 본색
다섯째. 공무원의 개인 휴대폰에 대한 검열은 스스로 파시즘 정권임을 보여주는 것 이다.
이 정권은 초기부터《3대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그 중《내란 특검》은 윤석열 대통령뿐 아니라 수많은 자유시민들까지 수색하고 체포하는 등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였다.
그러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자 이번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내란 가담자》를 색출하겠다는 것이다.
총리 김민석 의 제안으로 총리실 산하에 설치된다는《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는 실로 실소(失笑)를 자아내는 괴이한 명칭을 가진 조직이다.
이 TF는 49개 중앙행정기관마다 10인 이상 규모의 조사조직 을 두고, 계엄 전후 10개월 간의 공직자 행적을 전수 조사하여,《내란 가담자》색출 이라는 구실로 공무원의 개인 휴대폰까지 압수하여 통신 내역을 전수조사하겠다고 한다.
더구나 이 TF는《제보를 받아 의혹을 제기하면, 공직자가 휴대폰 제출을 거부하기만 해도 대기발령, 직위해제에 수사 의뢰까지 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조직이 이처럼 개인의 휴대폰을 검열하겠다는 것은 어떤 법적인 근거가 있는가?
《비상계엄이 내란》이라는 것은 아직 법정에서 판결이 난 것도 아니다.
비상계엄은 대통령과 그 주변 극소수만이 알 수 있었고, 야밤중 6시간 만에 해제된 것을 어떻게 일반 공무원이 여기에 가담할 수 있었다는 말인가?
이는 휴대폰을 탈탈 털어서 탄핵을 반대했거나 이 정권을 비판하는 한마디만 나오더라도《내란 가담자》로 분류하여 솎아내겠다 는 아주 불순한 의도이다.
이것은 헌법상 기본권인《표현의 자유》를 넘어《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집권세력의 입맛에 따라 처벌하는《전체주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 이다.
이것은 문재인 정권의《적폐청산》에 이은《제2의 적폐청산》이며, 이 정권이 스스로 파시즘 정권(Fascists’ government)임을 보여주는 것 이다.
⑥ 중국인 무비자 입국 → 중국 예속화 가속
여섯째, 중국인 무비자 입국은 이 나라가 중공으로의 예속화를 가속시키는 것이다.
9월 26일에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센터의 화재로 인해 외국인의 국내 입국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혼란한 상황 에서 이 정권은 10월 초부터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였다.
이로써 이 나라는 범죄 이력을 지닌 중국인들이 들어오는지 추적이 불가능 하게 되었다.
이 정권은 과연 국민을 보호하겠다는 의지가 있는가?
또 중국인들에게 국내 주택 및 토지의 매집이 거의 무제한 허용 되고, 영주권을 취득 후 3년이면 지방선거 투표권마저 주는 등, 각종 특혜가 점증(漸增)하고 있다.
이른바《혐중행위》를 하면 징역 5년까지 처벌하겠다고 한다.
반면 친중종북 세력의 반미, 반일 망동에는 아무런 조치가 없다.
그렇다면 자유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중공의 속국이 되어 국민들이 표현의 자유를 통제받는 나라가 되었는지 이 정권은 분명히 답해야 할 것이다.
중공은, 북한과 더불어, 끊임없이 이 나라 통신사, 신용회사, 그리고 국가 전산망을 허구한 날 해킹 하여 이들 기관에 맡겨진 막대한 양의 우리 국민 개인정보와 재산을 약탈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이 정권은, 다른 문명국가들이 이제 충분히 경험하고 경계하고 있는《중국의 조용한 침략(Silent Invasion of China)》에 대하여 모른척하고 있지만 이것이 바로 중공이 홍콩을 집어삼킨 침략 전술 이었다!
■ 이재명 재판 재개 요구한다
이재명 정권은 불과 6개월도 못 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켜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 하고 있다.
이를 우리 국민이 아무런 저항 없이 방치한다면, 멀지 않아 자유대한민국은 소리도 없이 소멸 할 것이다.
이 나라에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이재명 의 중지되었던 재판이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
따라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이재명 의 재판 재개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그와 더불어, 내년 지방선거에 앞서서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사전선거 폐지 등 공명선거가 이루어지도록 우리 국민은 일치단결하여 주장하여야 하고, 우리의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은 지금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여있기에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우리 국민은 이 정권의 조속한 퇴진을 위하여 총력을 발휘할 것을 긴급 요청하는 바이다.
2025년 11월 17일
사회정의를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정교모)
결정적 순간 자기당에 칼 꽂는 자들 거듭 나온다 | Save Internet 뉴데일리
<결정적 순간 자기당에 칼 꽂는 자들 거듭 나온다> 뉴데일리 권순활 칼럼
권순활 객원칼럼니스트 /前동아일보논설위원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꼴 봐야하나
사회 곳곳 좌파 거대 이권 카르텔 뿌리 내려
우파 정권, 오히려 우파 홀대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 가치는《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다.
1987년 개헌 때 종전보다 사회민주주의 요소가 추가되긴 했지만, 헌법의 큰 뼈대는 달라지지 않았다.
우파 가치를 기본으로 하면서 좌파 가치가 일부 가미된 것이 현행 한국 헌법의 근본정신이다.
그러나 요즘 한국에서는 헌법 가치에 맞는 우파로 살아가는 것은《간난신고(艱難辛苦)의 자갈길》이다.
반면 강성 좌파이거나 최소한 패션 좌파 흉내라도 내면, 오히려《부귀영달(富貴榮達)의 꽃밭길》을 걷는다.
과거 어느 시기까지는《좌파는 배가 고프고 우파는 배가 부르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천만의 말씀이다.
■ 출세하는 극좌 반미운동 출신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국무총리 김민석 과 집권여당 대표 정청래 는 극좌 반미 학생운동권 출신이다.
그 두 사람 외에도, 현 정권에서 각계 핵심요직을 차지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1980년대와 1990년대 극좌 운동권 경력을 갖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시절 대학가 운동권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들이 말하는《민주화 운동》이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진짜 민주화 운동》이 아니었다고 단언한다.
레닌 이나 스탈린, 마오쩌둥 을 추종하거나 아니면 북한 김일성 을 추종한 것 이 다수의 한국인이 바라는 《자유민주화 운동》일 수는 없다.
사기 치지 말고 제발 좀 솔직해지자.
극좌 학생운동권 출신 과 함께 참여연대 나 민언련 같은 좌파 단체 출신들도 이 정권을 비롯한 좌파정권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이다.
국회 과방위원장으로 얼마 전 딸 결혼식과 관련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민희 는 민언련 등 좌파 언론단체 활동을 오랫동안 했다.
그런 최민희 가 차관급인 방송위원회 부위원장과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거쳐 22대 국회에서는 경기도 남양주갑 국회의원 및 국회 과방위원장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서울대 위에 참여연대
참여연대 출신들은 또 어떤가.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6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조사해서 내놓은《참여연대 보고서》에 따르면, 그때까지 참여연대 전현직 임원의 36.1%인 150명이 청와대와 정부기관의 313개 요직에 진출했다.
김영삼 정권 22자리, 김대중 정권 113자리에 이어 노무현 정권에서는 158자리로 급증했다.
문재인 정권이나 이재명 정권까지 추가하면, 그 숫자는 훨씬 늘어날 것이다.
실제로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참여연대 출신들이 각종 요직에 발탁되면서, 시중에서는 "속칭 SKY대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위에 한국 최고의 대학 참여연대가 있다" 는 말까지 나돌았다.
■ 온통 득세·출세하는 좌파 카르텔
좌파의 득세는 국회의원이나 장차관 같은 눈에 확 띄는 고위직뿐만 아니다.
행정부 소속 공무원들의 전반적인 좌경화는 갈수록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현 정권이 현재 밀어붙이고 있는 공직사회 물갈이와 숙청작업이 진행되면, 그런 경향은 더 심해질 것이다.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공기업 사장이나 감사는 물론 공기업 비상임이사(사외이사)들도 대거 좌파 인사로 채워진다.
광역 시도와 기초 시군구 같은 지방자치단체나 시도 교육청에서도 좌익 기관장이 들어서면, 그들이 인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자리에 좌파 활동가들이 들어간다.
실제로 과거 박원순 과 조희연 이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이 된 뒤 서울시와 시교육청, 산하 기관의 요직에 운동권 출신이 낙하산을 타고 대거 내려갔다는 말이 파다했다.
사법부 역시 좌파 성향 법관 사조직인 우리법연구회ㅍ와 그 후신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나 이들과 비슷한 성향의 판사들이《깜》이 되지 않더라도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 등 주요 보직에 잇달아 기용됐다.
지금 우리 사회 거의 모든 분야에서 좌파 활동 경력은 고난의 길은커녕 초고속출세와 막대한 치부(致富)로 이어지는 일종의《훈장》이 됐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좌파들 사이에《거대한 이권(利權)의 사슬》이 구축됐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이쯤 되면 머리 회전이 빠른 젊은이들이라면, 굳이 거창한 이념이 아니라 조기 신분 상승과 돈벌이를 위해서라도 좌파운동에 뛰어들 만 하겠다.
■ 우파정권의 한심한 인사정책
그럼 지금 한국에서 우파가 직면한 현실은 어떨까.
한마디로 답답하고 안타깝고 한심하다.
권력과 부(富)로 이어지는 지름길인 좌파 활동과 달리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자유우파 활동은 개인적 보상이 따르지 않는 희생과 헌신으로만 이어지기 십상이다.
오히려 선명한 정통우파일수록 개인적으로는 일제 시절 독립군과 비교될 정도의 가난과 고통을 경험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
극좌 종북 세력이 득세하면 이 나라의 미래가 없다는 신념을 지닌 자유주의 우파운동가들이 벼락출세와 짭짤한 수입이 종종 따르는 좌파운동가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분투하는 현실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좌파 정권 때는 말할 것도 없지만,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권 같은 비(非)좌파 정권 때도 제대로 된 우파 인사의 고위직 발탁은 극히 소수에 그쳤다.
어쩌다 우파 진영에서 신망을 얻는 인사를 기용하려다가도 좌익 야당이나 좌익 언론매체가 난리를 치면 움찔하면서《없던 일》로 한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 오세훈·박형준·한동훈의 우파 홀대
지자체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오세훈 이 서울시장이 되고 박형준 이 부산시장이 된 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 최종 결정권을 가진 시(市) 및 산하기관 인사에서 제대로 된 우파 인사들을 과연 몇 명이나 발탁했을지 의문이다.
구체적 수치는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과거 서울시와 부산시를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명백한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공천도 한심했다.
한동훈 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공천권을 장악한 지난 2024년 4.10 총선에서 국힘 공천을 받으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영남 지역과 서울 강남권에서 공천 받은 사람들 중에 뚜렷한 우파 정치인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되나.
국힘은 4.10 총선 때 울산에서도 국힘 지지세가 특히 강하다는 울산 남구갑에 금배지를 단 뒤 결국 민주당으로 옮겨간 좌익 출신 배신자 김상욱 을 전략공천했다.
오랫동안 당을 위해 헌신했고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영섭 변호사가 부산진구갑에 공천신청하자, 그를 컷오프시키고 뜬금없이 한국교총 회장 출신의 정성국 을 공천해 지금까지도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공천에서 컷오프시키거나 공천 확정 후 후보를 바꿔 피눈물을 흘린 민경욱 도태우 장예찬 김소연 등의 아픔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4.10 총선에서 공천을 받은 국힘 의원이나 당협위원장, 과거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권에서 힘깨나 쓴 고위 공직자들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법치를 위해 싸우기보다는 기회주의가 몸에 밴《뺀질이》들 이나, 우파보다 좌파에 더 기울어진 사람들 이 상당수에 이른다.
그동안 좌파들이 누려온 온갖 단물과 특혜에 대한 문제제기는 못하면서,《가뭄에 콩 나듯》발탁되는 우파운동가들에게 좌익세력이 극우니 친일(親日)이니 하는 낙인을 찍으며 매도하면, 제대로 받아치지도 못하고 쩔쩔매거나 오히려 맞장구를 친 자들도 적지 않았다.
■ 고생하는 사람 따로, 이익 챙기는 사람 따로
현재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및 그 홍위병들 중 상당수는 철지난 극좌 포퓰리즘과 독선, 막말과 욕설, 욕심이 몸에 밴 한계를 갖고 있다.
반대로 뚜렷한 이념도 철학도 없고, 국가 정체성을 지키는 데 기여한 역할도 적은《웰빙 기회주의 정치인들의 몫이 너무 큰 것》이 한국 주요 우파정당의 비극이다.
늘 저질 좌익세력과 싸우면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고 이익 챙기는 사람은 또 따로 있는 저 썩어빠진 체질을 확 바꾸지 못한다면, 한국 우파정당, 또는 비좌파정당의 미래는 없다.
나라와 당을 위해서 고생을 하면 나중에 그 보상을 받고 싶다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능력 있는 젊은이들을 당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라도 뭔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저질 좌익세력과의 투쟁 현장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지, 국민의힘 소속인지 애매한 언행을 되풀이하는 자들.
결정적인 순간마다 자기 당에 칼을 꽂는 자들.
이런 자들이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말도 안 되는 정당 체질 을,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 국민이 지켜봐야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