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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2013 F1 모나코 그랑프리~(늦은 스포)
Huskey 추천 0 조회 756 13.05.29 18: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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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9 18:24

    그나마 올해는 압도적으로 강하지는 않죠ㅠ
    2011년 손도 쓸 수 없었다면 올해는 숏런은 메르세데스, 롱런은 페라리, 로터스에 밀리는 느낌입니다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9 18:47

    마요네즈님 표현처럼 모나코 후반의 키미는 아이스맨이 아니라 파이어맨이었습니다.
    불과 막판 5랩남짓에 무려 6위나 끌어올리다니요~
    그것도 모나코에서....

  • 13.05.29 18:54

    1. 모나코의 숨은 승자 포스인디아... 수틸 살아있더군요. 헤어핀에서 두번의 추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더불어 오프닝랩에서 햄과 장미가 베텔이 빠져나올 구멍을 완벽하게 봉쇄하는 장면도 멋졌네요. 물론 햄은 핏스탑이 화가되어 4위를 하긴 했습니다만...

    2. 올시즌은 파괴신 그로장, 말도나도를 넘는 민페레즈가 화제네요. 분명히 라이코넨이 라인 꽉잡고있었는데 레이트브레이킹한답시고 박아놓고서는 추월하는데 안비켰다 인터뷰하는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자우버때보다도 어째 실력이 줄은것도 같고요.(라이코넨의 5위를 돌려내라ㅠㅠㅠ)

  • 작성자 13.05.29 19:03

    저도 헤어핀 추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페레즈는.... 올시즌 너무 무리수가 많습니다.
    이게 혼자 다치면 덜 욕먹는데 어제 키미같은 경우나 알론소를 밀어붙인 것처럼 문제의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 13.05.29 18:54

    3. 그로장이 캐나다GP 10그리드 패널티 받은걸로 보아 스튜어드들은 그로장의 탓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4. 마싸...트라우마생기겠네요ㅠㅠ

  • 작성자 13.05.29 19:03

    그로장건은 결국 10그리드 페널티군요. 너무 바싹 붙은 것 같기는 하더군요.

    사실 마싸가 가장 걱정입니다.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니 쾌차했으면 좋겠습니다.

  • 13.05.29 19:17

    그런데 메르세데스 우승하기전 피렐리 타이어테스트했다는 일명 테스트게이트가 수면위로 올라왔네요. 이게 참 어찌될지...사실 말도 안되는일인데(올해머신, 드라이버 2명이 다 투입되는게 말이나 되나요?) FIA에서 사전에 알고있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나 하고말이죠 ㅋㅋㅋㅋ

  • 작성자 13.05.29 19:21

    마요님이나 하로님 블로그에서 읽은 글로는 피넬리가 일부 팀에게만 제안했고 그 중 메르세데스만 허락했다고 하네요.
    제안 내용이 다 같은 지는 모르겠는데 FIA는 모든팀에게 다 같은 제안을 했다고 들었다고 발뺌중이라네요ㅋ
    자우버는 들은 적도 없다고 하고...
    페라리는 강력 항의 중인 듯합니다.

  • 13.05.29 19:20

    스타트때 로즈버그가 베텔을 블락하는거 처럼 보였는데, 인터뷰때는 자신은 테러블 스타트를 했는데 도로폭이 좁아서 결과적으로 베텔이 나오는 걸 막게됐다고 하더군요. 핏스탑 전략은 상위권팀들은 웨버 이후 줄줄이 가져갔는데 멜세데스만 늦게 가져갔죠. 결과적으로 이게 해밀턴의 순위하락으로 이어진더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3.05.29 19:25

    웨버가 예상밖에 일찍 가져갔는데 그게 결국 신의 한수가 된 듯 합니다.
    결과론적이 이야기지만 중반부에 레드 플래그가 나온 걸 생각하면 해밀턴으로서는 더욱 배 아플 것같습니다.

  • 13.05.29 19:24

    아 그렇군요! 화가 오히려 득이됐네요. 클린사이드 베텔을 완벽하게 봉쇄했으니말이죠. 그러고보니 웨버가 오랜만에 깔끔한 스타트로 자리를 보전해서 포디움까지... 웨버도 참 올해 멀티21부터해서 부진했는데 빨리 털고 일어나야죠!

  • 13.05.29 19:25

    경기 후 인터뷰 보면 알론소가 모나코는 자신들의 올시즌 플랜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않는다라고 한걸 봐서는 이미 우승은 힘들다고 생각한듯한데...워낙 레불이 강세를 보인데다, 멜세데스가 퀄리파잉에서 강하니...그럼에도 버튼과 수틸에게 밀리면서 생각보다 포인트를 적게 딴 것이 아쉽게 됐네요. 물론 무리해서 방어할수있겠지만...자신들은 페레즈처럼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레이스할수 없다는 말도 이해되구요.

  • 작성자 13.05.29 19:28

    저도 레드불이나 알론소나 모나코에서 무리를 안한 느낌이 있기는 했습니다.
    다만 베텔, 해밀턴의 경우 퀄러파잉에서 로즈버그와 차이가 얼마 없던걸 생각하면 아쉽겠네요.

  • 13.05.29 19:32

    그렇죠...최근 몇시즌을 통해 드라이버나 팀들이 1포인트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을테니까요. 특히 페라리는 더더욱...

  • 13.05.29 19:31

    가장 아쉬운 드라이버는 그로장이죠. 연습주행만 보면 사고칠 분위기였는데...연습때 사고로 그랑프리 자체를 망쳐버렸고...페널티까지 받으면서 다음 레이스에도 악영향을 주게 됐으니까요. 맥라렌 팬인데...버튼과 페레즈의 장점만 퓨전하고 싶네요. 한명은 너무 단조롭고, 다른 한명은 너무 통제불능이니 ㅎㅎ

  • 작성자 13.05.29 19:32

    버튼과 페러즈 평은 공감합니다.ㅎㅎ
    버튼은 꾸준히 해주는데 재미가ㅠ

  • 13.05.29 19:42

    재미가 보다 팀라디오에서는 푸쉬푸쉬푸쉬 가 나와도 페이스는 항강 같아요. 한순위 더 끌어올리고지하는 드라이빙이 필요해 보여요. 뭐 자신의 스타일+레이싱카의 한계 때문일지도 모르지만요.

  • 작성자 13.05.29 19:45

    제가 레드불, 로터스, 메르세데스 중심으로 보다보니 그정도였군요.
    버튼은 항상 위험한 추월보다는 앞의 실수를 기다리는 듯 한 인상이 제게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ㅎ

  • 13.05.29 22:41

    안정적인 드라이버 중에서는 버튼이 손꼽히는 것 같아요ㅎㅎ

  • 13.05.29 22:44

    경기중계를 어플로 중간중간 상황만 확인했는데 해밀턴 참 아쉽네요ㅠ 메르세데스가 비르셀로나에서 타이어테스트를 했다고 들었는데 효과를 본건지 (하면안되는 테스트라던데ㅠ) 캐나다에서도 기대해볼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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