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지켜야 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처음 마음을 그대로 간직한다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닿을수 있으련만,
사정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시작할 때가 있다. 그것이 무슨 일이든지,
처음에는
"열심히 해봐야지. 약속도 잘 지키고
끝까지 잘해내야지" 굳게 다짐을 하게된다.
하지만 날이 지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며
결국 초심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과의 타협에서 남는것은 결국 실패와 허무뿐이다.
"초심을 지켜야한다."
지금도 나태해 질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다짐을 늘 해본다.
그러나 그 다짐이 오래 가지 않는것이 문제다. 그저 그러려니 하게 되는것이다.
힘든일에 부닥쳤을때마다
큰 위로가 된 말이 있다.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 way.)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왕의반지에 새겨진 글이다.
태양은 오늘 다시 떠 올라
어두었던 세상을 환하게비춘다.
첫댓글 처음 결심한 생각을 끝까지 가지고 가기가 어렵지만
초심의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여야 함은
당연한 것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