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만송골갈비탕
대형 식당가가 위치해 있는 경 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토평맛집인 만송골갈비탕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고급식당 입니다.
모던한 분위기의 2층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는 만송골갈비탕 구리점입니다. 가게앞에도 넓은 주자장이 있지만 건물 왼쪽에 건물과 앞주차장 크기만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고급스러운 한정식 주위기의 홀이 나오는데 넓은 실내에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나 맘에 드네요.
자리를 잡고서 테이블 위에 있는 메뉴중에서 음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여기는 상호고 갈비탕이 들어가 갈비탕이 주메뉴지만 오늘은 소갈비찜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소갈비찜을 주문하면 갈비탕 국물이 서비스로 나와서 같이 맛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6개의 기본 반찬과 갈비탕국물 그리고 소갈비찜이 나왔네요. 저는 매운맛 소갈비찜을 먹고 싶었는데 같이간 어머니가 순한 맛을 원하셔서 순한 갈비찜으로 주문했습니다.
부드러운 드레싱이 맛있는 셀러드 입니다.
다른 반찬으로 마늘과 고추가 자그만하게 나왔는데 깔끔해 보이네요.
명이나물은 나물이 신선한 것이 맛이 담백하고 좋왔습니다.
사라다식으로 나온 이건 좀 만들은지 오래된 건지 약간 누른듯한 맛이 었습니다.
열무김치도 나왔는데 국물이 시원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살얼음이라도 둥둥떠 있었더라면 더 맛이 좋왔을 텐데 아쉽네요.
김치도 나왔는데 맛은 덜들어 있었고 수입산 김치인지 맛이 보통 맛이었습니다. 아쉰지만 반찬들은 전반적으로 조금 수준이하의 맛이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갈비탕 국물안에는 고기는 없고 당면이 많이 있었는데 국물맛이 참 좋네요. 조미료로 인한 단맛이 아닌 한약재를 넣고 과일을 넣어서 만든다고 하는데 참 괜찬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주메뉴인 소갈비찜 입니다. 뼈에 붙어 있는 갈비는 호주산 청정육을 사용해서 만들어서 푸짐하니 참 좋네요.
소갈비찜에는 소갈비외에도 커다란 대하 2마리와 떡살, 단호박이 들어 있었습니다. 단호박은 맛이 참 좋던데 너무 조금 들어가 있네요.
간장소스에 절여져 있는 소갈비찜을 시식해 봐야겠죠. 소갈비찜는 맛이 잘 들어 있고 고기의 식감도 질기지도 않았으며 2인분은 주문했는데 양은 푸짐한 편이 었습니다.
푸짐한 양의 소갈비찜의 모습입니다. 고기결 사이에 간잔소스가 절여져 있는게 참 먹음직스럽네요. 맛 좋와요.
소갈비찜을 푸짐하게 먹고 나서 공기밥을 별도로 주문해서 갈비탕국물에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20여 가지 재료로 만들어낸 비법소스로 만들어서 인지 갈비탕도 입맛에 착착 맞네요.
|
출처: 사이다 맛나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사이다맛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