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최초의 유비쿼터스 라이브러리 연암문화재단의 ``책읽어주는 도서관``에서 바다칸타타 낭독수필이 서비스되기 시작했습니다. 접속은 http://voice.lg.or.kr로
내용. 안녕하세요. LG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 신간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금주의 신간은 다음과 같으며 총 11권의 책이 올라왔습니다.
금주의 신간도서.
모든 게 다 우울한 밤에. 세 가지 소원.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아빠 어디 가. 르몽드 세계사. 그 마음을 가져오너라. 기억력을 되살리는 기적의 14일. 춤과 그들. 바다의 기별. 한국교회 이렇게 달라져야 한다. 대한민국사 1945-2008. 바다칸타타.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가 나카무라 후미노리의 장편소설 모든 게 다 우울한 밤에.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집니다.
한국 문단의 거장 박완서가 들려주는 이야기 모음집 세 가지 소원. 1970년대 초에 쓴 다이아몬드부터 최근작 세 가지 소원까지 작가가 아끼는 10편의 짧은 이야기들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박완서 작품의 또다른 매력을 전해줍니다.
감성 시인 원태연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원작소설입니다. 90년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과 이별의 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태연 시인의 소설 데뷔작으로, 소설 발간과 영화 제작이 동시에 결정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웃음과 절망 사이에서 장애를 이야기하는 감동 실화. 아빠 어디 가. 2008년 페미나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방송 연출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장-루이 푸르니에가 처음으로 장애를 가진 자신의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소설입니다. 너무 절망스럽거나 우울하지 않게, 때론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장애를 이야기합니다.
르몽드 세계사. 르몽드의 자매지이자 국제 문제 전문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에 대해 말합니다. 위기의 길로 들어선 세계의 주요 현안을 내면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현대 사회의 변화와 그 변화의 이면 속에서 상관관계를 조망해 봅니다.
일간지 종교 기자 11명의 중국 선종사찰 순례기. 그 마음을 가져오너라. 일간지 종교 기자 11명이 2007년 봄과 2008년 봄 70여 명의 스님과 신도가 중국 선종사찰 순례를 다녀올 때 동행하면서 쓴 기록을 엮은 책입니다. 달마선사의 소림사부터 혜능선사의 광효사, 문언선사의 운문사, 의현선사의 임제사, 종고선사의 천동사 등 중국 선종사찰 20곳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개리 스몰 박사의 기억력을 되살리는 기적의 14일. 이 책은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뇌를 젊게 유지하면서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인 개리 스몰은 생활 속 습관을 고쳐 건강한 기억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마지막 춤꾼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춤과 그들. 춤의 고수 30인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의 춤을 이야기합니다.
김훈 신작 에세이 바다의 기별.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등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해낸 소설가 김훈이 4년 만에 새롭게 펴낸 에세이집입니다. 지나온 세월을 회상하며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음으로써, 간접적으로 작가의 속내를 드러내었던 소설과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역 중인 조엘 박 목사의 ``한국교회 개혁`` 시리즈. 한국교회 이렇게 달라져야 한다. 이 책은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대안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관점과 성경의 관점으로 한국교회가 변화해야 될 시스템을 제시하면서 한국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막을 비결에 대해서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1945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성장에 관한 보고서. 대한민국사. 오로지 한국근현대사에 관한 저서만을 집필해 온 임영태가 대한민국 탄생의 산고와 성장기를 꼼꼼하게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룬 성취와 희망의 이야기, 좌절과 절망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가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그 근거를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한국현대사 관련 책들이 정치적 사건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데 반해, 이 책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를 두루 다룬고 있습니다.
박종규 수필집. 바다칸타타. 작가의 고향이 바다와 아프리카를 비롯, 국내외 여러 장소를 여행하며 얻은 사유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글들이 수록되었습니다. 각각의 수필들에서는 사회와 자연에 대한 성찰이 짙에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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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바다칸타타 (18). 저자. 박종규. 출판사. 폴리곤커뮤니케이션즈. 낭독시간. 2시간 4분. 출판일. 2007. 조회수. 50. 추천수. 4
제공처. LG상남도서관.
도서내용. 장편소설 주앙마잘, 파란 비의 작가이자, 월간 에세이스트로 등단한 수필가 박종규의 산문집이다. 작가의 고향, 바다와 아프리카를 비롯, 국내외 여러 장소를 여행하며 얻은 사유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각각의 수필들에서는 사회와 자연에 대한 성찰이 짙에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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