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선학 국제빙상경기장 다녀오다>
- 국제빙상경기장은 실내 스케이트장이다보니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고 무더위를 식히는데 적절한 외부 활동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두 번째 이용하는 스케이트장인데 아동 14명, 실습생 2명, 2명의 교사, 포스코건설 봉사자 4명이 함께 선학 국제빙상경기장을 찾았다.
- 아동들은 스케이트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하여 좋아하였고 얼른 타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 하였다. 아동들에게 스케이트를 타기 전 주의 사항을 설명하고 스케이트로 갈아 신도록 지도하였다. 마침 스케이트장에 음악이 나와 아동들이 더욱 신이 났고 친한 친구들끼리 짝을 지어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이전에 스케이트를 탄 적이 있는 아동들은 금세 신이 나서 스케이트를 탔고 잘 타지 못하는 아동들은 교사가 타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1학년인 김00 아동은 지난번의 경험으로 혼자 어느 정도 탈 수 있게 되었고 2학년인 최00 아동은 타는 방법을 잊었는지 자꾸 넘어졌으나 스스로 열심히 연습하고 혼자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잘 타지 못하는 아동을 다른 아동들이 앞장서서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 아동들은 포스코건설 봉사자 분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고 센터로 돌아와 후원해주신 치킨과 수박을 먹고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 오늘 빙상경기장에 포스코건설 임직원 네 분이 자원봉사로 수고하여 주셨고, 입장료를 지원하여 준 포스코건설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08월 06일
꿈동산지역아동센터
2018년 교육목표 :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첫댓글 아동들이 실내 스케이트장을 너무 선호하여 두 번째로 선학 국제빙상경기장에 오게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왔음에도 아동들은 신나게 스케이트를 탔고 4학년임에도 넘어질까봐 무섭다던 아동도 스스로 타보고싶다고 하여 교사가 도와 스케이트를 타게하니 즐거워하였습니다~즐겁게 스케이트를 타던 아동들은 포스코건설 봉사자 분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계속 타다가 센터로 돌아와 후원해주신 치킨과 수박을 먹고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오늘 빙상경기장에 포스코건설 임직원 네 분이 자원봉사로 수고하여 주셨고, 입장료를 지원하여 준 포스코건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