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폰네소스 지역 일리아주 펠로폰네소스(Peloponnesus)의 계곡에 있는 올림피아 유적지에는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기원전 10세기경에 제우스(Zeus) 숭배의 중심지가 되었다. 신들을 위한 성역인 알티스(Altis)는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많은 걸작들이 밀집해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는 신전들과 더불어 기원전 776년에 시작해 4년마다 올림피아에서 거행된 올림픽 경기를 위한 모든 경기장들의 유적이 남아 있다.
입장하기 위해서 걸어가면 이런 다리를 건너야합니다.
입구에서 본 풍경
제우스의 부인 헤라를 모신 신전으로 기원전 7세기에 만들어졌으며, 그리스에 남아있는 신전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한다.
예전에는 여기서 채화를 했으나 요즘은 둥그렇게 생긴 집열판에서 채화를 하지요.
건축물 조각들과 들꽃과의 조화 그래도 어울립니다.
기둥에는 이렇게 조개 껍질이 박혀진 것도 있었습니다.
고대 올림픽제전 참가자들은 이 문(화려문)을 통과해야 했답니다.
제우스신 동상도 이 위에 올려졌다합니다.
참가자는 '헬레네스'의 자유인으로 제한했으며 이방인과 노예는 절대 참가할 수 없었다. 여성도 경기장의 출입이 금지되었으나, 미혼 여성의 관람은 허용되었다 한다.
운동경기가 이루어졌던 곳
여러 종류의 경기 우승자에게는 월계관을 씌워주고 500드라크마의 상금이 주어졌다한다.
나이키 여신상
박물관에서 볼 수 있었던 나이키 여신상 입니다.
이 위에 얹어진 동상입니다.
이곳에서 심판관의 회의가 이루어졌다는데 설명이 가물가물 합니다.. . . .
줄만 쳐지지 않았다면 발로 차이는 것들이 다 유물입니다.
이곳은 선수들이 경기전 몸을 풀던 장소라합니다.
제우스 신전 (페디몬트) 지붕의 조각들을 복원해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