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17.6.8(목)~6.11(일)
2.회수 : 433~439
3.장소(이륙고도) : 제주도 금악오름(407m)
4.기체 : 스윙 넥서스(EN-C)
5.풍속 : 3~4m
6.풍향 : 동,북,남,남서
7.착륙장 : 지정착륙장
8.최고 고도 : 516m
9.비행시간 : 20,4,4,29,6,14,6분 가량
10.비행거리 : km
11.참석자 : 이용규,이원택,박석근,박영수,김선복,한현수,양병극,여명권,이명규,이호준,홍성태 그외 타 시도 다수
433 : 전국생활체육축전 참가차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원정길에... 첫날 목포에서 배로 5시간 넘게 걸려 제주시 애월읍 소재 마래보비치 호텔에 짐을 풀고 금악오름에 오후 4시 넘어 도착하여 약간 센 바람에 주로 릿지소아링 위주로 약20분 가량 자유비행...
434~437 : 이틀째부터 대회를 진행(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회 시작전 오전에 3탕...첫번째는 바람이 약해 쫄, 두번째는 이륙시 왼쪽 날개가 이미 산줄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이륙 펴지지 않아 비상착륙을 하려고 하던차에 펴져 다행히 착륙장에 안착, 세번째는 아쉬워서 다시 올라가 써멀소아링으로 약30분 가량 비행...오후 대회 진행시 5시 넘어 약간 강한 풍향에 이륙 운좋게 5미터 이내 안착하여 단체전에 기여하고 개인전도 입상(운칠기삼)..ㅋㅋ
438 :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회를 진행... 운무와 강한 바람으로 더디게 진행되며 오후 1시경 넘어 강한바람에 이륙하여 좀 멀리서 고도 처리하며 진입을 하려했으나 고도 400미터 이상에 스피드바를 밟고도 밀려 착륙장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주택가 부근 공터에 비상 착륙...
439 : 오전만 대회를 진행키로 하고 어제 그제 이륙을 못한 타시도 선수들만 이륙...12시경 페회식후 자유비행차 이륙장에 오르나 열과 바람이 약해 쫄 비행...
금악오름은 플라이메이트상 동풍,북풍이 정풍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 강풍만 아니면 동서남북 이륙이 가능한 천혜의 활공장이다. 3년전 제주도에서 주민 숙원 사업으로 착륙장에 약60억원을 투자하여 아마 전국에서 젤 좋은 착륙장인거 같다. 다만 이륙장 금악오름은 사유지인 관계로 텐덤 업자들이 연500만원 가량 사용료를 지불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