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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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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기(가지산군) 스크랩 복호산~지룡산~가지산(12.10.07....129매
청죽 추천 0 조회 883 12.11.07 00: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2-50

 

. 산행지: 복호산~지룡산~가지산

 

. 산행일자: 2012. 10. 07(일요일)

 

. 날씨: 맑고 화창한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부산 동의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명륜역에서 하차후 세원버스 12번을 타고 언양터미널 도착후 남대구행

 

           경산버스를 이용하여 운문사 입구에서 하차후 복호산 들머리에서 산행시작. .

 

올때:석남사 상가 주차장에서 807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언양 터미널 도착 → 언양버스 터미널에서 부산행 직행버스를

 

           이용후 귀가함..

 

▣.순수 산행 시간은?: 밀성손씨 묘지에서 09시 40분에 출발하여  석남사 공비토벌 작전 기념비 도착은 17시 10임.....

 

                            7시간 30분 정도

 

*********************************************************************************************

 

이른 단풍철이지만 문득 복호산 및 지룡산으로 가고자 산행 계획을 세워 봅니다. 옛 지룡산 정상석이 있는 자리에

 

복호산이라는 정상석이 생기고는 처음으로 찾아본 산행지이고 이곳과 더불어 가지산 산행도 겸하여 계획을 세워

 

봅니다. 부산에서 이곳으로 가는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계획을 세워 본다.

 

날씨는 바람이 불어 조금은 추운듯한 초가을 날씨고 산행하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였다. 처음 계획은 학심이골에서 

 

가지북릉으로 갈까 생각도 해보았으나  몇차례 간 관계로 이번에는 심심이골로 진입을 하여 가지서북릉으로 하여

 

정상을 밟고 석남사로 하산하기로 계획을 세워 봅니다. 이른 단풍철이라 정상외에는 아직 푸른 빛깔이 그대로 이지만

 

언젠가는 곱디 고운 단풍이 천혜의 비경 학심이골과 심심이골 그리고 가지산 일원에 내려 앉겠죠^^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이 늦은 산행기 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가지산 정상에서....휴식을 취하면서 바라보는 가지서릉^^

복호산에서 배넘이재까지의 1부 경로 입니다.

배넘이재에서 심심이골을 거쳐 가지산 정상에서 석남사로의 하산 경로 입니다.

먼저 세원버스 12번을 타기 위하여 명륜역 1번 출구로 나와 세원버스 12번을 타기 위하여 나옵니다.

버스 타고 언양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작천정 및 그 우측의 봉화산 및 인내천 바위가 보이고......

09시 출발하는 운문령 넘어가는 남대구행 경산버스를 이용하고 복호산 들머리는 운문사 진입 입구에서 하차. 

버스를 타고 가는 길 가지산도 바라보고... 날씨 좋습니다.

버스에서 하차후 가고자 하는 복호산 들머리 입니다.

운문사 진입하는 방향도 바라보고..... 

자아~~! 이제부터 복호산 들머리로 진입을 하며....

^&^

위의 지점에서 지나온 들머리 초입 부분의 밀성 손씨 가족묘가 있고....

오름길 첫 전망대, 좌측 밑에서 올라옴.그리고 방지초등학교 문명분교가 보이고..... 

오름길 암봉이 있는 곳을 바라보면 마치 천연 요새처럼 다가오고....

우측으로 바라보는 호거대, 장군봉 덧니바위 ㅎㅎ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신원천과 옹강산이 그리고 말등바위도 조망이 되고..저곳도 오래된듯 ㅎ

^^

첫 로프 지대를 바로 직등합니다.

우회 등로가 있는듯 하나 바로 진행합니다.

한참을 오름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초입 입니다.

다시 한번 가고자 하는 방향의 암봉 , 까탈스럽게 오름길이 기달리고...ㅠ.ㅠ

가는 길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오진리 그 뒤로 장육산 방향을 조망하여 봅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복호산 정상으로의 방향^^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호거대 능선 그 건너편의 억산 북릉의 귀천봉이 보이고 ㅎㅎ  

조금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운문지맥의 능선이 조망이 됩니다.우측의 억산과 중앙의 범봉 그리고 좌측의 운문산 

 운문사 갈림길을 지나고....

 운문사 주차장과 그 건너편의 호거대 및 614봉과 그 우측으로 방음산 능선이 바라 보입니다.

뒤돌아 본 중앙의 까치산이 조망이 되고^^

복호산 정상에 당도, 진행은 정상석 뒷편 입니다. 

복호산......?? 뒷면의 복호산 정상석 한자를 보시면 그 뜻을 알겠죠^&^ ㅎㅎ 

지룡산 정상에 당도후 좌측으로 등로가 있던데..... 일단 진행은 직진형 우측의 북대암 방향 입니다. 

ㅍ정상석, 일전에 현재의 북호산 정상석에 있던 넘을 이곳으로 이전 설치가 되었네요^^  

앞으로 가고자 하는 823봉이 있는 헬기장과 좌측으로 쌍두봉이 조망이 됩니다. 

운문지맥의 능선과 천문지골이 그려지고..... 

가는 길 우측으로 운문사를 쭈~~욱 당겨 봅니다 ㅎㅎ 

이번에는 쭈~욱 밀어 보고 ㅋㅋ 

고사목 밑으로 내원암이 보이고.... 

가는 길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운문사 

가는 길 우측으로 하산하는 내원암 갈림길... 

가는 길 뒤돌아 보는 복호산과 지룡산이 조망이 되고^^ 

이번에는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호거대 능선과 귀천봉이 보이고^^, 좌측은 억산입니다. 

823봉 헬기장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다시 한번 바라보는 좌측의 운문산 그리고 중앙의 범봉과 우측의 억산^^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아랫재와 심심이골. 

이번에는 정면으로 바라보는 가지북릉을 바라보고....^&^ 

좌측 가지북릉과 우측으로 심심이골 그곳에서 좌측 오름 능선이 있는 가지서북1릉과 2릉이 있고..  

뒤돌아본 호거대 능선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나선폭포 갈림길...진행은 직진 입니다. 

 돌탑이 잇는 사리암 갈림길을 지나고......

가파르게 내리막 등로로 이어지다 배넘이재에 당도^^ 

배바위^^ 

큰골 합수점^^ 

^&^ 

 전에 없던 환경 감시초소가 덩그렇게 세워져 있고. 진행은 우측으로 갑니다.

심심이골로 가는 길 뒤돌아본 갈림길^^ 

이제 본격적으로 좌측 심심이 계곡으로 진행하여 아랫재 방향으로 갑니다.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아직은 푸르름만이 있고...... 

계곡을 지나고....

이쯤에서 오심골로 진입을 하여야만 했는데.....그냥 아랫재 방향으로 좀더 진행합니다 마는.....ㅠ.ㅠ 

 이건 또 뭣일까요?? 노루궁뎅이 버섯......좀더 지켜봐야만 할듯 ㅎㅎ

가지서북1,2릉을 지나치고 참새미골로 접어 들어 무작정 없는 등로를 따라 주능선에 힘들게 당도후 저 너머로 운문산이ㅎ  

주등로를 따라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남명리 일대 및 도래재를 담아 보고... 

우측의 재약산 사자봉에서 좌측 능동산 방향의 능선도 그려 보고^^ 

이번에는 가지산 진달래 능선이 중앙에 있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 벌써 단풍이라기 보다는 말랐다는 표현이...... 

백운산 갈림길을 지나고....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바라보고...... 

일명 자살바위와 진달래 능선 입니다. 

다시 한번 능동산 너머로 간월산 및 신불산이 조망이 되고^^ 

가는 길에 바라보는 암릉과 어우러진 멋진 단풍을 조금은 기대 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용수골과 그 우측 백운산 그리고 저 멀리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이 조망이 됨^^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좌측은 백운산임. 

다시 한번 백운산과 깊고 깊은 용수골을 바라보고... 언젠가는 고운 단풍으로 물들겠죠^^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가지 중봉^^ 

^&^ 

가는 길 좌측으로 가지북릉도 바라보고.... 

좌측의 가지 북릉에서 우측으로 가지산 정상이 그려 집니다......갈색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죠^^ 

바위 전망대 사면에서 바라보는 가지서릉의 사면이 갈색의 가을 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중^&^ 

가는 길 암릉과 그 너머로 가지 중봉이 바라 보이고^^ 

첫~~!!?? 단풍을 담아 봅니다 ㅎㅎ 

가지 정상으로 향하는 길 그 주변의 암릉도 담아보고... 일전에 짙은 운무로 분간이 어려운 때가 있었는데 ㅎㅎ 

오늘은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에 하늘까지 맑고 ㅎㅎ 

지나온 암릉을 뒤돌아 보고..... 

이번에는 우측으로 펼쳐지는 중봉에서 진달래 능선으로 이어지고..... 

^&^ 

지나온 암릉 입니다. 

좌측으로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청도 귀바위 즉 가지북릉의 모습.... 

이제 고지가 보입니다 ㅎㅎ 

가지산 정상 오름길 뒤돌아 본 운문지맥의 가지서릉의 모습이 좋습니다.  

^&^ 

정상석을 오늘도 담아 봅니다. 참으로 많이 담았는데 올때마다 색다른 느낌이..... ㅋㅋ 

정상에서 바라보는 울산 방향^^ 

이번에는 정상에서의 쌀바위, 상운산 , 옹강산 방향도 담아 보고.... 

 

중앙의 학심이골과 좌측의 복호 및 지룡산이 조망이 됩니다 ㅎㅎ

가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가지북릉^^ 

이번에는 운문산을 바라보고...... 

쌀바위와 상운산 그리고 우측 멀리 고헌산이....

정상에서 바라보는 중봉 그리고 진달래 능선이 우측으로 길게 늘어져 있고^^ 

가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가지서릉의 모습을 다시 한번더...... 

정상석을 기준으로 좌측은 진달래 능선 우측은 백운산이..... 

이제 서서히 정상에서 발걸음을 ?기고.... 

자꾸만 눈길이 머무는곳 용수골과 백운산 그리고 운문지맥의 가지서릉^&^ 

정상을 벗어나 적당한 장소에서 잠깐의 휴식을 갖고자 합니다. 뻗어내린 능선이 참으로 유연하게 느껴지고 ㅎㅎ 

정상 밑의 조용한곳에서 마지막으로 체력을 보충?? 하기로 합니다. 메이커의 음료와 사과로..... ㅋㅋ 

잠깐 휴식을 취하고 가기에 앞서 넘어가는 햇살에 얼마되지 않은 억새가 은빛으로 출렁이고.... 

이제 정말 이별을 고할때가 된듯......, 안뇽~~^^ 가지산아~~!! 

하산길 쌀바위 방향도 바라보고..... 

이번에는 돌탑과 저 멀리 고헌산을 바라보고....... 

이번에는 언양 및 울산 방면으로...... 

밀양재 당도후 뒤돌아 보고..... 

등로옆에 지천으로 깔린 꽃향유를 바라 봅니다 ㅎㅎ  

중봉에서 바라보는 가지서릉의 암봉들^^ 

중봉에서 바라보는 가지산 정상 방향 입니다. 

중봉에서 바라보는 진달래 능선 그리고 그 너머로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이 쬐금 조망이 됩니다 ㅎㅎ 

이른 시기인데 좌측 가지 정상에서 우측 쌀바위로 이어지는 능선은 벌써 겨울 분위기 ㅎㅎ  

쌀바위와 상운산도 담아 보고^^ 

터널 환기구와 그 위로 능동산이...... 

긴테크의 내림길이 끝나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좌측으로 석남사 주차장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직진형 우측으로 진행함. 

가는 길 전망 바위에서 바라보는 석남사 방향 및 고헌산 입니다. 

입석바위 그 너머로 오두산이 조망이 되고..... 

이쯤에서 좌측 한번도 가지 않은 살티마을로 하산 방향을 잡습니다..... 

비교적 편안하게 하산하고 있는중 이런 이정표를 만나, 살티마을로 갈까 생각했으나 석남사 주차장까지 차도를

따라 걷는 부담이 있어 우측으로 샛길을 이용하여 석남사 주차장으로 갈 예정 입니다. 

드디어 희미한 등로를 유심히 살피면서 석남사 주차장으로 향하는 주등로를 만나 등뒤로 진행을 합니다. 

석남사 주차장 당도^^ 

지나온 공비토벌 작전 기념비를 담아 보고..... 

 상가 주차장에 당도, 일단 화장실로 가서 산행의 피로를 풀고 씻을것도 없는 스틱 촉을 대충 씻고 세면대 밑에

   세워놓고 그냥 나왔다는....ㅠ.ㅠ, 물론 부산으로 한창 오는 길 뭔가 허전한 마음에 주변을 둘러본는데

   아뿔싸~~, 스틱을 그냥 놔두고 왔네.. 이때는 벌써 늦었고..

 

이상으로 복호 및 지룡산과 가지산 조망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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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7 09:04

    첫댓글 우왕~ 이렇게 가지산을 오르는 것도 가능하네요. 적극참조하겠습니다. 상당히 먼거리에 오르막도 많으셨을껀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1.09 17:25

    큰골 합수점에서 여러 갈래의 등로가 있습니다. 좌측의 학심이골로 진입하는 경우와 바로 직진은 가지북릉 그리고 저가 간 우측으로의 심심이골로 하여 가지 서북릉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 12.11.07 10:55

    한달전 늦은 산행기 배달 감사히 봅니다..
    보기만 하여도 멀고먼 장거리 산행을 가뿐하게 다녀 오셨네요..
    눈에 익은 풍경들이 아련히 젖어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스틱 아까워서 어쩝니까? 쉬는곳이나 씻는곳에 주로 놓고들 가더군요.

  • 작성자 12.11.08 20:22

    늦게 올려 혼돈을 초래하여 죄송 합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인한 늦어진점 양해를 바랍니다^^, 덕분에?? 새거 하나 장만 했습니다 ㅠ.ㅠ

  • 12.11.07 13:54

    자세한 후기글에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1.08 20:22

    과찬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 12.11.07 16:40

    대피소에 태양광을 해놓았네요. 좋네요.....
    항상 무탈한 산행되세요

  • 작성자 12.11.08 20:23

    지맥따라님~~! 슬럼프 탈출이 아직 멀었나요?? ㅎㅎ, 기대하여 봅니다.

  • 12.11.08 22:32

    슬럼프보다 생업이먼저다보니 ㅎ
    이제 지맥산행 해야죠

  • 12.11.07 19:06

    와~대단합니다.
    내년에는 영남알프스 가지산 서북능선을 다녀볼까 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겠습니다.
    두고온 스틱 대문에 맘 상하셨겠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11.08 20:24

    감사 합니다. 늘 안산 하세요^^

  • 12.11.07 19:44

    님이 간 길을 눈으로 그려봅니다..
    수고한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12.11.08 20:26

    요즘 뜸하십니다 ㅎㅎ, 왕성한 산행 활동을 기대하여 봅니다^&^

  • 12.11.07 21:56

    영알에는 겨울모드에 진입했는데 세월 정말 빠르네요...^^

  • 작성자 12.11.08 20:28

    그러게요^^, 정상부터 서서히 겨울모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12.11.08 21:55

    아랫재 가기전 능선은 길이 없는 모양이죠, 지나치면서 곁눈질을 했었는데....

  • 작성자 12.11.08 22:54

    아랫재 가는 길 좌측으로 오름길이 없어 이러다 아랫재까지 가겠다 싶어 참새미골 근처에서 무작정 치고 올랐습니다 ㅠ.ㅠ

  • 12.11.09 10:23

    저도 알프스 조금 다녔지만 청죽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군데군데 추억을 되 살려 주시고 여름이면 배넘이재로 올라 상운산 폭포가 환상적이라 산행의 진실을 주시는군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건강히 언제나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1.09 17:27

    과찬의 말씀 감사 합니다 ㅎㅎ, 언제나 배우는 자세라 미흡한점이 많습니다. 늘 건강하게 안산 하세요^&^

  • 12.11.11 23:47

    뒤늦은 후기 즐감했습니다. 상당히 먼거리를 가뿐히 다녀오셨네요.
    이쪽 지역에 문외한이라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1.12 18:04

    미진한 산행기에 대한 과찬의 말씀 감사 합니다.

  • 12.11.13 11:26

    먼길 다녀 오셨습니다. 지룡산 암릉길 가볍게 넘어시공.ㅎㅎ 심심이에서 아래재로 건너뛰고 운문지맥길 가는길- 매력있습니다.ㅎ 소중히 다녀오신길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11.15 16:54

    매력이 철철 넘치는 운문지맥 등로인데......심심이골의 단풍철때 걸었으면 금상첨화 일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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