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포스팅 입니다.
기분도 꿀꿀하고
어제 오후 나홀로
뒷산을 배회하고 다녔습니다
덩굴꽃마리
졸방제비꽃
땅비싸리
옥녀꽃대
조개나물
반디지치
첫댓글 야생화와 사진실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반디지치도 참 이쁘게 담았습니다..흐린날씨임에도 이정도의 사진실력이면 프로급 맞죠?
프로급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취미로 하고 있는 순수 아마츄어 랍니다그냥 꽃들과의 눈높이를 좀 맞추어 보려고 노력중 입니다.
땅비싸리가 벌써 나왔군요옥녀꽃대가 옹기종기 모여서 반상회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반디지치도 아름다운 모습이고요뒷산 나홀로 나들이 즐거워겠습니다
반디지치가 군락으로 있는 모습은 뒷산에서 처음 봤습니다.저녀석들은 대부분 외롭게도 홀로 살아가던데....집에와서 보니 좀더 신경써서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더군요
녹원님의 뒷산 나들이 친구들이 참곱습니다고개숙여 사진담는 모습과 이뿐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여러 야생꽃들이 행복해 보이네요덩쿨 꽃마리는 꼭 야생코리아 같아서눈을 땔수가없네요
집밖을 나서면 반겨주는 이쁜 꽃들이 있어 좋았는데벌써 봄은 저만치 앞서가고 꽃들과는 아쉬운 이별을 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듯 하네요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첫 포스팅...감사합니다^^반딧불이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갠적으로 전 반디지치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청보라의 고운색하며 작지도 크지도 않은 꽃의 모양이며...행복하게 봅니다 ^^*
반디지치는 유난히도 저와는 인연을 맺지못한 꽃입니다...ㅎ근데 이번 나들이에 큰 수확을 이루었네요그동안 소원했던 반디지치를 무데기로 만나고 왔으니 말입니다...ㅎ곱게 봐주셔서 행복하시다니 저에게는 더큰 행복이 전해 오네요감사 합니다
평소야생화에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것 같은 녹원님!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인사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덩굴꽃마리도 이렇게보니 더욱사랑스럽고 귀엽네요.보라색의 반디지치와 조개나물 등 참 예쁘고 곱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별스럽지 못한 작품에 이렇게 관심가지시고 격려를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반디지치까지 잘 담아오셨네요. 지난 주 대매물도 가서 반디지치를 만나 보고 왔어요.즐감하고 갑니다. ^^
우중에 만나셨나봐요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반디지치세수하다 말고 멀리서 손님이 오셨다고 버선발로 뛰어 나왔나 봅니다...ㅎ
@녹원 예, 우중산행길이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찰칵찰칵 했지요.
어서오십시요.닉이 바뀌어서 처음에는 누구인가 하였습니다.창원생태지키미를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네~미쳐 말씀을 못드렸네요죄송 합니다
첫댓글 야생화와 사진실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반디지치도 참 이쁘게 담았습니다..
흐린날씨임에도 이정도의 사진실력이면 프로급 맞죠?
프로급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취미로 하고 있는 순수 아마츄어 랍니다
그냥 꽃들과의 눈높이를 좀 맞추어 보려고 노력중 입니다.
땅비싸리가 벌써 나왔군요
옥녀꽃대가 옹기종기 모여서 반상회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반디지치도 아름다운 모습이고요
뒷산 나홀로 나들이 즐거워겠습니다
반디지치가 군락으로 있는 모습은 뒷산에서 처음 봤습니다.
저녀석들은 대부분 외롭게도 홀로 살아가던데....
집에와서 보니 좀더 신경써서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더군요
녹원님의 뒷산 나들이 친구들이 참곱습니다
고개숙여 사진담는 모습과 이뿐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여러 야생꽃들이 행복해 보이네요
덩쿨 꽃마리는 꼭 야생코리아 같아서
눈을 땔수가없네요
집밖을 나서면 반겨주는 이쁜 꽃들이 있어 좋았는데
벌써 봄은 저만치 앞서가고 꽃들과는 아쉬운 이별을 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듯 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첫 포스팅...감사합니다^^
반딧불이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갠적으로 전 반디지치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청보라의 고운색하며 작지도 크지도 않은 꽃의 모양이며...
행복하게 봅니다 ^^*
반디지치는 유난히도 저와는 인연을 맺지못한 꽃입니다...ㅎ
근데 이번 나들이에 큰 수확을 이루었네요
그동안 소원했던 반디지치를 무데기로 만나고 왔으니 말입니다...ㅎ
곱게 봐주셔서 행복하시다니 저에게는 더큰 행복이 전해 오네요
감사 합니다
평소야생화에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것 같은 녹원님!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인사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덩굴꽃마리도 이렇게보니 더욱사랑스럽고 귀엽네요.보라색의 반디지치와 조개나물
등 참 예쁘고 곱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별스럽지 못한 작품에 이렇게 관심가지시고 격려를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 반디지치까지 잘 담아오셨네요.
지난 주 대매물도 가서 반디지치를 만나 보고 왔어요.
즐감하고 갑니다. ^^
우중에 만나셨나봐요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반디지치
세수하다 말고 멀리서 손님이 오셨다고 버선발로 뛰어 나왔나 봅니다...ㅎ
@녹원 예, 우중산행길이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찰칵찰칵 했지요.
어서오십시요.
닉이 바뀌어서 처음에는 누구인가 하였습니다.
창원생태지키미를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네~
미쳐 말씀을 못드렸네요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