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들...로드오브링 봤다면스......
그 기나긴 영화를 보면서 허리를 있는 힘껏 펴가며 난 뼈저리게 느꼈지...
아 내가 늙었구나......라는 걸.
그리구 내가 무슨 화를....하긴 내가 원래 잠자다 깼을 때 내는 목소리가 좀 사람 하나 잡을 듯 하지....
난 좀전에 몽키맨이랑 카사노바 킴이랑 야밤에 커피를 마시러 어야를 다녀왔다. 이제 커피가 몸에 들어갔으니 이 밤을 끝을 잡고 책상 앞에서 작업에 들어가야 겠다. 나의 가장 행복한 시간.
그러다가 나의 기생충을 잡으러 공항에 나갈 생각이다.
내가 학교 앞에서 기르던(?) 몽키맨도 왔구 우리집에서 보드카와 각종 알콜로 고이고이 뿔려서 만들어 낸 기생충도 좀 있음 온다니 기쁘군...
그 기생충이 최근에 한국물을 좀 먹어서리 공항에서 번지르르하게 나타나겠지만 그래봤자 삐악이..후후후.
가만 있자...그 기생충을 노리는 딴 존재가 있었지 아마??? 그이름은 바로 백갈구.......백갈구가 한 번 갈구면 기생충 씨가 다 마를텐데 그래도 못잡으면 내가 잡아주지....
그리고 집에와서 한 숨 자구 교회에 가면 되겠고마...
사진기사 양반... 내 웃음소리를 따라 하려면 할라인 도서실 4층 화장실에서 8쿼러동안 도를 닦어야 나의 고유의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마지막에 하이라이뜨로 힘을 주면서 작품이 완성될 때 내는 그 승리의 쾌감과 안도감의 소리. "후후후후후..."
그니까 당신..딴거로 바꿔. 당신 귀여운 동상들이 보고 싶지 않아.....?
덤으로 난 당신의 "최대의 약점"을 알고 있어....후.후.후.
응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