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일곱 째 나팔의 재앙(박사라)
본문은 계시록 11장 14-19절 말씀이다.
14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이르는 도다.
15 : 일곱 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니
16 :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24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17 : 말하기를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18 : 이방들이 분노함에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대소를 막론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아멘
첫째는 일곱 인의 재앙. 둘째는 일곱 나팔 재앙. 그리고 셋째는 일곱 대접 재앙 이렇게 세 번의 일곱 가지 재앙들이 쏟아져 내리는 이 세 바퀴 이것이 돈 후에 다 끝난다. 우리는 일곱째 인을 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일곱째 나팔을 불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일곱 째 대접을 쏟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거를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일곱째 인을 뗄 때에는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향을 받은 것이 있었다고 한다. 금 대접에 가득한 향 이것이 성도들의 기도라고 하였다. 이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곱째 인을 떼는 일이나 일곱째 나팔을 부는 일이나 일곱 대접을 쏟는 일 모두가 이런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직까지도 응답하지 않으신 것이 하나가 있다. 그것은 악인들에게 원쑤를 갚아달라는 것이다.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그들의 피가 지금도 호소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아직들이 일곱 나팔을 받아서 부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장면이 여기에 나타나는데 금향로에 많도 그들의 피에 대해서 신원해 주시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기독교 2천년 역사상 수없이 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렸는데 아직 그들의 원수를 갚아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이 인류의 역사가 끝날 때에 드디어 끝나는 것이고 그리고 천국과 지옥 심판이 이루어지게 될 때에 드디어 끝나게 될 것이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금대접인데 이는 기도의 향이라고 한다.그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는데 거기에는 억울하게 죽은 성도들의 기도가 들어있다.
그리고 하늘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성전안에 언약궤가 보이는데 그 언약궤는 아무도 볼수 없었다. 성전이 아무에게나 열리는 것이 아닌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았던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다. 이제는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들이 이 성전이 열려지는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러면 이 마지막 때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첫째로 환란을 당할 것을 각오하고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지키면서 살아가야 한다. 둘째로는 지혜를 사모하면서 마지막 시대에 지혜롭게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성령충만함을 받는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하면 나 자신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만 구한다. 셋째로 우리는 진리에 서서 마귀에게 속지 말고 살아야 한다. 그럴려면 말씀을 열심히 많이 읽고 특별히 계시록의 말씀을 열심히 읽으면서 살아가야 한다.
2과 해를 입은 여자
계시록 12장 1-6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여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에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아멘
여기서 나오는 이적이란 단어는 기적이란 단어와 같다. 표적. 기적이라고 한다. 그 다음에는 능력을 행하는 것인데 성령이 임하면 권능 즉 능력을 받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을 받는 것이다. 제자들도 성령을 받은후 병자가 일어나고 귀신을 쫒아내게 되였다. 세례 요한이 웨치는 것은 회개를 위한 기초과정이였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의 대화를 통해서 사람이 성령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다.
지금 이 마지막 시대에 교회들이 다 세속화 되고 타락을 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지 않는다. 성령에 대해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데 가르치지 않고 귀에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하여서 구원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구원받았다고 거짓된 안심을 주고 성령 안받는 사람은 방심가운데서 살게 하여서 마귀에게 속하여 살게 한다. 요한복음에서 나오는 표적이란 것은 그 사건으로만 끝나지 않고 그 역사를 이루시는 분이 누구인지 깨닫게 하는 것이다.
12장에서 첫 머리에서 하늘에 큰 표적이 보인다고 하는데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여자. 붉은 용이 나오는 것이 표적이라고 한다. 이 여인이 남자 아이를 낳게 되는데 그 남자가 만국을 다스린다고 한다. 이 의미는 그리스도와 신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마지막 때에 이 해를 입은 여자를 여기에 등장시킨 것은 대환난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참 자녀들을 보여주신다. 그런 사람들이 태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세상에 구원하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교회로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교회들이 있었다. 로마카톨릭교회, 성공회. 정교회 개신교회. 등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교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속화 되어 다 타락하게 되었다. 진실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교회는 그냥 두면 다 타락한 자 세상 끝날 때가 다 되었다. 지금 미국에서는 몇몇 목사님들이 경고를 계속하고 있다. 이 세상은 대 환난속에 들어가 앞으로 계속 무서운 환난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에 좋은 날 보기를 기대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이 마지막 시기 일어난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아도 언제 핵무기를 사용하겠는지 모를 상황이다.
이 세상에 교회라고 간판을 달고 많이 있지만 예수님편에서 보면 예수님도 인정하지 않는 가짜 자식을 가져와 예수님의 자녀라고 하는 혼돈의 세상이 되는데 그 때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그리스도의 참 자녀를 태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심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 마지막 때에 이 해를 입은 여자를 여기에 등장시킨 것은 대환난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참 자녀들을 보주신다. 그런 사람들이 태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세상에 구원하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3과 붉은 용
계시록 12장 7-12절 말씀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가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꿰는 자라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졌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가 증언한 말로 인하여 저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여 너희에게 내려갔으니라 하더라> 아멘!
오늘 말씀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다. 첫째는 붉은 용의 이름과 모습, 둘째는 붉은 용이 하는 일, 셋째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 용의 권세를 이기고 용을 거꾸러뜨릴수 있는 사람이 될것인가 하는 것이다.
첫째로 이 붉은 용의 이름과 모습에서 이 이름은 여러가지로 나온다. 계시록 12장 9절 말씀에는 <용이 쫓겨나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다> 그랬습니다. 20장 2절에도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이렇게 마귀는 네 가지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탄이라고 하는 말은 시험하는 자, 참소하는 자, 원수 귀신, 귀신들의 왕, 이 세상의 임금,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 어둠의 세상 주관자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이란 뜻이다.
용이라고 하면 중국을 떠올리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도 왕이 있는 곳은 대궐인데 높이면 용궐, 임금이 앉는 의자는 용상, 입는 옷은 곤룡포라고 한다. 본문에 나타난 용은 붉은 용인데 이 붉은 용은 무신론 공산주의자들의 색깔이다.
그 다음에 아바돈이라고도 하고 아볼루온이라고 하는 이름이 나온다. 계시록 9장 11절에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아바돈>이고 헬라어로는 <아볼루온이다라>라고 했습니다. 이 마귀를 잡아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가서 3년 동안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한다고 20장 1절에서 3절에 설명한다. 아바돈이라는 말은 파괴자라는 뜻이다. 헬라말로 아폴로원 이 말은 태양신 아폴로를 뜻하는 말입니다. 헬라인들은 이 마귀를 태양신이라고 했다.
이 붉은 용의 모습은 어떠 한가?
첫째로 머리가 일곱이다. 이는 일곱 왕을 표현하는데 구체적으로 애굽, 아말렉, 앗수르, 바벨론, 메데 바사 헬라, 로마이다. 이들은 기독교를 엄청 박해한 나라들이다. 둘째로 머리에 뿔이 열개 났다고 하였다. 셋째로는 용이 꼬리로 하늘의 별 3분의 1을 끌어다가 땅에 던졌다고 한다. 하늘의 별은 구약에는 선지자, 신약에는 교회의 목사. 장로를 비롯한 지도자들을 이야기 한다. 천주교회라든지 정교회같은 교회는 진정한 복음이 없고 교회를 형식화 하여 이방 종교나 다름없이 만들어 놓았다.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고 이 성경 말씀을 그대로 전파하려고 애쓰는 우리 개신교회만이 진짜인데 여기서도 마귀가 침투해서 신학교를 무너뜨리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목회자들의 사상으 ㄹ어둡게 만든다. 그리스도가 없는 교회를 만들려고 사단은 발악을 하는 것이다.
마귀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본문 9절에 보면 온 천하를 꿰는 자라고 하였다. 영어로 스트레이라고 되어있는데 길을 잃게 만들어 망하게 하는 것이다. 마귀는 첫째 파괴자라는 뜻이고 둘째는 시험하는 자라는 뜻이고 또 참소한다. 즉 남을 헐뜯어서 없는 죄를 있는 것처럼 만들어서 고소를 하는 게 아니고 있는 것을 틀어가지고 죄가 없는 사람을 죄가 있는 것처럼 이렇게 꾸며가지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귀에 대해 요한복음 8장44절에서 이렇게 설명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비로부터 났으니 첫째 너희 아비의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구나 욕심쟁이 둘째로는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살인자 셋째 그의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말할 때마다 자기의 것을 가지고 하나니 저가 거짓의 아비가 되었으니라> 거짓말쟁이 이것이 마귀의 본성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귀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이 세 가지를 조심해야 됩니다. 첫째 욕심 둘째 살인, 남을 미워하는 마음 죽이고 싶은 마음, 이 악한 마음 나오는 거 셋째 거짓말 이거 세 가지를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이 용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우리 그리스도의 용사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첫째는 마귀가 강하다는 사실을 알아야지 한다. 즉 마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사람이 돼야 된다,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무장한 사람이 돼야 된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마귀를 이겨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다.
4과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행하느냐?
[마21:23-27]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아멘
오늘 주제는 “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이다. 고난 주간에 예수님이 나귀 타고 입성하시고 또 성전을 청결케 하시는 일 하시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이런 말씀이 있은 다음에 지금 23절 말씀부터 나오는 것이다. 23절에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르쳤는지 모른다. 그대제사장들이 오고 장로들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하고 따지고 물었습니다. 이때가 예수님의 고난 주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제 나흘 후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되었다. 그때 예수님께 따져 묻던 사람들이 네 종류의 사람들이다. 이는 마치 유월절에 어린 양을 택하여 놓고 무슨 흠집이 있는지 나흘 동안 관찰을 하는데 예수님께서도 지금 똑같이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가지고 나흘 동안을 테스트를 받으시는 것이다.
이들은첫째로 권위를 좋아하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다. 둘째로 헤롯당이다. 우리가 헤롯에게 세금을 바쳐야 되느냐 안 바쳐야 되느냐? 이거 갖고 따지고 묻고 그다음에 셋째로 등장하는 게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 그래서 부활이라는 게 얼마나 잘못된 이야기냐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냐 이걸 가지고 예수님께 도전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시험한 자들이 율법사들이다. 계명 중에 제일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계명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도전을 했다. 근데 예수님은 그들을 깨끗하게 다 물리치시고 마지막에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냐 하고 반문 한마디를 하셔가지고 저들을 초토화시켜버리셨다.
예수님께서 권위를 가지고 하신 일은 첫째로 병든자를 고치고 귀신을 쫒는 권능을 행하셨다. 둘째로 예수님은 말씀을 가르치셨다. 셋째로 예수님은 성전을 청켤하게 하셨다. 이 세가지 때문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참지 못한다. 더우기 성전을 정결케 하시느라 상을 뒤엎어 버리신 사건으로 이들을 예수님께 무슨 권세로 이런 짓을 하느냐 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반문을 하시는데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부터 온 거냐? 사람으로부터 온 거냐? 그랬더니 그 말을 듣고 사람들이 더 이상 답변을 못한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대답을 안 해주겠다. 그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대답해 줄 이유가 없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멋지게 저들을 물리치셨다.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중요한 예화를 두개 설명하시는데 첫째는 마태 복음에서 나오는데 두 아들에게 포도원에 가라는 아버지의 명령에 첫째 아들은 불순종하고 둘째는 불순종하였다가 다시 뉘우쳐서 아버지에게 순종한 이야기이다. 다른 예화는 포도원 농부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들을 죽인 농부들의 악함과 그 농부들이 바로 이스라엘 지도자들임을 비유한 것이다. 이 말씀의 중요성은 예수님 당시의 이야기로 끝나는 게 아니고 특별히 이 마지막 때에 이 세상이 어떻게 되느냐? 이게 중요한 것이다. 여기서 포도원은 교회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만드시고 교회에 많은 재정도 주시고 사람도 모으시고 은혜도 주시고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해 주시고 한없는 복을 내려주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원하는 것은 진실한 경배를 받기 원하는데 교회를 맡은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잘못 인도 하여 형식주의예배로 가고 하나님의 흠향하시는 제물과 영광은 이들이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때가 되면 군대를 보내서 다 진멸하고 세를 잘 낼 사람들에게 맡겨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권위를 가지고 세가지 역사를 이루셨는데 기적. 말씀전파. 성전을 청결케 하시는 역사이다. 이 세 가지 권위는 마지막 시대 목사들에게 주는 권위이다. 오늘 날 교회를 보면 이런 권위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능력도 없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를 하여야 하는데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은 말만 한다. 셋째로 성전 청소인데 이것은 우리 몸이다. 몸과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야 한다. 그래서 이 마지막 때에 이 거룩한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복된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
느낀 점
계시록을 통해 신약을 다시 묵상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계시록을 많이 읽어서 다가오는 환란을 이겨낼수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고 무엇보다 말씀을 가까이 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