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셋째 날(8월 8일. 토요일)
성모승천대축일을 위한 9일 기도
– 셋째 날 (8월 8일. 토요일) -
‘성모님처럼 순명할 수 있도록 청하기’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향한 구원을 이루어 가실 때 일방적으로 하느님 홀로 일하지 않으시고, 항상 인간의 응답과 협력을 필요로 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신앙으로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내어드리고 하느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수 있으셨습니다.
이러한 성모님의 순명이 인류 구원을 위한 첫 걸음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하느님의 뜻에 그대로 따르는 순명의 모습은 정말 훌륭한 신앙인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모범을 따라,
“저도 성모님처럼 하느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라고 기도합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되고 걱정되고 또는 제가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 하더라도 성모님처럼 순명하며 하느님의 뜻에 따를 수 있을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큰일을 이루심을 믿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성모님처럼 기쁘게 ‘예’라고 응답 드리며 하느님 뜻에 순명합니다. 잘 순명하려면 무엇보다도 우선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오늘 제게 어떻게 말씀을 건네며 오시고, 또 저는 그 말씀에 어떤 모습으로 순명하였는지 잘 살펴보면서 저의 순명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하느님의 뜻에 언제나 “예”라고 응답드리며,
그분의 뜻에 따라 일생을 살아가신 성모님은 우리의 신앙의 모범이심을 고백합시다.
우리도 성모님처럼 일상생활 안에서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고, 그 뜻에 “예‘라고 응답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성모 호칭 기도와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와 묵주기도를 드림
매일 드려야 할 기도
성모 호칭 기도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 자비를 베푸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 성자님
천주 성령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 성모 마리아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천주의 성모님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그리스도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자비의 어머니
천상 은총의 어머니
희망의 어머니
지극히 깨끗하신 어머니
순결하신 어머니
평생 동정이신 어머니
티 없으신 어머니
사랑하올 어머니
탄복하올 어머니
슬기로우신 어머니
창조주의 어머니
구세주의 어머니
지극히 지혜로우신 동정녀
공경하올 동정녀
찬송하올 동정녀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인자하신 동정녀
성실하신 동정녀
정의의 거울
상지의 옥좌
즐거움의 샘
신비로운 그릇
존경하올 그릇
지극한 사랑의 그릇
신비로운 장미
다윗의 망대
상아 탑
황금 궁전
계약의 궤
하늘의 문
샛별
병자의 치유
죄인의 피신처
이주민의 위로
근심하는 이의 위안
신자들의 도움
천사의 모후
성조의 모후
예언자의 모후
사도의 모후
순교자의 모후
증거자의 모후
동정녀의 모후
모든 성인의 모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모후
묵주 기도의 모후
가정의 모후
평화의 모후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를 용서하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주 하느님,
저희에게 은총을 베푸시고 복되신 평생 동정 마리아의 전구로
이 세상의 슬픔에서 벗어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2.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 주소서.
● 저희는 성모님의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희를 품에 안아 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죽을 때에 저희를 저버리지 마소서.
◎ 아멘.
3. 묵주 기도 바치기(다른 시간에 바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