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에 핀 인삼정과. 매일같이 인터넷을 찾아 읽고 또 읽고, 실패를 거듭하다가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정과를 만들었다.
인삼정과 밑 대추는 가로로 반을 잘라 씨를 제거하여 꽃받침을 만들었다. 정과를 끼웠을 때 대추가 벌어지지 않아 모양이 잘 나왔다.
유리접시에 비친 인삼정과의 꽃 모양이 참으로 품위있고 단아해 보인다.
순결하고 고귀한 인삼정과를 닮고 싶다. ㅎㅎ
출처: 보호2032 원문보기 글쓴이: 보호
첫댓글 인삼 정과 넘 이쁘게 했네요. 우리도 만들어 볼까요
해볼까요
첫댓글 인삼 정과 넘 이쁘게 했네요. 우리도 만들어 볼까요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