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묘목(가죽20주, 구지뽕3주, 마가목5주) 구입 시골 갔다. 경운기에 큰.물통에 물을 받고, 삽을 비롯 도구를 준비 밭으로 간다. 뭘해야될지 막막하다. 2주전에 하던 밭뚝정리, 등등.손발이 바쁘다..
오 후에는 트랙터를 몰고와서 밭 로타리 작업을했다.
늦게 도착한 동생은 관리기를 가져와서 이랑을 만들고, 오 후 4시경 동생은 아버님, 어머님과 대구로 갔다. 혼자서
트랙터 작업 마무리히고, 묘목도 심고, 묘목에 물도 듬뿍주고, 농기계 집에 갔다 놓고, 하다보니. 6시반이 넘었다.
좀 어설프지만 작업 결과..
저 경운기는 근 30년은 넘은 같은데, 멀쩡하게 일한다.
트랙터에 앉았을때, 왼쪽은 이동속도 토끼, 거북이
전진, 후진 조직레버가 있고, 오른쪽은 로터베이터 상승, 하강 및 깊이조절레버,
오른발, 오른손 앞은 악세레다, 오른손 앞쪽 두개 조잘장치는 앞쪽 바가지 내리고 올리고 흙푸고 내리고하는 스위치...
두 발사이 왼쪽 짧은 스위치 H,L은 동력 파워,
오른쪽 긴막대는 로타리속도 같은데 의문이다.
얏튼 잘못하면 기계 망친다는 말을 들어서 조심한다고 했고, 다행이 무사히 끝냄
오늘도 처음 트랙터에 앉으니 시동은 걸었지민 움직이질 않아서 이것 저것 조작히다보니 된다.
지난해는 사용설명서 찾이보고 했었는데.....
우제봉 정상은 출입통제
장소가 협소해서 일까?
동백꽃
바람의언덕 해변, 이름값하는지.바람 엄청 블었다.
2틀간.바쁘게도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