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같은 친구

[여리]

띵동~택배다
저 멀리 평택사는 칭구

늘ᆢ
얻어만 먹는

또
왔다

저거 언제 다듬지?
오늘 모임도 두탕인데

얼릉
동생들 소집
~
참
따스한 칭구가있어
행복합니다

착불해~혼났습니다
농사짓는 이 특권이라고ᆢ

사랑은 움직여~♥︎

[여리]

맛나면
일욜 맛보셔요~🤣

[여우비]

[여리]

여우비님 ㅡ좋은하루~^^

[수현]

어머나 고마운 친구분이시네요
농사짓는일이 얼마나 힘든데
귀한걸 포장해서 보내는 손길이
정말 소중한 친구신듯..
여리님은 충분히 그럴만한 분이실듯 합니다^^

[박영란(근정)]

복 많은 여리님
그보다 더 베푸시는님

[마농]

열무가 여리여리 합니다.
언니처럼~
살짝데쳐 무쳐도 맛있겠어요.

좋은친구 부럽~

[부용.]

좋은친구를 두셨군요
맛나게 담으세요

[여리]

감사합니다
지원군이 있어 잘했네요~
정말 언니같은 친구
친구같은 동생 행복합니다~

[정원]

동생들 불렀으니
맛있게 담가서
오손도손..사이좋게 나눔도 하고...담가놓은 파김치 다 먹을때까지
보냬준 친구에 손길에 쑥쑥자란 고놈들
감사하며.... ^^드세욤..^.~

[여리]

허리 무지 아파
이젠 일도 겁나네ㅠ
늘ᆢ고맙지
맘 짠해서
어느날 방울토마토 따준다고 했어
시골 일 할 사람이 없데 러시아 사람들 온다고ᆢ만나야 맛 보여주는뎅 ᆢ
고마워~♥︎

[당구사랑]

파김치 좋아하는데~~

만나게드셔요.

[여리]

내일 맛보셔요
노지 파라는데 ᆢ맵지도않고 막걸리 ㅋ

[당구사랑]

넵,파김치 무척 좋아하는데~~여리님표
파김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