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 지난주에 열왕기하 7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따라 기적이 나타나다”에 대하 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엘리사가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 내 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일 세아에 일 세겔에 팔리고 보리 이 세아가 일 세겔에 팔리리 라”고 하셨다고 사람들에게 말하자 왕을 부축하는 한 귀족이 엘리사에게 ”주께서 하늘에 창들을 내신다 한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라고 말하자 그에 대하여 엘리사는 ”네가 네 눈으로 그것(기적)을 볼 터 이나 그것(기적)을 먹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7장 2절) 기적에 관한 말씀을 보지 못하면 그 기 적의 모양은 볼 것이나 먹지는 못할 것으로 그를 하나님께서 죽이실 것을 엘리사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기적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에 참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그 은혜를 맏은 사람들은 나병환자 네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살길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 길이 시리아로 가서 항복을 해 죽이면 죽고 우리를 살 려두면 살 것이라는 체념에 빠진 의견을 모아 가니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벌써 기적을 행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 군데로 하여금 병거 소리, 말 소리,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셔서 이스 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고 헷 족속의 왕들과 이집트 사람들의 왕들을 고용하여 자신들에게 오게 하였다고 생 각게 하셔서 천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살려고 도망을 간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먹고 마시면서 금과 은과 의복을 두 차례나 가지고 가서 숨겼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우리가 잘 하니 아니하는 도다. 이 날은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우리가 아침까지 기다리면 우리에 게 화가 임하리니 가서 왕의 짐안에 고하자“ 하고 그 도시의 문지기를 불러 ”우리가 시리아 사람들의 진 영에 이르러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음성도 없으며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 대로 있더이다“하니 그들이 가서 왕에게 고하였습니다. 왕이 그 말을 듣고서 어떻게 생각하였습니까? 그는 적 이 매복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기적을 바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12절 그러나 그의 신하들 가운 데 하나가 도시에 남아있는 말들 가운데 다섯 마리를 취하여 사람들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라고 말하 므로 그들이 병거에 쓸 말 두 마리를 취하메 왕이 시리아군대 뒤로 사람을 보내며 “가서 보라”하엿더니 그들이 나가서 시리아 사람들의 뒤를 따라 요담에 이르니 시리아 사람들이 급하게 도망함으로 길에 버린 기구와 의복이 길에 가득하여 왕에게 돌아와 고하니 백성이 나가서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을 노략하였던 것 입니다. 그 기적이 나타나 백성들은 그것을 누렸으나 그 기적을 없다고 한 그 귀족은 말씀대로 보기는 보았 으나 누리지는 못하고 백성들의 발에 밟혀죽었던 것입니다. 오늘은 열왕기하 3장 6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 을 통하여 “기적은 보는 것으로 나타나다”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서 보는 것으로 기적을 나타내심 그 상황은 어떠합니까? a. 기적의 최초 상황 모압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여 아합왕 때에 바치던 어린양 10만 마리와 수양 10만 마리와 그 털을 바치지 않았습니다 b. 이스라엘왕 여호람왕이 이스라엘백성의 수를 센 후에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사람을 보내어 "모압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나와 함께 가서 치겠느냐?" 라고 묻자 유다왕 여호사벳은 그에게 회신하여 “내가 올라가리이다”라고 흔쾌히 말하면서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horses)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c. 그리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와 에돔왕이 함께 전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여호람이 여호사밧에게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 가리이까?”라 하자 유다왕 여호사벳이 “에돔의 광야를 지나는 길”로 제안하였습니다. 에돔의 길은 그가 생각하기에 보다 더 안전한 길로 생각하여 그렇게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d. 그러나 그 가는 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문제는 물이 없는 문제였습니다. 물이 없으면 큰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 군대와 그 가축들이 마실 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때 이스라엘 왕 여호람이 실망하여 “주께서 세왕을 불러 모압의 손에 넘겨주려 하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때에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다왕 야호사밧은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언자를 통해 주께 여쭙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더하여 그는 “여기에 주님의 대언자가 없느냐?”라고 물었고 이스라엘의 여호람 왕의 신하들 가운데 하나가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 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말하자 여호사밧은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라고 하여 세 왕들이 엘리사에게로 내려갔던 것입니다 e. 엘리사가 그들을 맞아 말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왕과 상관이 없어 그와는 말하고 싶지 않아서 여호람에게 "당신의 아버지의 대언자나 당신의 어머니의 대언자에게로 가라"고 말하였습니다. f. 여호람이 엘리사의 말에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습니다. 이스라엘왕 여호람이 선지자에게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이는 주께서 세 왕을 모압의 손에 넘겨주 려 하셨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는 여전히 그 상황을 인간적으로 해석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주'라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께 구할 생각을 갖지 않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말에 엘리사는 다시 이스라엘 왕 대신에 유다왕 여호사밧이 자신의 눈앞에 있지 아니하였으면 이스라엘 왕에게로 향하지도 않고 왕을 보지도 않았을 것으로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엘리사는 유다왕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보는 것으로 그 기적을 나타내셨습니다. 엘리사는 음악하는 자를 불러오라고 말하고 그 음악하는 자가 와 연주하자 주님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임하였습니다. a.주님의 말씀이 엘리사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는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두번이나 말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 당시에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나 사람들과 가축과 짐승이 마실 것이라는 말씀을 대신하여 전하였습니다. 게다가 그는 이는 “주님의 눈 앞에서 단지 작은 일이라”고 말하면서 “그분께서 모압족속도 당신들의 손에 넘겨주실 것”임을 말하였습니다. 더욱이 성벽으로 두른 견고한 도시와 모든 좋은 도시들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모든 좋은 밭을 돌로 채울 것이라고 더하여 말하였습니다. b. 물이 가득한 것을 보이신 하나님의 기적을 있었습니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아침 음식헌물 곧 소제를 드릴 때에 물이 에돔 강에서 흘러나와 그 지역 이 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기적인 것입니다 물이 없는 곳에 물을 가득 주셨기 때문입니다 c. 물이 피빛같이 보이게 하신 하나님의 기적이 있었습니다. 모압족속이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해가 물에 비쳤는데 물이 붉게 되어 피와 같음을 보았습니다. 누가 이렇게 보이게 했을까요? 예 하나님께서 그렇게 보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를 본 모압족속들은 상대 왕들이 서로 싸워 죽였다고 생각하고 쳐들어갔으나 이스라엘에 게 져 도망하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지역에 가서 말씀하신대로 쳤는데 그날의 싸움이 너무 심하 여 모압왕에게로 가기 위하여 컬을 휘두를 수 있는 700명을 택해 그 진을 뚫고 나가고자 하였으나 그리하지 못하여 왕위를 뒤이을 자를 아들을 번제헌물로 드리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격노가 임하여 이스라엘이 자기 땅으로 돌아 갔습니다
첫댓글 열왕기하 3장 6-27절 - https://youtube.com/watch?v=dIcfmGmF-lI&si=Pbjobaqgxa9tAF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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