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게임이론의 소개
1.
합리적 인간은 언제나
자신이 가장 원하는 바를 추구하는가?
왜 그러한가? 혹은
왜 그렇지 않은가?
2. 내가 음료수 자판기에서 가장 싫어하는 음료수를 뽑아 마시면서 걸어간다면, 이는 내가
합리적
이지 않다는 증거인가? 원하는
바를 추구하지만 주위환경, 현실적인 선택에 의해서 좌절하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발생
3.
1 야드 라인에서 쿼터백이나
수석코치는 터치다운을 가장 많이 성공한 작전을 지시할까?
만약 지시한다면 상대편은 어떤 작전을 펼까?
4.
한 번의 행위로 결정되는
게임에서 분명한 하나의 행위가 아닌, 확률적인 여러 행위로 상대가
인식하는 내 행동이 가능한가?
5.
시간적으로 이전인 사건이
늘 이후 사건의 원인인가? 아니면 이후 사건이 이전 사건의 원인인
가?
- 공간모델은
정태적이다( 즉 과거의 결과 또는 경향성으로 파악한다, 변수들의
현재 상황이나 전략적 협상의 움직임을 고려하지 않는다)
#공간
모델
국가 안보는 국가가 얼마만큼의 군사력을 가졌는가와 동일시된다
이런 생각은 국제간의 조약들이 의존할수 있는 것이 모든 국가들간의 힘에 의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개념을 무정부라고 일컫는다)
공간모델이라 함은 의사결정의 양극단을 각각 0~100으로
두고 그사이에 정책들을 나열한다
4.1
죄수딜레마 : 간단한 게임의 예
- 게임이론은
협조게임과 비협조게임 크게 2가지로 나뉜다
- 협조게임
: 행위자간의 약속이 구속력을 가진다고 봄
- 비협조게임
: 행위자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상황상 가장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한다고 봄.
협상에서의 발언내용은 중요하지 않고 전부
최선의 결과를 위한 술책이라고 봄
- 배신은
두행위자 모두에게 우위전략이다. 상대행위자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관계없이 협력에
비해 배신이 이해당사자에게 최선의 결과를
가져다 준다
- 내쉬균형
: 내쉬균형은 각 행위자 모두 혼자만 변경할 동기가 없는 전략 조합임
- 왜
같이 협력하는 것이 내쉬균형이 아니고 배신하는 것이 내쉬 균형일까?
4.2
다수의 균형을 가진 간단한 게임
- 다수균형의 예
- 크리스는
감축을 선호하고 팻은 유지를 선호한다(남녀대결)
- 순수전략의
관점에서는 팻과 크리스는 각자의 고집을 피우기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양보하는
것이 낫다
각 값은 참가자 A의 입장에서 본 이득이기
때문에 참가자 B의 입장에서 보면 손실을 의미
- 북한과
미국의 핵을 둘러싼 전개형 게임(미국이 먼저 움직임)
미국이 북한이 원하는게 무엇일까를 예상하고 첫번째 카드를 뭘로 내놓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바뀜
4.3
부분게임완벽과 역진귀납
- 각각의 선택점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행위자가 앞을 내다보고 그의 선택지와 다른 행위자가 그 다음에 가질 수 있는 선택지를 고려한다는 의미
- 상대 플레이어 실수는
고려하지 않음(체스나 바둑과 유사함)
- 현재 수를 두는
순간 과거는 잊어버림 현재 수를 기준으로 모든 것을 재편하는 방법
역사적 분석의 경우 해당 수의 경로를 확인하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많은 리소스를 투하하나
게임이론의 경우 앞으로 일어날것으로 기대 되는것에 집중
- 역진귀납
체스와 같이 모든 정보가 Open 되어 있는 상태에서 상대의 수를 미리 내다보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이 제일 좋은 수이다 따라서 최종 선택점을 정의하고 거꾸로 계산해서 올라가는 방법.
- 역사실적 추론
동맹국이 공격 당했을 때 상당한 경우 국가들이 자신의 동맹국을 돕지 않았다는 결과는
국제 정세가 동맹이라는 말만을 믿고 안 쳐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공격해도 동맹국이 도와주러
오지 않을 거라는 확신에 의해서 공격한 것이고 동맹국의 입장에서도 개입이 전쟁의 결과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불확실성 하의 북한
미국 게임 풀기
제5장 전쟁의 원인
- 국가간
전쟁은 감소하나 내전이나 반란은 감소하지 않았다
5.1
전쟁, 명확성, 불확실정
- 전쟁은
심사숙고의 결과이다 즉 감정적인 것으로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 전쟁은
일으킨 쪽이 승리할 확률이 60%이상이고 민주주의 국가일수록 승리할 확률이 더 커짐
- 전쟁은
사후에도 비효율적이다
- 전쟁을
유발하는 요인
1) 불확실성 : 정확하지 않은 정보, 이길수도 있다는 정보
2)약속의 문제 : 너무 자주 깨어지는 약속
3)이슈의 불가분성 : 주권의 유지와 상실 같은 것
5.2
현실주의 전쟁이론
- 신현실주의자는
국제체제 내 햄의 분배가 국제문제의 안정성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라고 봄
- 안보딜레마
: 한 국가의 힘이 증가하는 것은 나머지 국가들의 연합에 의해 힘의 증강을 막기 위해 오히려 힘을 뺄려고
하므로 장기적으로는 해당 국가를 약화시키게 된다
- 양극체제가
다극체제보다 안정적이라는 주장은 다극에서 불확실성이 더 크다는 주장에서 비롯됨
- 1989년 유럽강대국의 동맹들을 보면 양극체제가 불확실성을 줄여주기는 하나 다극성의 불확실성에 나라별 대응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오히려
안정성을 증가 시킨다고 봄
- 양극체제가
더 안정된다고 말하려면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함
- 만약
불확실성이 신중함을 초래하고 정보의 명확성이 기회주의를 장려한다면 양극성은 불안정성을 초래한다
- 양극체제의
안정성은 두 블록사이에 자원이 완벽히 균등하게 분배되어야만 이루어질 수 있다
- 다극체제에서는
반드시 세력 균형이 필요하지 않다 즉 세력 균형 행위자 자체에 필수적이지 않다(양극체제에서만 필수적임)
- 무정부세계는
생존을 보장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안보(현상유지)와 전쟁을
통한 이득 사이에 거래를 고민하게 되므로서 쉽게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 역사를
조사해 봐도 양극체제가 다극체제보다 더 안정적이라는 결론짓기는 어렵다
5.3
다른 신현실주의 가설들과 역사적 기록
1. 필수국가는
결코 불필요해지지 않는다
2. 필수국가는 국제체제에서 결코 제거되지 않는다
=> 1차 세계대전에서 오스트리아의 예
3. 불필요한
국가는 결코 필수 국가가 되지 않는다
4. 불필요한
국가는 언제나 국제체제에서 제거된다
=> 19세기 미국은 불필요한 국가였음
- 전쟁중
38%는 상대보다 약한쪽에서 먼저 시작했다
5.4
세력전이 : 신현실주의에 대한 구조적 대안
- 오르갠스키의
세력전이 이론 : 만족국가와 불만족국가로 나뉘고 다시 국력에 따라 지배국, 강대국, 중진국, 약소국으로
나눈다
- 국제체제의
규칙은 지배국에 의해 선택되고 지배국과 현재에 만족하는 국가들에 의해 강요된다 체계 전환 갈등은 불만족 국가들이 현재의 질서를 전복시킬만한 힘을
얻었을 때 일어난다
- 미국은
브레튼우즈협정을 통해 미국의 달러를 기준으로 통화가치를 고정시켰다
- 통화
외에도 미국은 민주주의와 인권보호라는 가치를 전파함
- 도전국의
세력이 지배국과 거의 같아질수 있고 패권국을 능가할 만큼 빠르게 성장할수 있을 때 전쟁은 발생한다
- 도전국이
공격을 미루면 미룰수록 승리할 확률은 높아진다
제6장 전쟁의 국내적 이론
2. 정부나 어떤 집단이 적에 대항해 먼저 폭력을 사용할
조건은 무엇일까?
a. 적에 비해 훨씩 강력한 군사력과 강경한 관점
b. 적에 비해 훨씩 강력한 군사력과 온건한 관점
c. 적에 비해 훨씩 약한 군사력과 강경한 관점
d. 적에 비해 훨씩 약한 군사력과 온건한 관점
6.1 국제적 위기의 국내정치
- 기존의 시각
전쟁을 통해 단결하고 정파정치가 멈춘다는 이론의 허구
국내정치관점에서 국제문제를 보는 것
6.2 전쟁이 사후 효율적일 때 : 대처와 포클랜드 전쟁
-영국의 포클랜드 전쟁의 승리를 통해서 마가렛 대처는
가장 오래 수상의 자리를 지켰다(11년6개월)
- 전쟁의 패배는 정권 교체를 의미한다
6.3 청중비용
- 쿠바사태의 예
=> 케네디 임기초 피그스만 침공이 실패하면서 케네디는
소련으로부터 유약하다고 생각하게 됨
=> 소련이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 계획 선포
=> 케네디는 공식적으로 해상봉쇄를 단행
=>소련이 개인적 편지로 침공하지 않으면 쿠바미사일을
철수하겠다고 함
=> 동생 로버트 케네디의 편지를 통해 터키의 핵미사일
철수를 약속
=>
- 청중비용이라는 것은 전쟁시 연설 또는 약속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힘으로서 국제
정치에서 본인의 판돈을 키우는 행위이다
- 청중비용은
본인이 한말이기 때문에 뒤집기가 어렵고 지지율이 떨어질때면 더 그러하다
- 청중비용은
상대방의 도발에 더 심각하게 대처하게 만들므로서 더 위협적이게 된다
- 전쟁을
치뤄야 할 메시지로 해석되면서 오히려 전쟁을 피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청중비용을
통한 위협은 사전에 패배의 위헙과 국내정치적 지지의 비용을 계산후 결정되어야 한다
6.4
전환전쟁
- 지도자는
때때로 자신에게 좋은 것과 사회에 좋은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만약
지도자의 임기는 제한되어 있으면 전쟁을 무릎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 전화전쟁이란?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전쟁을 의미
- 모로우의
분석을 통해서 볼 때 미국경제가 어려울 때 협상이 더 잘된다
- 부활가설
: 지도자가 자리를 빼앗길 위험에 처했을 때 전쟁을 주로 한다는 주장
이때 최선을 다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패배 또는 전세를 역전시키기도 함
예> 히틀러의 발지전투(패한전투), 베트남을 구정공세(전세를
역전시킨 전투)
- 평화비둘기
가설
힘이 약한 비둘기는 협상에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오히려
공격(도발)을 통해 이익을 얻어낼려는 방법을 도모하기도 한다
- 민주국가가
전쟁에서 더 잘이기는 이유는?
독재국가는 측근유지를 통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전쟁승리보다
더 중요하다
민주국가는 한번 일으킨 전쟁을 절대 중간에 그만두지 않는다
6.5 선출인단 이론과 전쟁수행
- 민주국가들이 왜 그렇게 자주 이기는가에 대한 이해 근간을 제공함
-지도자가 작은 연학에 의존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할때는 충성심을 유지시키기 위해 소수의 사적 이익을
채워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권력유지에 필요한 지지연합이 커질수록 모든 보상이 힘들므로 공공재의 양을 증가시킨다
- 승리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을 때 민주국가는 협상을 선택한다
6.6 선출인단 이론과 전쟁수행 노력
- 전쟁 승리가 생각보다 어려울 때 행하는 민주국가의 노력을 설명함
- 전쟁을 그만두는 경우는 민주국가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도자의 권력 박탈을 초래하기
때문
- 독재자는 국외 승리자에 의해 축출될 가능성보다 보상을 받지 못해 불만을 품은 국내 지지자들에
의해 축출될 가능성이 더 높음
- 결론 : 민주국가는 이기기 확실한 쉬운 전쟁을 선택하고
그 전쟁이 쉽지 않으면 더 열심히 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