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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누가복음 5:33-39절
제 목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일 시 : 2026. 8. 12.
눅5:33-38/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고 했으며, 새번역 누가복음서 5:33-39/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는군요. "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혼인 잔치의 손님들을, 신랑이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하게 할 수 있겠느냐? 35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 36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어내서, 낡은 옷에다가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그 새 옷은 찢어져서 못 쓰게 되고, 또 새 옷에서 떼어낸 조각은 낡은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다가 넣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릴 것이며, 그래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될 것이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 "/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은 눅5:30절에 보시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뭐라고 말했습니까?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는군요./라고 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눅18장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에서 볼 수 있듯이 유대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 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을 하였습니다. 오래된 전통이었습니다. 눅18:11-12/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율법에는 1년에 한 번 지키는 속죄일에 모든 백성이 다 금식(禁食)할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레16:29-31,23:26-32,민29:7). 그리고 바벨론 포로기간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찾아오셔서 일하셨던 지난 날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새로운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정기적으로 금식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슥7:3-5;8:19). 그러나 이런 국가적 차원의 금식 외에 각 집단이나 개인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금식을 했습니다. 금식은 때때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를 나타내 보이기 위해서, 또는 주님 앞에서 더욱 겸비해지기 위해서(느9:1-2,시35:13,욘3:5등), 그리고 헤어날 수 없는 큰 번민과 위기 또는 절망에 빠졌을 때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기 위한 방법으로(출24:18,삼하 1:12,행14:23등) 금식을 하였습니다.
이런 율법과 유대인의 전통에 근거해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왜 세례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고 먹기만 합니까? 라고 비판적인 질문을 한 것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질문일지도 모릅니다. 구약성경에 금식하라는 말씀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혼인 잔치의 손님들을, 신랑이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하게 할 수 있겠느냐? 35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에서 자신의 제자들이 왜 금식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와 또한 금식해야 할 때가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왜 금식하지 않았습니까? 금식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종종 천국을 혼인잔치에 비유를 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이 땅에 천국을 주시고 천국의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세례 요한은 맨 처음으로 외쳤던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천국을 소개하고, 천국이 개인과 가정에 임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들의 신랑이 되십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과 같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천국혼인잔치와 같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데 금식을 강조하고 금식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하고 모순된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금식하지 않았고(물론 과거에 40일 금식기도를 하셨습니다.) 제자들도 금식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두 가지를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어내서, 낡은 옷에다가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그 새 옷은 찢어져서 못 쓰게 되고, 또 새 옷에서 떼어낸 조각은 낡은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다가 넣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릴 것이며, 그래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될 것이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새 옷에서 한 조각을 떼어 내서 낡은 옷에다 대고 깁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그 새 옷은 찢어져서 못 쓰게 되고, 또 새 옷에서 떼어 낸 조각은 낡은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새로 만든 포도주를 낡고 오래된 가죽 부대에다 넣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마도 그런 경험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 본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낡은 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었을 때 새 포도주가 발효를 하는 바람에 신축성이 없는 낡은 가죽부대는 터져 버리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운 새 포도주도 버리고 낡은 가죽 부대도 버리는 안타까운 경험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경험에 근거해서 말씀하면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존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술이나 포도주를 좋아하거나 마셔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포도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래된 포도주일수록 비싸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삶에서 흔하게 있는 일상적인 일과 상식을 가지고 천국복음과 길과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잘 알고 있는 상식과 지식을 삶으로 살아 내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와 실수와 넘어야 할 고난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두 가지의 비유를 통해서 주신 주님의 말씀은 유대인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상식이며, 잘 알고 있었던 일입니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주님의 말씀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 "/라는 말씀처럼 새 포도주 보다 묵은 포도주를 더 좋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묵은 포도주를 버려야 새 포도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지금까지 하고 있고 또한 지금까지 해 왔던 잘못된 습관들을 버리지 않으면 결코 새 포도주를 맛보고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좋아했던 유대인들이 지금까지 지켜 왔던 유대인의 전통이라는 포도주를 계속해서 마시고 행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는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들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새 포도주를 좋아하지 않고 묵은 포도주라는 옛 사람의 습관과 생활을 계속한다면 그것은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묵은 포도주를 더 좋아합니다. 새 포도주를 맛 보기를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합니다. 왜 그럴까요? 거기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새 포도주는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의 복음입니다. 그리고 새 부대는 그 복음을 받을 수 있는 회개한 심령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새 부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 한 마리가 죽어야 했습니다. 새 부대란 방금 죽인 양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부대를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새 부대를 만들기 위해서 한 생명이 죽어야 했고, 희생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새 부대가 되기 위해서는 옛 사람이 죽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잘못된 습관과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행동을 버리는 죽음에 버금가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했습니다. 날마다 죽을 때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는 새 부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래 입은 편안한 옷처럼 익숙한 것들을 버리고 끊는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새 옷을 입는 것처럼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묵은 포도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포도주를 마시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인간보다 더 어리석고 미련한 존재는 없습니다. 눈이 가리워지고 귀가 닫혀 있어서 아무리 바른 소리를 하고 영원한 진리를 이야기해도 그것이 들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망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곳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 악한 영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낡은 부대를 고집하는 옛 사람과 옛 자아를 목숨 걸고 버려야 새 포도주를 마시고 천국의 기쁨인 새 포도주를 좋아하게 됩니다.
천국복음이라는 기쁨의 새 포도주는 준비되어 있지만 천국복음이라는 새 포도주를 담을 부대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일 우리 동네 공원과 상리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정자들을 지나가면서 봅니다. 거기에 많은 노인들이 하루 종일 앉아서 무료한 하루를 잡담을 하면서 보내는 것을 봅니다. 거기에는 불신자들 뿐만 아니라 교회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조들은 그냥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니고 우리들도 그런 사람들처럼 살아라고 기록해 놓았습니다. 천국백성들의 삶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기록해놓았습니다. 저는 구약의 인물 에녹을 좋아하고 신약의 인물 사도 바울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눅2장에 나오는 시므온 할아버지와 안나 선지자를 좋아합니다. 그분들은 의인이었고 참 믿는 자들이었습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던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사셨습니까? 눅2:25-38/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멋진 분들입니까? 성경은 분명하게 의롭고 멋지게 사는 사람들이 있고 우리의 모델이 되는 사람들의 삶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믿는 불신자들처럼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즐기고 하루 종일 쓸데 없는 일을 위해서 아까운 인생을 허비합니까? 그렇게 만든 데는 지 교회 목사님들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본인이 본이 되는 삶을 살지 않으니까 성도들을 바르게 가르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이 새 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자신을 죽이는 삶을 살 때 기쁨의 포도주를 담을 수 있고 천국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과 같은 기쁨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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