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주곡 베스트 100선 |
"Dreams"
01. Dolannes Melody (도란의 미소) - Jean Claude Borelly
02. Merci cheri (별이빛나는 밤의 시그널) - Frank Pourcel
03. Adieu, Jolie (밤의 디스크쇼 시그널) - Frank Pourcel
04. Theme From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일) - Percy Faith
05. Maria Elena (마리아 엘라나) - Xavier Cugat & His Orchestra
06. El Condor Pasa - Los Incas
07.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 Raymond Lefevre
08. Isadora (맨발의 이사도라) - Paul Mauriat
09. Who Are We - James Last and His Orch
10. Love Is Blue - Paul Mauriat Orc
11. 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 Gheorghe Zamfir
12. Emotion - Francis Lai
13.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14. Stranger On The Shore - Acker Bilk
15. Petite Fleur (귀여운 꽃) - Chris Barber"s Jazz Band
16. Red River Rock - Johnny & The Hurricanes
17. Shanghai Twist - Ventures
18. Wipe Out - Surfaris
19. Pipeline - Chantays
20. Karelia (안개 낀 까렐리아) - The Spotnicks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위~20위 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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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주곡 베스트 100선"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위~20위
추억이 흐르는 선율
연주음악에 있어서 시끄러운 음악을 연상하는 사람은 없으며 일명 무드음악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대문명의 고도성장으로 인해 인간성 상실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현대인에게 좀더 필요한 것은 사랑이고 사랑은 인간의 깊은 내면으로부터 출발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연주음악은 무거운 얼굴로 연주자의 각 악기표현이 어느 부분에서는 미흡하다든가, 편곡이 미숙하다든가 등 심각하게 신경을 모아 듣는 음악은 결코 아닙니다. 들어서 피곤하지 않고, 듣고 있으면 기분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온화해지는 음악, 바로 연주음악이 그런 장르입니다.
과거 미국에서는 무드 컨디셔닝을 위한 방법으로 연주음악 계열의 음악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환경과 신체의 상태를 조절하는 목적으로 음악이 가장 적합 하다는 것입니다. 가정, 직장 등에서는 가벼운 음악을 조용히 들어 일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편하게 하고, 또 일의 능률을 높이고 사고를 방지하는데 유용하게 쓰였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무드 컨디셔닝을 채택하는 직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이나 호텔, 미용실에서 우리는 자주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만 이용되는 음악은 아닙니다. 연주음악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기가 있으며 동시에 감상용 음악으로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토바니, 폴 모리아, 레이몽 르페브르, 푸랑크 푸르셀, 리차드 클레이더만, 니니 롯소 등 수많은 인기 음악인들의 음반이 연주음악 애호가들의 레코드 라이브러리에 소장 되어있습니다.
연주음악에는 한계가 없는 점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현악기를 주체로한 오케스트라 연주만이 장르는 아니며 일반 팝송 인기곡에서부터 재즈, 라틴음악, 칸초네, 샹송, 영화음악, 그리고 클래식 명곡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모든 장르를 연주음악에서 찾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상쾌하게 편안히 감싸주는 연주음악은 현대생활인에게
꼭 권하고 싶은 음악 입니다.
가요114에서 음악을 가저와서 홈에 계정하여 링크로 걸었습니다. 개개인의 컴 사양에 따라 조금씩 음악의 음질이 차이 있사오니 이점 양해 바람니다.
20곡 연속 듣기로 나오고 있사오니 이해 바람니다. 듣고 싶은 곡은 플래이버튼을 선택하시고 선곡하길 바람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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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밤은 잠이 오지 않네요... 영문 모르는 강아지만 왔다갔다... 아랑곳 하지 않고 잘 자는 여우와 토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강아지와 여우와 토끼라 누구일까? 무척이나 바쁘고, 여유롭네... 어디로들 갔을까? 간절한 마음도 모른체 말이야... 잠은 편히 자야 하는데 말이야. 잘 자야 좋은디...
태호씨 음악이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많이부탁드릴께요 ..
DJ! 외로운 양치기가 듣기 좋네요.잠 못드는밤(씨에틀이었나??) 영화의 한 장면 떠오르네요.셀러리맨은 출근하기 위해 의무감에 잠을 청해야 해요.ㅎㅎ 오늘도 똑같은 모습으로 지루하게 잠수교를 8시 20분에 넘어왔다가 칼같이 5시 30분에 갑니다.기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