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에 갔다가 교회 사람들과 고기뷔페에 갔어요.
먹기 전에 샐러드와 마늘, 소금 등을 가져다 놓은 사진이예요.
저 분홍색 샐러드 소스 달콤하니 제 입맛에 딱인데 ㅋ

고기뷔페의 고기는 별로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여기는 다르게 고기의 질이 좋았어요^^
먹는 고기마다 어찌나 맛있던지 ㅋ

된장으로 숙성한 삼겹살인데요.
정말 맛있어서 손을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ㅋ
된장에다 꿀을 넣은 거라고 음식점 주인이 아닌
전도사님이 말해주더라고요;;

대전에 있는 전도사님이 소개하여 간 곳인데요.
섭리 사람들이 다 그런 건지; 아니면
제가 가는 교회마다 먹성 좋은 교회인 건지;
가는 곳마다 맛있는 음식점을 많이 알더라고요^^

샐러드 코너와 돈육 코너, 후식 코너가 따로 있고요.
깨끗하게 음식을 놓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1인당 만원입니다.

마늘이랑 양파랑 전까지 올려놓고 고기는
음식에 일가견(?)이 있으신 전도사님이
굽고 있습니다 ㅋ

만두랑 김밥이랑 감자샐러드도 가지고 왔어요.
아쉬운 것은 식혜나 감주가 없다는 것
그것 하나더라고요 ㅋ

불판이 타서 저 고기가 잘 안 보이지요?
토시살이라고 하는 건데
맛이 일품입니다^^

김치랑 팽이버섯도 가져와서 구워서 먹었어요.
토시살, 항정살 등은 비싼 고기라고 하던데
실컷 먹었네요;;

불판을 자주 갈아줘야 했던 것도
흠이라면 흠이네요 ㅋ
저 연기 때문에 고기 냄새가 나는 것 같지요?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가
고기집에서 나왔냐고 했어요 ㅋ

이건 주물럭이라고 했어요.
주물럭도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주물럭에 갖은 채소를 썰어놓고 밥도 넣어서
비벼 먹었답니다 ㅋ

후식으로 과일을 먹었어요.
수박은 분홍빛이 나는 게 달다고 하면서
전도사님이 가져왔는데;;
정말 달았어요.
오렌지랑 설탕 재운 토마토도 맛있었고요.
===================================================================
토요일날 먹은 사진을 오늘 올렸어요 ㅋ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집사님들이 맛있는 오징어볶음밥을 해주셨는데
아쉽게도 그건 찍지를 못했네요.
가끔은 그렇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은 힘겨운 싸움을 하시는데
나만 잘 지내는 건 아닌가 하고요.
그러나 정명석 목사님은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침울하게 있는 것을 원하시지 않을 것이기에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애들이랑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열심히 하는 애들을 엄청 챙겨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성경 읽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니까
주말마다 사람들이 와서 맛있는 걸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
오늘 사실 기분이 좋지 않아요.
별로 좋지 않은 글을 본의 아니게 보게 됐거든요.
잠깐 그 얘기를 해야겠어요.
JMS 정명석 목사님은 죄가 있어서 형을 받은 게 아닙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은 죄가 없는데 모함을 당하여 그렇게 된 것입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이 해외 선교를 나가시고 2001년까지 3차례나
들어오셔서 죄가 없음을 밝히고 가셨는데 그 후에도 안티들은
계속 문제를 일으키며 JMS 정명석 목사님을 상대로 재판을 걸었고
때마다 들어오셔서 항변할 수 없었던 JMS 정명석 목사님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재판은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손을 들어주게 되었고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안티들에 의해 JMS 정명석 목사님은 수배령이 내려져
들어오신 것이기에 불리한 상황을 끼고 JMS 정명석 목사님 재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조준웅이라는 변호사도 JMS 정명석 목사님의 무죄를 확신하기에 뛰어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JMS 정명석 목사님이 태권도 유단자를 그것도 2명이나 어쨌다는데;;;
다음날 찍었다는 사진도 봤는데, 웃고 있던데;;;
JMS 정명석 목사님은 강압적인 분이 아니십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이 강압적인 분이셨다면 밑에 있는 사람들이 함부로 대했다는 말이 왜 나오겠습니까.
JMS 정명석 목사님이 그렇게 강심장이시라면 왜 법정에서 쓰러졌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그것도 쑈라는 둥 말을 하지만, 왜 JMS 정명석 목사님이 법정에서 쇼를 하겠습니까.
하도 어이없는 말들을 정말 그런 것처럼 해대니까 순간 혈압이 높아지고 숨이 쉬어지지 않았겠지요.
언제나 좋은 모습, 웃는 모습,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려고 노력했던 JMS 정명석 목사님이신데.
선물로 받은 금목걸이 했더니 우리가 헌금한 걸로 한 것 아니냐며 누가 시험들었다는 말을 듣고
바로 금목걸이를 빼버리신 JMS 정명석 목사님이신데, 강제로 뭘 어쨌다는 말이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한 단체의 총재가 선물받은 금목걸이를 할 수도 있는 건데 한 회원의 한마디에 빼버리시는 분이십니다.
생명이 실족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JMS정명석목사님이 강제로 하신 일이 하나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임하셔서 마치 설교자가 순간
하늘인 양 말할 수도 있는 것인데, JMS 정명석 목사님이 자신을 구세주라고 강조했다는 말은
도대체 왜 하는 것입니까. 교회도 안 다녀봤나, 한 두번 다녀봤나?
배고픈 사람에게 빵을 주면 네가 나의 구세주야 하고도 말하는 세상인데;;;
JMS 정명석 목사님이 종교인이라서 이렇게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중국 공안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경험한 사람은 알겠지요.
고문 안 당해본 사람은 고문에 의해 진술했다는 말을 가지고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JMS 정명석 목사님이 들어올 당시 선교회에서 같은 비행기를 탔는데
JMS 정명석 목사님 모습이 굉장히 긴장된 상태라고 했습니다.
중국에서 얼마나 JMS 정명석 목사님을 힘들게 했으면 그랬겠습니까?
그리고 인격적이신 JMS 정명석목사님이 판사와 검사게도 고맙다고 한 말 가지고 뭘 재밌다고 하시는지들;;;
JMS 정명석 목사님이 판사와 검사의 입장에서 그럴 수 밖에 없겠다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고
하신 말씀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JMS 정명석 목사님 잡힌 동영상이라고 올린 동영상에서 엉거주춤하고 있으셨던 것?
아니, 나원 참, 밖에서 갑자기 욕을 해대면서 카메라를 들이미는데 누가 금방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까?
JMS 정명석 목사님이 이 상황을 어떡하나 하고 생각을 하다보니 엉거주춤 하시다가 나오신 것이지요.
가뜩이나 안티들이 칼을 갈고 있다는 둥, 붙잡히면 죽는다는 둥 각종 협박을 해서
갑자기 그런 상황이 닥치니 JMS 정명석 목사님 신변이 위험하다 생각되어 무척 당황하셨을 텐데 말입니다.
그 상황을 흥분된 상태라 그렇다고 말하면 당연히 화가 나지, 누가 그걸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 말을 하면서도 하도 거짓말을 해대니 JMS 정명석 목사님이 정말 화를 내셨는지도 의심스럽지만)
JMS 정명석 목사님이 혈기 있는 젊은 사람도 아니고 60이 넘으신 분이 당연 두렵지 않겠습니까.
죄가 없어도 죽인다고 하는 사람들이 와서 욕을 해대면 당연히 떨리지 않겠습니까.
쓰다보니 정말 어이없으시네들;
그만 하지, 제발 그만 좀 하시지요.
아니라는데, JMS 정명석 목사님은 음심도 품은 적이 없다는데, 왜 물증도 없으면서 그럽니까.
JMS 정명석 목사님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JMS 정명석 목사님께 왜 그럽니까.
하늘이 두렵지도 않은가요?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신데, 무섭지도 않은가요?
제 상식 선에서는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그들입니다.
첫댓글 맛있겠당~
생생한 사진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ㅎㅎ
맛있게 먹은 입으로 맛있게 얘기하며 살아야 겠어요~^^
장난아닌데...
맛나겠어요
침이 꿀떡 넘어가는데요... 먹고 싶다
^^
ㅎㅎㅎ
아멘 할렐루야
ㅎㅎㅎ 맛있겠군요~
어딘지 가봐야겠어요.. 맛있겠다~
배재대 근처 경남아파트 주변 육토랑입니다~!
푸짐하네요 ^^
아 배불러 ㅋㅋ
눈으로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다.. 갑자기 고기가 땡기네요..ㅋㅋ
맛나는 음식에 합당한 말씀 고맙습니다^^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