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 08. 27
장소 :경주 보문정. 첨성대 일원
동궁과 월지를 땡 볕에서 보고, 겨우 두 송이의 연꽃을 찍었다. 장소를 첨성대 일원으로 옮겼으나, 해바라기는 모두 정리되고, 첨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항상 같은 그림으로 나온다. 보문정 주차장으로 가서 큰 물레방아를 시원스럽게 찍고, 우직한 황소(黃牛)는 항상 그자리에 있다.
소(牛) 동무 인증샷을 찍으니, 마음이 푸근하다.
오늘 하루를 미련없이 보낸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지열(地熱)이 가슴을 벌리게 만든다.
오늘은 조금 낳은것 같다. 사진 찍는 사람은 끝을 보아야 직성이 풀린다.
두 번이나 같다.
첫째 날은 지열이 너무 심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힐링해서 좋구나!
건강이 점차 좋아지는거 같아 좋습니다. 동궁과 월지가 이렇게 아름다우니 정말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