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메시아를 위한 기대
우리 원리는 믿음의 기대를 이룬 터전 위에서 실체기대를 세워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체기대를 세우게 되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세워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세우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냐? 내가 비로소 참될 수 있는 자리를 찾기 위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을 맞기 위해서, 갈라졌던 하늘땅이 통일될 수 있는 기원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47권 1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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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가르침은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때려잡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을 때려잡아서 무엇을 할 것이냐? 마음을 주체로 세우는 것입니다. 마음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주체를 중심삼고 몸이 하나되면 이것이 플러스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시는 주님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주님이 플러스가 되고 인간이 마이너스가 되어 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말하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라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그렇게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47권 149쪽)
*추신
우리가 원리강론을 통해 배운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믿음의 기대 위에서 실체기대를 세움으로써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조성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 말씀을 통하여 이해를 해 보면, 보다 근본적인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내 자신에 있어서 마음을 몸의 주체로 세우는 것이 믿음의 기대이고, 그 믿음의 기대를 세운 내 자신이 주님과 하나되어야, 즉 주님이 주체이고 나는 대상이 되어야 근본적인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조성되는 것으로 이해를 하게 됩니다.
이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바로 종적인 기대로써 보다 근본적인 메시아를 위한 기대라고 이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