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소말리가 간만에 자랑할 일이 생겨 이렇게 소개의 글을 올립니다~~~
어떤분의 도움으로 실사용 튼실 버너를 확보하게되었습니다.

짜~잔~~~ 실물사진입니다.
연료통은 독일 BAT, 헤드는 오스트리아 PHOEBUS 625헤드, 캡은 산야로 및 기타 조합, 불조절 손잡이는 특주이며, 삼발이는
전문가의 손을 거친 신규 제작입니다.
크기의 이해를 돕고자 부탄가스통과 함께~~~ ^^

좀더 가까이...

약한불에서 찰칵!
약간의 붉은 불이 보입니다. 캡이 제치가 아니다 보니,,, ㅜㅜ

위에서 한번더!

강한불로 올렸습니다.

치장 겸, 바람막이 겸, 난로? 역할까지하는 망을 별도로 제작했습니다. ^^

회사 지인의 도움으로 제작된 불조절 손잡이 입니다.
알루미늄으로 이쁘게 제작은 되었습니다만, 플라스틱 부분이 좀 작은것과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

버너가 처음왔을때 모든게 좋았습니다만, 수납의 압박이 같이 따라왔습니다.
폭과 높이를 잰 실을 지갑에 넣고다니며 적절한 밀폐용기를 찾아 백방으로 수소문해 보았습니다만,
마땅한게 나타나질 않아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던중 아래와 같은 LUXURY한 함이 눈에 띄길래 바로 실을꺼내 측정을 해보니,,,
이럴수가!!! 완전 "안성맞춤"
마치 버너를 재서 함을 만들었을거 같은 최적의 보관함이 나타난 것입니다... 푸~하~하~하~~~ '땡' 잡았다...
가격을 보니,,, 어라? 9,800\(China이긴 하지만 Good입니다.)

헤드를 분리할 필요없이 요롷게 쏘~옥!!!
어떻습니까? 딱~~~ 이지요? ^^

요번엔 나란히...
아참! 바깥일을 많이 해야하는 관계로 신발도 아주 튼튼한걸로 신겨주었습니다...ㅋ!

이상이 소말리가 특별히 주문하여 제작된 튼실버너의 소개글 이었습니다.(멋진 집과 함께요...ㅋㅋ!)
추신:
위 사진중 약불에서 나타난 붉은불의 이유는 캡의 제치 문제입니다.
혹 구경하신 회원님중 625내외캡을 여유분으로 가지고 계신 분!!!!
도와주십시요~~~~ ^^;;
첫댓글 버너 케이스의 새로운 발견입니다. ㅎㅎ 튼튼하고 실용적인 버너 만드심을 축하드립니다. 실물로 감상할 기회를 기다려봅니다.
그날이 다가옵니다... 선배님!!! ^^
버너가 완죤히 식은 다음에 입궐시키세요... 화재의 위험이...ㅋㅋ
스스로 들어가지 않는 한, 제가 넣어야하기에 충분히 식힌 다음에 넣지 않겠습니까 ? ㅋ! 그 부분은 염려 놓으시고 제치 캡 주세요~~~ ^^
연합군 버너 이군요.....지구상에 하나만 있는 귀한 놈입니다.... 소중히 간직 하소서
누가 집어가지 않도록 쇠사슬을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말씀 고맙습니다...^^
버너 케이스와 화력 조절 손잡이와 환상적인 조화 입니다.^^.
케이스가 참~~ 이쁘지 않습니까??? 품격에 걸맞는 보관함으로 보입니다.^^ 손잡이 선배님께 상납분 준비해놨습니다...^^
참신한 시도입니다. 대단한 창의력과 실행력이네요. 글로벌 버너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제안정도만 했을뿐이고요. 완성이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여러선배분들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축하하고요 신발과 케이스는 어데서 주문하나요 곳저도 하나 주문해야할듯 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