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소울컴퍼니(더콰이엇/키비/화나)
젊고 열정 가득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만든 레이블, 소울컴퍼니
키비 Kebee
키비(Kebee)는 한국 힙합의 대표적인 랩 아티스트이며 동시에 소울컴퍼니의 CEO를 역임하고 있다. 2004년 설립한 소울컴퍼니를 현 한국 힙합을 상징하는 레이블로 일구어내고, 지금까지 3장의 솔로 정규 음반과 Minos와의 합작 앨범 <Eluphant Bakery>을 발표한 베테랑 MC이다.
2000년대 초, Kebee의 등장은 곧 한국힙합의 다음세대의 출현으로 받아들여졌다. 청소년 시절부터 이미 폭발적인 프리스타일 실력과 한국말 라이밍의 새로운 가능성이 담긴 음악으로 힙합팬들과 기성 뮤지션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2009년 그는 힙합과 일렉트로니카가 결합된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보다 뚜렷이 정립한 세번째 앨범 <The Passage>를 발표하였다.
더 콰이엇 The Quiett
더 콰이엇(The Quiett)은 한국 힙합의 대표적인 MC, 프로듀서이자 소울컴퍼니의 메인 프로듀서이다.
그는 여태껏 여러 그의 솔로 및 프로젝트 앨범들을 비롯해, 수많은 뮤지션들의 작품에 랩과 프로듀싱 양면으로 참여해오며 많은 작업물을 남겨온 하드워커이기도하다.
2008년에는 그동안 다른 뮤지션들에게 제공했던 비트들을 재해석해 만든 믹스테입, "Back On The Beats Vol.1"를 발표하였고, 2009년 초 Loquence의 Makesense와의 합작 앨범 "246"를 발표하였다. 그는 현재 그의 네 번째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화나 Fana
화나(Fana)는 소울컴퍼니의 솔로 랩 아티스트.
'라임 몬스터'라고 불릴 만큼 방대하고 치밀한 라이밍을 구사하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MC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조용한 성격의 그는 타인과의 교류를 최소화하는 대신 독자적인 랩 연구를 통하여, '동일자모음구조'로 명명한 자신만의 작법체계를 구축, 다른 그 어떤 MC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2009년, 마침내 그의 음악적 비젼이 가득 담긴 첫 정규 앨범 'FANATIC'을 발표했다.
첫댓글 아......광주에서 보게될줄이야
또 이런 기회가 언제 올줄 모르니 많은 친구들에게 홍보해주세염 ^^
아솔컴,,,진짜오는건가? ㅠㅜㅋㅋ
ㅋㅋ 2일남앗네 ㅋㅋㅋㅋㅋㅋ아보고싶다빨리ㅣㅣㅣ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