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식품사고일지

<a href="http://www.icoop.or.kr/icoop/committee/foodsafety.html" target=nlink>http://www.icoop.or.kr/icoop/committee/foodsafety.html</a> 한국생협연대 식품안전위원회에서... 참 안타깝네요... *** 2002년도 식품사고일지 1.15 냉동수산물로 회 초밥 만든 음식점 적발 다수의 시중 음식점이 가열 조리를 해야 안전한 수입 냉동 생선을 회 또는 초밥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안양 등지의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내 음식점57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37%(21개 업소)가 수입 냉동 수산물을 날음식인 생선회 또는 생선초밥 원료로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15일 발표했다. 이들 업체는 중국 북한 베트남 캐나다 등지에서 냉동 수입된 다금바리 조개 새우 도미살 한치 등을 녹여 회나 초밥 원료로 사용해오다 적발 인천 부평구 모 백화점 지하 초밥매장에서는 캐나다산 냉동 북방대합조개를 가열하지 않고 초밥 원료로 판매해왔다. 또 경기 안양시의 한 할인판매점 지하 음식점은 베트남산 냉동 한치살을 해동만 한 채 초밥을 만드는 데 사용 인천 연수구 동춘1동의 한 뷔페음식점은 베트남산 냉동 다금바리를 생선회로 만들어 팔아왔다. 식약청은 이들 수입 냉동 어류는 가열 조리해야 안전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식중독 등 사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3.5 허위ㆍ과장 건강식품 대거 적발 - 공정위 15社에 행정조치 구분; 식품제조/가공식품 적발 업체; 솔표조선건강, 코디션사, 서해건강, 한일의료기, 고려인산연구소, 수맥돌침대, 글로발엔티에스, 대금산게르마늄 대우메디컬, 신동방SPS, BP코리아, 그린메디컬, 화성산업광업, 복음보청기, 바이오텍내츄럴. 3.12 유통기한 지난 사탕ㆍ초코렡류 판친다 - 유통기한을 불법 연장하거나, 표시삭제한 22개사 적발 3.14 서울 도시락 업체 26% 위생불량 - 127곳을 대상으로 한 특별위생점검결 과 26.7%인 34곳이 적발 3.26 먹는물 佛에비앙 수질기준치 위반- 경도(물에 녹아있는 칼슘, 마그네슘 함 유량정도)가 기준치 (300㎎/ℓ)를 넘는 309㎎/ℓ로 나타났다. 4.1 참기름 업자 위생기준위반 무더기 적발 - 서울 시내 식용유지제조,판매업소 207곳을 대상으로한 위생점검을 벌인결과 전체의 26.7%인 56개소를 적발 4.22 서울유원지. 고궁. 지하철역등 식품판매업소 10%위생불량 4.24 비아그라유사식품적발 - 수입판매社등 행정처분 4.25 유명패스트푸드점 30% 햄버거식중독균검출 - 롯데리아(광장,양재점) 파파이스(영등포,역삼점) 치킨휠라버거. BBQ(역삼점). KFC(충무로)에서 검출 5.7 구제역확산-방역 초비상 5.9. 돼지고기석쇠구이 발암물질나와;환경호르몬벤조피린이 생성 5.10 주방세제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첫 확인 5.15 GMO표시안한 식품 나돌아 5.15 LA서 김밥 상온 보관문제 부각 5.19 일찍온 더위-학교급식 식중독 비상 5.21 국민일보-도시락제조업체8.9%위생불량 5.21 농림부-일본산수입감자,바이러스(TRV)검출로 폐기조치 5,22 수은함량이 높은 어류-먹이사슬에서 상단부에 있는 커다란 육식어류들은 체내에 메틸수은 을 상당히 축적함;신경계영향미침 5.31 한국 유제품 유럽 못보낸다;구제역확산경계로 발송금지 통보됨 6.10 서산구제역의심한우 최종음성판정 6.12 대입합숙하원 식품위생엉망;무신고영업해위,유통기한이 지난제품,무표시제품을 조리목적으로 사용 6.24 유통업체 식품위생 강화;유통기한 점검횟수를 늘려 식품 위생관리 강화 6.29 미국산 오렌지에서 기준초과 농약 검출;선키스트오렌지에서 클로르피리포스가 기준치의 1.7배 초과검출,과일의해충구제로 사용되는 유기인계의 살충제이다. 6.29 감자칩등 탄수화물발암물질위험-감자칩등은 유통과정중에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또한 커피,프림,라면도 30%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그위험성도 노출 되어 있다. 7.5 -찜질방 음식물 위생 엉망 - 식약청 34개 업소 적발 -다이어트 제품 과대 광고 경고 7. 26 오가피 과장 광고 경고 8.9 구운 소금등 발암물질 다양검출 시판 중인 생소금 1개 품목과 가열처리 소금 (구운 소금11개, 죽염13개) 24개에 대해 다이옥신 잔류실태 조사, 16개 품목에서 다이옥신 검출 . 최고 43.54pg , 평균 검출량은 11.09pg으로 이제까지 최고 검출량(어류 0.007~1.452pg)의 7.6배 8.12 사료용 키조개 식용으로 유통 8. 13 수입고기 섞어 학교 공급한 축산사 대표 구속 대구 북구지역 10개 초중학교에 급식용 육류를 제공하며 , 한우를 공급하기로 하고 수입고기를 섞어 1억 2000만원 챙김. 8. 21 산후조리원 조리 제공음식 특별위생점검, 적발업소 행정조치. 8.23 냉면,냉면 육수 제품 위생관리 불량 냉면 , 냉면 육수 제조 가공업소 32개에 대한 위생지도점검과 시중유통 판매 되는 냉면 육수21건 검사 결과 17개 업소 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 8.24 중국산 수입 수산물 수은 기준치 초과로 반송 폐기 조치 활뱀장어가 기준치 0.5mg/kg 을 초과 1.6mg/kg 이 검출됨 8. 26 특수 영양식품, 액상차를 정력제로 제조 판매한 업소 적발. 9.10 시판 고춧가루서 타르색소 검출 광주 지역에서 판매되는 고춧가루에서 농산물에 사용할 수 없는 타르 색소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주지방청 관내 지역에서 시판중인 고춧가루 9개 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이중 5개 제품에서 농산물 사용이 금지된 타르색소(적색 2호,적색 40호)가 검출돼 관련 불량 제품 120㎏을 압류했다고 9일 밝혔다. 9.25 식약청, 8개 불량한과 제조판매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불량한과를 제조, 판매한 서울 강동구 G식품 등 8개 식품업체를 적발, 고발 등 행정처분토록 관할기관에 통보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중국산 강정을 수입해 판매하거나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표시한 제품을 제조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다. 또 실제로 들어있지 않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처럼 허위표시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제품을 생산,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10.4 초등학교 주변 불량식품 '주의'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나 분식집 등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위생상태가 상당수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월말 인천ㆍ경기지역 초등학교 근처에서 팔리고 있는 식품에 대해 점검활동을 실시, 16개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한 혐의로 적발,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업소들은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하거나 무허가 원료를 사용하는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경기 화성의 H제과는 유통기한이 표시돼 있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땅콩사탕’을 생산,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 등에 판매했다. 또 경기 김포시의 D제과는 ‘참깨칩쿠티’를 생산하면서 제조년월일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영업허가를 받지 않은 계란을 원료로 사용한 혐의를받고 있다. 10.8 수입 수산물서 식중독균 검출 일부 수입 수산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발견돼 주의가 요망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89건의 수입 수산물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18건(20.2%)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조사 대상은 훈제연어 21건, 참치 11건, 냉동새우 35건, 냉동낙지 3건,문어 1건, 대구살 9건, 명태살 5건, 동태살 4건으로 이 중 황색포도상구균이 발견된 수입 수산물은 △냉동새우 13건 △냉동낙지와 참치 각 2건 △훈제연어 1건이었다. 명태살 2건과 훈제연어 1건에서는 대장균이 나왔다. 중국산 수산물의 경우 조사대상 15건 중 13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위생상태가 가장 나빴다. 국가별 식중독균 검출 건수는 △노르웨이 19건 중 5건 △인도 3건 중 1건 △태국 18건 중 1건 △아랍에미리트연합 3건 중 1건 △싱가포르 5건 중 1건 △러시아 13건 중 1건 등이었다. 노르웨이산 수산물은 중국산만큼 병원균 검출률이 높지 않았지만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균, 대장균이 골고루 나왔다. 식약청은 “수입 수산물은 가능한 한 생식하지 말고 열을 가하는 등 완전히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10.29 식품위생법 위반 두부.묵 제조업소 무더기 적발 수질부적합 지하수.허용안된 보존료 사용 등 혐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두부 및 묵 제조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가정이나 단체급식에서 많이 소비되는 두부 및 묵 제품 제조가공업소 29개소에 대해 최근 위생점검지도를 실시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기 가평 J두부 등 15개 업소를 적발, 관할기관에 고발 등 행정조치토록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수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대장균군 양성 반응 또는 질산성질소 기준치 초과 등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수를 사용해 묵, 두부제품을 생산 판매하거나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 표시한 혐의다. 또 유통기한이 지난 값싼 불량원료를 사용하거나 묵제품에는 허용돼 있지 않은 보존료(데히드로초산 및 솔빈산)을 불법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11.5 식약청 국내 튀김식품 조사…감자칩등서 발암의심물질 ‘아크릴아미드’ 검출 국내에서도 감자튀김 속에 발암의심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 가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자 식품과 외식계업계가 대책마련에 부심 11.6 유명유통 판매업소 즉석판매제품 위생관리 불량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2002.10.28∼11.2(6일간)까지 대형할인매장내등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떡류등 제조하여 판매하는 30개소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결과 이중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16개소를 적발 관할기관에 행정처분등 조치토록 - 대형할인매장내등 즉석에서 제조하여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주로 유통기한이 짧아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즉석 식품임을 감안,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 관리가 중요하다 ○ 무표시로 제품을 판매한 업소 : 2개소 ○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업소 : 5개소 ○ 생산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업소 : 2개소 ○ 타사의 제품을 즉석에서 제조한 것처럼 허위로 표시판매한 업소 : 2개소 ○ 기타 식품위생법 관련규정을 위반한 업소 : 5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