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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死후윤회-유무 윤회설은 불교 것이 절대 아니다
일 행 추천 0 조회 406 14.01.21 14: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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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23 09:48

    첫댓글 경전에 나오는 천신...하늘사람은 브라만 이었군 신적존재로 군림

  • 작성자 14.01.23 18:57

    초기 아리아인의 브라만교를 보면 하늘, 지상, 공
    간의 3 구역에 모두 33명의 신(데바)이 있었다.
    이 33명의 신은 모두 평등하다. 결국 33명의 자
    연신이 훗날 브라만교의 기원이 되는 것이다....이것이 불교에 유입 33천? 도대체 불교 정체는 뭔가? 짬뽕블교

  • 작성자 14.02.06 10:26

    브라만교를 만든 아리아인들은 사회 계급을 4계
    급으로 나누고, 그것을 <신>이 나눈 것 처럼 행동
    하였다. 즉, <제사> 규칙을 아는 자들이 최고 계
    급인 <브라만>이 된다. 브라만은 곧 신이거나, 신
    의 대리자이다.,...브라만은 신이거나 대리자)..불교 경전에 하늘사람.천신으로 불렸네? 어쩐지 천신이 사람하고 대화를 나누더라.이걸두고 불자들은 하늘에서 신이 강림한줄 알고 있으니? ㅠㅠ

  • 14.01.23 11:40

    아하....그렇군요. 부라만 = 하늘사람......이 나타날 때 동산이 환히 비추더라... 밤에 석존을 만나러....(시종들이 횃불을 환히 밝히며 행차 ㅋㅋㅋㅋ)
    이걸 경에선 천신의 광영으로 숲이 환히.....ㅋㅋㅋㅋ

  • 작성자 14.01.24 18:36

    부처님 설법하면 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 나오죠?
    인도에서는 왕이 지나가면 궁녀들이 높은 곳에서
    꽃을 뿌려 줍니다.마찬가지로 부처님이 설법하면 재가 신도들이 꽃잎을 뿌려준것.
    인도 영화보면 다 나옴 .울나라에 인도영화 개방하면 당시 상황 알수있음

  • 14.01.29 10:45

    잘 읽었습니다. 합-장.

  • 14.03.13 03:37

    자 윤회설이 붓다께서 절대 말안했다하는 우를 이젠 범허지 않겠죠?
    무엇이 어떻게 윤회 하는지를 안다면 확연히 들어납니다
    팔정도를 정확히 이해 하지 못하는한
    했가 안했다 그런건 있다 없다 .........
    끊임없는 말풍선을 만들어서 끝말잇기 놀이에 빠지죠

    올리는 글을 잘보세요

  • 14.06.26 12:41

    감사합니다.잘 읽었습니다_()_

  • 14.07.09 09:33

    인도에서 불교의 발생 배경에 대하여 아주 쉽고 재미있게 잘 정리된 글입니다.
    잘 읽어습니다.

  • 16.04.08 10:47

    잘읽었습니다. 열심이 공부하겠습니다. ()

  • 16.10.26 14:52

    지금 한국 불교에서는 올바른 경전 내용을 전하는 분들이 적다는 생각이.... 기복으로만 흐르것은 아닌지..._()()()_

  • 24.01.23 00:14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부처님이 윤회를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지 마세요. 명백한 훼불입니다.

    잡아함 성읍경에 부처님 성도시 숙명통이 열리는 과정이 그대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빠알리 니까야 경전도 마찬가지)

    부처님 성도시 숙명통이 열리는 장면

    ​그때에 보살께서 이미 괴로움과 즐거움을 버리고, 근심과 기쁨도 이미 여의어 괴로움도 없고 즐거움도 없이 생각을 보호함이 청정하여 넷째 선정에 노닐었으니······
    그때에 보살께서 이러한 선정(禪定)을 얻으시니, 모든 번뇌의 부림이 다하고 티 없이 깨끗하시며, 행하는 일이 부드러우시며 견고한 곳에 머물러 전생(前生)의 일을 아시되 하나, 둘, 셋, 넷, 다섯 생이나 열, 스물, 서른, 마흔, 쉰 생이나, 백, 천, 백천 생이나, 무수한 백 생이나, 무수한 전생이나, 무수한 백천 생과 겁(劫)이 이루어짐과 겁이 무너짐과······
    내가 전에 어디에 태어났는데 이름은 아무요 성은 무엇이었다, 이러 이러한 생에는 이러 이러한 음식을 먹었고 수명은 얼마였고 수명의 한계는 얼마였고······ 거기에서 죽어서는 거기에 태어났고 저기에서 죽어서는 거기에 태어났는데 이러 이러한 얼굴 모양이었다 하는 무수한 전생의 일을 아셨

  • 24.01.23 00:16

    그때에 보살께서 초저녁에 이 첫 밝음(初明)을 얻으셔서 무명이 다하고 밝음이 생겼으면, 어둠이 다하고 광명이 생기시니, 이른바 전생 일을 깨닫는 트임이었다.

    부처님 성도시 천안통이 열리는 장면
    그때에 보살께서 다시 청정한 삼매의 선정으로 티를 없애고 번뇌의 부림이 없게 하시어 뭇 때가 다하매 행하는 바가 부드럽고 견고한 곳에 머무시어 중생들의 나는 이와 죽는 이를 아시며, 청정한 하늘 눈(天眼)으로 살피시어 중생들의 나고 죽는 것과 좋은 빛, 나쁜 빛과 좋은 길 나쁜 길과 귀한 것, 천한 것을 보시고 중생들이 지은 행에 따라 모두 아시며, 곧 살피어 아시되 이 중생은 몸과 입, 뜻으로 악을 행하여 삿된 소견의 업을 지으니, 목숨이 다한 뒤에 지옥·축생·아귀에 떨어지는 것을 아셨다.

    또 축생들이 몸으로 선을 행하고 입으로 선을 행하고 뜻으로 선을 행하며, 바른 소견을 가져 성현을 비방하지 않으며, 바른 소견의 업을 짓는 것을 보시고는 목숨이 다한 뒤에 하늘이나 인간에 나는 것을 아셨다. 이와 같이 청정한 하늘 눈으로 중생들의 나는 것과 죽는 것이, 그들이 지은 행에 따른 것을 보고 아시니, 이것이 보살이 밤중에 얻으신 둘째 밝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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