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원룸 건물에 cctv를
설치하고 주의와 원룸을 감시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돈 많은
마을 통장!
화분에 꽃을 심어 놓은것을 지나
가다가 꽃이 예뻐서 가져간 사람을
추적하여 그 사람을 잡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아마 원룸에 cctv를 설치하고
수시로 주의의 동태를 주시하고
원룸에 사는 사람들의 개인 사생
활을 감시하는 듯 한 발언이다
원룸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면 얼마나 황당할지
의구심이 듭니다
나의 일상들을 누가 은밀히 주시
하며 엿보고 있다면 얼마나 당황
스러울까요?
주시하는 본인은 자기 물품 도난
방지 목적외 사람들을 엿보는 재미로
그러 하겠지만 상대가 알게 되면
불쾌감은 어찌할까 염려됩니다
그리고 마을 통장으로 취임 후
경로당에 설치한 cctv를 집에서
처럼 취미 삼아 경로당을 오고가는
사람들을 엿보는 목적으로 보고자
한다면 이를 허용해서는 안 되겠지요?
도난 방지 외에 경로당 개방 목적으로
설치된 cctv를 주민사생활보호를
무시하고 감시 하려는 것은 법에
저촉되는 행동이라고 마을 통장
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특히 경노당의 도난방지의 목적으로
구입 설치되어 있는 공공 cctv는 노인
회장과 노인회 동의 받아 수사관
입회하에 수사 목적으로 열람
할수있다 하겠습니다
공동 사생활을 통장이 감시할
권리는 없다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cctv는 개인사생활보호를 법
으로 강력히 보호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장소의 개인 활동을
더욱 법으로 보호합니다
통장의 임무는 경로당 부녀회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를 잘할 수
있도록 지도자와 합심하여 도와
주는 리더 격 사람입니다
권위적인 마을 통장이 아니라
주민을 보호하고 법을 잘 지키고
행동하나하나 이야기 하나하나
조심 또 조심하는 통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통장이라는 직책은 동장이 마을
농정에 동직원의 의무를 나누어
일하는 도우미 역할로 동장이
필요에 의해서 임명 되였습니다
면단위는 이장, 동단 위는 통장
이라 칭하며 시군 단위 지자체에서
동장과 면장이 수당 200,000원과 회의
수당 40,000원, 매월 지자제로 지급
받고 동과 면 직원 도우미격 마을
심부름꾼에 불과한 직책입니다
중앙부처에서는 이 통장 협의 회를
사회단체로 규정하고 있으며 전국
약 100,000명의 이 통장 마을을
대표하는 이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골 자연부락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이 통장을 하려는 사람이 없는
실정이나 시단 위 도시지역에는
퇴직 후 마땅히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부터 경쟁적으로 이 통장을
허려는 마을도 있습니다
또한 개발지역이나 보상지역으로
이권이 개입되는 마을에서는 주민
들과의 갈등으로 이 통장 탄핵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비료 퇴비 농약 등 농사에
필요한 물품을 분배하여 배달하는 일을
주로하는 힘 있는 남자들이나 하던
이 통장이 요즘은 도시 지역은
주로 여성들이 이 통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농경시대의 농업에 관련하여
필요시 되던 이 통장이 도시지역
에서는 불필요한 존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문맹 시대에 필요시 되던
이 통장이 아나로크시대가 지나
스마트한 정보시대인 요즘에는 전화
인터넷, 정보통신 그리고 교통수단의
발달로 이 통장들이 하는 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들을 법의 테두리 안에 제도화
하기 에는 정부 예산에 직결되어
큰 부담이 됩니다
제도 안에 들면 시급 계약직,
정식직원으로 전환이 불가피하다
하겠습니다
국회에 상정 계류되어 있지만
이를 수용하기는 그리 녹녹치
않아 보입니다
"각설하고 마을 통장에게"
주민의 사생활 보호와 개인정보에
특별히 주의하라고 주민의 한사람으로
이야기 전합니다
또한 지자체 단체장인 시장, 군수에게
시청, 동, 면사무소 근무자와 그 외의
종사자 들에게 사생활보호 유출
강화 교육을 시실 하고 동장 면장
역시 직원과 그외 종사자 교육을
철저히 하라 요구합니다.
첫댓글 굿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