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한다.
그리고 안다고 믿는 만큼
자아는 더 단단해 진다.그러나 문득 멈춰서서 돌아보면 알게 된다.
그 아는 것이 오히려 우리를 가두고 있다는 사실을.
불교는 오래전부터 이 점을 정확히 보았다.
괴로움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다는 마음, 잡고 있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그래서 부처님은 설명을 쌓아 올리는 대신 ,그 마음의 뿌리를 끊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 길이 바로 수행이다.
그 가운데 에서도 禪은 더욱 직접적이다
생각으로 이해하는 길이 아니라,
생각이 일어나기 전의 자리로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생각 이전의 그 자리는 멀리 있지 않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이 순간,이미 그 자리는 여기 있다.
석존께서 보리수 아래에서 대각을 성취했을때 통찰하신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본래 불성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다만 중생이 스스로 미혹하여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부처님께서는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 덕분에 인간은 내면의 어둠과 어리석음을 타파하고,
번뇌 속에서도 자유와 평등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알게 되었다.
인간은 깨달음의 눈을떠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
승속을 막론하고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야 말로
부처님의 큰 원력이며 가르침이다.
그러나 불교를 믿는다고 해서 저절로 깨닫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몸으로 부딪치는 수행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불교는 본질적으로 기복의 종교가 아니라 수행의 종교다.
따라서 이미 깨달음을 체험한 선지식을 만나,
더 높은 가치에 눈을 뜰 수 있는 인연을 여는 것이 삶의 질을 바꾸는 지름 길이다.
누구에게나 자기 인생을 승화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지혜가 먼저 밝아지면 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그러므로 선지식과의 인연은 행복한 삶을 여는 열쇠라 할 수 있다.
창암명리학회=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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