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한 신영북스직원들
커뮤니케이션북스 이전과 정리 그리고 지난주까지
재고조사에 매달려 굵은 땀방울을 흘려야 만했습니다.
오늘은 삼복더위를 알리는 초복날입니다.
그동안의 수고를 덜어내고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
초복회식
일산 풍동애니골의 오리전문요리집
"마님"
오리와 훈제 삼겹살로 전체회식을 했습니다.
맥주와 소주는 기본으로 각1병씩^^
간만에 소맥을 여러잔 마셨더니 금방 취해버립니다.
후식으로로는 묵사발, 비빔냉면, 물냉면
회식을 마치고 식당 앞에 마련된 멋진 야외 카페(휴게소)에서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씩~~
첫댓글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군요~좋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마님집으로 민주씨를 초대함^^
조만간 일산한번 갈려구용~^^ 근데 사장님께서 주말마다 바쁘셔서 ㅎㅎㅎㅎ
그날을 바빠도 텅 비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