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태극인의 밤 초청방문]
희망(希望)을
현실(現實)로 봅니다.
강원의 자랑인 타악그룹 태극의 송년회 파티를 보면서
감동적으로 느낀 생각입니다.
음악활동을 평생의 업(業)으로 살면서
한 분야에서 최고의 공연 프로그램을 완성해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후진양성에 힘쓰면서도,
년 말 행사를 통하여 장학금을 전달해 응원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는 물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지향한다.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스스로의 인생에서 꼭 만들어 나가고픈 희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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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聲樂)과 타악(打樂)의 만남...
소프라노 민은홍이 타악그룹 태극을 만나
문화예술계의 융복합 시대를 선도하듯이
아름답고 장엄한 무대를 만들어 공연을 펼쳐왔습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태극의 송년회 파티에 초대되어
호반윈드오케스트라 정창기 이사장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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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문화 ! 하나되는 예술 !
‘문화예술 태극인의 밤’ 이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 주최와 문화예술 태극인 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1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홀
타악과 국악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이끌어 주신 많은 분들과 배움을 함께 하는 분들이 모였네요.
태극의 훌륭한 활동을 지원하시는 분들이 장학금도 지원해 주시고,
태극의 심재랑 대표를 통해서 훌륭한 기여를 해 주신분들에 대한 장학금을
다양하게 지급하며 송년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태극공연단은 아로 앞쪽 홀에서 펼쳐지고 있던
‘2019 강원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거창하게 공연을 하고,
행사장으로 입장하기도 했습니다.
인기절정의 타악그룹입니다.
심재랑 대표는 춘천시국악협회장도 역임하며,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고 있답니다.
다음 스케쥴이 있어서 함께 식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큰 희망을 향한 발걸음이 펼쳐질 태극을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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