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마슈코(호수) 굿샤로코, 훗카이도(북해도)출사여행 2일차 240109

[어랑]

홋카이도 北海道 출사 (2일차) 굿샤로코 백조, 마슈코(호수)

오토와바시 츠루이무라 단정학 먹이주는곳 촬영을 마치고 편의점 식사를 한다.
10:00 조식후 시골길 촬영하면서 
굿샤로코에서 백조, 마슈코(호수),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간다
일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시로습원 국립공원은 에코 투어리즘(생태여행) 명소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무려 2만7000㏊에 이르는 드넓은 습원에 백조를 비롯한 수많은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식물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며 특히 가을에는 녹색의 기타요시가 갈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다양한 조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 람사르협약 지정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스나유(굿샤로 호수)는 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는다. 또한 가와유 온천의 근원지가 되는 곳이자 노란색의 유황 분출구를 볼 수 있는 600년 역사를 지닌 마슈코 근처의 활화산 이오잔을 볼 수 있다.
오늘 출사는 오토와바시 츠루이무라 단정학 먹이주는곳 촬영과 구시로 백조 촬영을 마치고 비에이마을로 5시간 이동한다.
삿보르 공항에서 오토와바시 300km, 구시로 비에이 250km 출사길 50km 등 총600kn 거리이기도 하다.
폭설이 아니라 겨울철 내내 눈속에 파뭍히는곳이다.
고속도로 달리는 차량이 마치 스키를 타고 가는 기분이였다.
 
눈길을 뚫고 오후 5시 비에이 시로가네 파크힐스호텔에  도착하면서 호텔 석식 후 온천장으로 간다.
시로가네 파크힐스온천호텔에서 3박 하면서 비에이 후라노 사진출사와 눈꽃트레킹을 경험할 예정이다
처음 경험한 눈길 속도에 가슴조이면 홋카이도 2일차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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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마슈코(호수) 굿샤로코, 훗카이도(북해도)출사여행 2일차 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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