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출 산 (810.7m)
영암체육관-산성대-광암터-통천문-달구봉-양면석불-누릿재-천황사주차장(4시간)
오늘은 모처럼 월출산 산행에 나선다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버스에서 하차한후 기찬묏길 방향으로 접근하면...
산성대로 오르는 탐방로입구가 나오는데...
능선을 오르면서 영암들판도 조망해 보고...
조금 더 당겨보니 들판건너, 산능선에는 팔랑개비가 조망되는데...
가야할 능선 암봉 너머로 보이는 뾰족한 산성대를 조망해 보면서...
우측으로 조망되는 영암들판을 다시 조망해 보며...
가다 보니 첫 봉우리 안전쉼터에 도착 하는데...
여기서 바라보는 조망도 좋군요...
지나온 암봉 넘어로 황색 영암실내체육관도 조망되고...
가야할 능선과...
다시 뒤돌아본 올라온 능선 암봉들과 영암읍 들판들이 아름답기만 하고...
힘들게 어느 암봉 능선에 오르니 이제는 월출산 주봉도 중앙 뒤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가야할 길이 멀고 멈니다...
그바람에 운동은 최고지요 멎진 기암괴석은 끝도 없고...
다시 뒤돌아본 능선은 봉우리 마다 암봉들 투성이고...
월출제일관이란 조망 암봉에 도착해서...
바위에 올라 내려본 조망은 시원하기만 한데...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멀으니 고개를 숙이고 속도를 내보는데...
우측 능선 건너로 사리봉과 노적봉도 조망되기 시작 하고...
좌측, 검은 월출산 고스락과 우측으로 노적봉도 나도 여기있소 하는군요...
가야할 길은 끝도 없는데...
또 뒤돌아 본, 산성대 봉우리가 아름답기만 하고...
계곡 건너로 사리봉과 노적봉을 조망해 보면서...
가다 보니 고인돌바위에 도착하고...
고인돌 바위돌아 능선에 서니 거칠은 암봉들 지나 좌측 능선에는 사자봉과 우측 천황봉이 어서 오라고 기다리는데...
그래도 조망은 안볼수 없지요...
이제는 좌측으로 장군봉 능선 건너로 뾰족한 사자봉이 위용을 뽑내는데...
철계단 건너 구름다리로 향하는 능선에는 사자봉, 연실봉이 더 가까이 다가 오고...
바람폭포 좌측으로 조망되는 형제봉 장군봉 능선도 넘 멎지기만 한데...
산성대에서 올라온 능선을 다시 뒤돌아 보며 끙끙대며 오다 보니...
광암터 갈림길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쉬며 맥주 한캔 흐... 그 맛이란?
광암터에서 잠시 쉬다 통천문 방향으로 가다 보니 좌측으로 사자봉 매봉 연실봉이 더 가까이 다가 오는데 이제는 좌측 하단으로 사자 저수지와 구름다리도 조망 되는군요...
또다시 거친 암봉을 거치며 힘들게 통천문 삼거리에 도착하여 경포대 방향으로 좌틀하며 가다 보니...
사자봉 연실봉 우측 능선으로는 처음으로 달구봉 암봉들이 조망되기 시작 하는데...
사자봉 전, 갈림능선에 도착하여 우틀하며 능선을 타다 보니...
우측 능선 건너로 향로봉과 구정봉 얼굴바위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달구봉 전위봉과 뒤로는 달구봉 고스락이 위염있게 다가 오는데...
암봉에 올라 달구봉 전위봉을 조망해 보고...
전위봉을 옆으로 돌아 안부로 다가 가니 달구봉이 코앞으로 다가 오는데...
안부에서 우측을 조망해 보니 또 하나의 암봉 뒤로 양자봉 능선이 아름답게 조망 됨니다...
어쨋던 안전이 최우선 달구봉 오름은 생략하고 안부에서 계곡으로 빠지면 처음으로 바위에 로프가 보이는데 계곡으로 하산하다...
우틀하며 큰 암봉을 우측에 두고 산 능선에 올라서면 하산할 너럭재 안부가 보이고...
이어, 좌측으로 사자, 연실, 매봉이 다시 조망해 보고...
우측 너럭재 좌측으로 하산할 사자저수지가 조망 되는데...
능선을 조금 더 타다 보니 양면석불 간판이 보여 다가가 보니 전면과...
후면에 마애여래상이 조각되여 있고...
이어, 능선에 오르니 거북이 모양의 주춧돌이 보이고...
우측 능선을 보니 양자봉 능선이 위염있게 다가 오고...
달구봉과 사자, 연신, 매봉이 각자 아름다움을 뽑내는 가운데...
하산하다 보니 여태까지 좋았던 능선이 사람보다 더 큰 산죽지대를 만나는데 으름 넝쿨과 어울려 한동안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요리 저리 돌아 산죽지대를 벗어나니 이번에는 애기 산죽들을 만나는데 휴! 살았다...
어쨋던 길고 긴 능선을 타고 하산하니 기찬묏길 누릿재에 도착해 의자에 않아 물 한모금 마시고 좌틀하며 천황주차장으로 가는데...
계곡에서 목교를 건너고...
편백나무 숲 지나...
계곡을 벗어나 물통거리 도로에 도착하니 산행 안내도 보이고...
도로따라 가다 사자저수지 뒤로 보이는 달구봉 사자봉, 장군봉이 넘 아름답기만 한데...
도로 삼거리에서 천황주차장 방향으로 좌틀하며...
쉬엄 쉬엄 가다 좌틀하며 조금 더 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