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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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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유정 문학촌 소식 김유정면 혹은 유정면이 관철되기 어렵다는 풍문
德田 추천 0 조회 29 12.07.29 14: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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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30 16:57

    첫댓글 오호라! 아쉽도다!
    하긴, 면소재지는 유익해도, 여타 마을의 원로들은 유익타 아니할것 같으니, 여론을 모으기가 쉽지 않겠네요.
    춘천시 전체 여론으로 한다면, 저도 힘을 많이 보텔수 있는데요.
    특히 덕전 선생의 문향인데, 저도 김유정 기억하기로 두번 상을 받았으니.....

  • 작성자 12.07.30 17:18

    네-.여론은 천심이라 기본 자료니 큰일이군요.ㅎ 폭염에 더욱 땀만 애태우고 매미도 속상한지 더욱 소리높여 소리치네요. 십중팔구 기정사실로 굳어갈것 같지만 ㅎ

  • 작성자 12.08.02 08:16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하는 속담이 있지요. 이외수는 속담도 문화민족이 아니고는 존재할 수 없다고 하데요만
    큰형님께서 엄숙히 동네 돌아가는 소문을 전해주시기에-.ㅎ 언젠가 증리마을에서 젊은이가 병이 들고 사망에 이르자
    동네 노인들은 29세에 죽은 총각귀신을 모신 것이 화근이라고 들고 일어나 굿까지 한 적이 있다지요.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는-. 요즘 세상에도 이런 것들을 꼬투리로 발목을 잡으니 몇세기가 지나고 지나야 없어질런지요.

  • 작성자 12.08.02 08:18

    문제는 김유정문학촌과 그 마을이 일심동체가 되어야 함이지요. 따로국밥처럼 국따로 밥따로이니 이런 여론수렴에서도 반기를 들어 49%가 발목을 잡았으니-.이번에 느낀 것은 동네 어르신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문학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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