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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와 웰빙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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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의효능 엉겅퀴의 효능
김초원(72.대구) 추천 1 조회 314 18.05.06 14:2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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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6 16:08

    첫댓글 흔하게 볼 수 있는건데 요즘은 이것도 귀해요
    그렇다고 찻길 옆에 난 것은 꺼림직해서 싫고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라 약효도 엄청 좋은 엉겅퀴~~

  • 18.05.06 17:27

    올해 엉겅퀴 구광자리 박살 나버렸습니다
    충청도 이북에는 토종 가시엉겅퀴의
    인기가 수도권에서 부는 바람에 진즉 동이 나버렸고 이제는 대구권도 약으로 쓸만큼은 구하기 힘들어져 갑니다

  • 18.05.06 16:44

    저는 한때 몸이 차서
    엉컹퀴와 구절초를 삶아 쑤쑤엿을 과먹고. 몸이 회복
    되었어요
    시부모님이 겨울만 되면
    이리. 해줘셔서
    엉컹퀴가 귀한 약재로
    인기가 대단하드라구요~~^^

  • 18.05.06 16:50

    몸이 많이 냉하셨던가봐요?

  • 18.05.06 16:52

    @대니맨(대구) 네 임신이 않될정도로 차거웠어요
    그래서 엉컹퀴로 쑤쑤엿 과먹고
    냉기가 사라졌어요~~^^

  • 18.05.06 17:00

    @청연 엉겅퀴 보다는 구절초 효과이지요
    선조님들은 몸이 너무 냉하여
    회임을 못할 때 구절초를 삶아
    그 물에다 엿을 고아서 먹였죠
    대게가 그 방법으로 냉증을 잡았고요
    시부모님이 좋은 처방으로
    약을 만들어 주셨네요

  • 18.05.06 17:09

    @대니맨(대구) 네~~
    감사합니다
    예전에 농지 개간하기전 겨울에 흔했는데 뿌랑구만 캐서요
    시부모님께서 살아계실적 끔직히 민간요법으로
    여러모로 처방을
    잘 해주셨어요
    허리도 아파 꼼짝 못했는데
    토종 똥대지 똥으로 치료
    신기하게 지금까지
    허리가 멀쩡하네요. ㅎ


  • 18.05.06 17:12

    @청연 해우소에 담근 통이 아니고요?
    ㅎㅎ
    돼지 변은 처음 듣습니다

  • 18.05.06 17:17

    @대니맨(대구) 돼지가 우리안에서
    싼거죠
    사료먹은 돼지똥은 효과없어요
    추운겨울 미싱도 못할정도 심했는데 얼은것을 녹여서 직접
    발라주셨죠
    비닐에 동동 동여매고
    하루저녁 찜질
    넘신기했어요
    ~~^^

  • 18.05.06 17:19

    @청연 엉겅퀴는 간회복 담석증 요로결석증
    자양강장 혈순환 유선염 유선암 자궁출혈 상흔의 출혈 등에 효험이 탁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혈순환에 도움을 주니 체온
    상승에도 도움을 주겠지만 냉증을 잡는 데는 구절초가 주약제로 쓰인답니다

  • 18.05.06 17:23

    @청연 잘 배웁니다
    언제 한 번 시험해봤으면 좋겠는 데
    지금은 어디서 그 놈을 구할 수 있을까요?

  • 18.05.06 17:28

    @대니맨(대구) 아~ 그런가요
    40년 전에. 약초에대해사
    관심없었던 때라
    전 몰랐죠
    구절초가 많이 들어갔고
    엿처럼 고운것에
    대추와 밤을 많이 넣어서
    쓴맛은 덜했어요
    지금야 약초애 대한
    지식을 조금 알게됐지만
    80년대는 초에는 전 약초에 대해 관심이 무능했지요 ㅎ

  • 18.05.06 17:34

    @청연 ㅎㅎ
    저도 한 오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한의사 후보생들과
    교류를 많이 했구요 13년 전 쯤 돈을 사기 맞으면서 최진규 신약산행을 접하고 부터 제대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신기해요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던 병들이 단방으로 소액의 비용에 고쳐지는 것을 보고는 감탄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 18.05.06 17:42

    @대니맨(대구) 기적과 감탄을 잘 하신거죠
    조선 솔잎으로 베게만들어
    가마솥에 소쿠리에 김 올리면
    허리 찜질해두 효과가 대단했어요
    당시에 병원이 있어도
    가본적 없고 어르신들의 처방 효과가 좋았어요 ㅎ

  • 18.05.06 17:43

    @청연 아직도 예전의 민가요법이 효과가 좋은가 싶어요. ㅎ

  • 18.05.06 17:54

    @청연 솔잎 찜질이
    요통에 효과적이다

    젊었을 때 부터 건강이
    많이 안 좋으셨네요

  • 18.05.06 17:50

    @대니맨(대구) 제가 양장 한복을 오래했고 제시간에 밥을
    못먹었고 미싱을 오래하다 보니
    어느날 허리가 갑자기 아팠고
    위하수체로 고생좀 했어요. ㅎ

  • 18.05.06 17:53

    @청연 조선솔잎은 건강원에서 혈액순환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순 솔잎 동근 복령 복신 송근봉
    소나무 약도 많네요

  • 18.05.06 17:52

    @청연 지금은 다 낳으신 것 아닌가요?

  • 18.05.06 17:58

    @대니맨(대구) 어려서 봉령은 실컷먹어 봤어요
    위장이 음식 잘못먹음 일년애 한번쯤은 급체서 고생
    평소 아픈곳은 일절 없어요
    아직까지 보약은 먹어본적없고
    막는약은 일절 없지만
    위장보호차원 탈날까봐 유근피 번행초 예덕나무를
    번갈아 차로 달여먹고 있어요. ㅎ

  • 18.05.06 18:00

    @청연 잘쓰시네요

  • 18.05.06 18:02

    @청연 질경이만 상비약으로 두세요
    체증기 토사곽란에는 참으로 잘듣습니다
    효소로 준비해 두시면 더 좋구요

  • 18.05.06 18:03

    @대니맨(대구) 병원가보면 아무리 좋다하는약
    효과본적 없어요
    한의원도요
    번행초가 제몸에 잘 맞아요
    가능하면 감초를 한두쪽 첨가해요. ㅎ

  • 18.05.06 18:04

    @대니맨(대구) 질경이를 무지좋아해 나물로
    차로 즐겨먹었는데 요즘은 구하기 힘드네요 ㅎ

  • 18.05.06 18:06

    @청연 산길에 군락지가 가끔 보입니다

  • 18.05.06 18:09

    @대니맨(대구) 그리고 전 급체면 사혈침으로
    열손가락 손돕밑 피를 가운데 장지손가락은 머리이기에 마지막 오밤중에 탈나니까 119도 부를 정신없어 이렇게 처방하면서 살아왔아요 ㅎㅎ

  • 18.05.06 18:12

    @대니맨(대구) 앞으로 찾아봐야죠
    병원과 한방은 아직까지 효과를 본적없으니까요 ㅎ

  • 18.05.06 18:14

    @청연 열 손까락 열 발까락에 사혈은
    얘기들 경기할 때 쓰는 처방인 데
    혈이 한 번씩 막히나봅니다

  • 18.05.06 18:14

    @대니맨(대구) 소음인에 속하기 때문애 항상 소식합니다
    밀가루 음식이나 찬종류의 과일도 되도록 멀리하고 먹고싶음 소량을. ~~^^

  • 18.05.06 18:18

    @청연 위 보다는 심장 혈액의 문제가
    있어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요?

  • 18.05.06 18:17

    @대니맨(대구) 급체면 제가. 그방법을 스스로
    해봤어요
    그럼 토하고 싸고 하면
    멀쩡해요. ㅎㅎ

  • 18.05.06 18:22

    @대니맨(대구) 엇그제 건강검진결과
    이번 급체고 고생했는데
    다른건 다 정상이고
    고밀도 콜레스테롤만
    작년가을 정기검진보다
    6이 낮아젔어요
    이것만 신경쓰라고 하래요

  • 18.05.06 18:23

    @청연 어머님이 토사곽란으로 사흘간
    고생하신적이 있습니다
    물도 제대로 못드셨고 병원에서는
    식중독균이 안나타나니 이상없다고
    하더군요
    그 때 질경이 생즙 한 사발로 거짓말 같이 완쾌되시는 걸 경험했습니다

  • 18.05.06 18:27

    @대니맨(대구) 나중에 안 것이지만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으로 토사를 하셨더군요
    그러고도 2번이나 같은 증세를
    겪고서야 원인을 찾았고 그 때 마다 질경이로 치료했습니다
    질경이 한 번 찾아보세요
    질경이로도 아니되면 다른 원인을 찾아봅시다

  • 18.05.06 18:28

    @대니맨(대구) 아 ~
    효과 잘 보셨네요
    전 행사에서 나오는 사각김밥으로
    딱3점먹고 작년에도
    진짜 머리털나고 가장 힘들었어요
    지난 4월 20일날요. ㅎ

  • 18.05.06 18:31

    @대니맨(대구) 골다공증약도 장기복용은 않좋다는 말이있어요
    저는 위장말고 다른약은
    아직까지. 먹어본적 없어요
    질경이를 뿌리채 캐서 먹어야
    하나요?

  • 18.05.06 18:35

    @청연 주방일로 바쁘실텐데
    좋은처방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사업
    대박나세요~~^^

  • 18.05.06 18:36

    @대니맨(대구) 어머님께서 연세가 있으실 텐데요 ~~^^

  • 18.05.06 18:37

    @청연 전초가 좋습니다

  • 18.05.06 18:40

    @대니맨(대구) 네 감사합니다~~^^

  • 18.05.06 20:44

    노란꽃 엉겅퀴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18.05.06 21:13

    엉겅퀴는 보라색 꽃이 피는듀..^^

  • 18.05.06 22:01

    저도 노란색은 본적없어요
    울나라에 있는지요 ?

  • 18.05.07 00:42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18.05.07 10:59

    좋은정보 감사

  • 18.05.07 12:07

    ㅎㅎ
    청연님과 데니맨님 대화를
    보느라 ~~~^^
    제댓글이 없다는걸 이제알았네요.
    엉겅퀴에 대하여 잘 배웁니다
    걈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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