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효능
엉겅퀴는 국화과의 식물로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보라색 꽃이 있다. 영어로는 밀크시슬이라고 해서 최근에는 '밀크시슬 효능'으로도 잘 알려졌다. 우리나라 풀 같지만 사실은 지중해가 원산지로 척박한 자연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생명력이 워낙 강하다. 생명력이 강한 이 엉컹퀴는 우리가 먹으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엉겅퀴 효능 이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섭취를 시작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먹는 방법은 직접 사서 손질해서 먹어도 되지만 보통 복잡한 일이 아니다. 보통은 분말가루를 구매해서 먹으며 하루 섭취량은 0.6g이면 충분하다. 모든 사람의 체질에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소량으로 짧은 기간 먹어본 뒤에 알레르기와 복통, 설사, 두통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1. 혈액순환과 정력강화, 관절염, 신경통 등 우리가 살면서 쉽게 노출되는 질병에 매우 좋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성인병도 미리 막을 수 있으며 관절염이나 신경통 등 일상 생활에 불편한 통증도 잡아준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에 탁월하다.
2. 간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좋다. 간수치가 높으면 몸도 무거워지고 심해지면 얼굴이 누렇게 변한다. 이때 간수치를 잡아주는 것이 엉컹퀴 효능이다. 간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뛰어나서 이미 손상되어 있는 간세포를 활성화시켜 준다. 이와 비슷한 효능을 가진 것은 벌나무가 있다.
3. 자연산 엉겅퀴에는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암세포를 억제시켜주는 실리비닌 성분이 있다.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어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부터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암 환자에게도 좋지만 미리 예방해주는 효과도 뛰어나다.
4. 불면증과 스트레스, 심리 불안에도 도움이 된다. 이것을 먹게 될 경우 불면증이 해소되고 잦은 두통이 유발되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5. 지혈작용을 한다. 출혈을 예방해준다는 의미이다. 피부 질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토피나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도 좋다. 엉컹퀴 효능 을 이용한 비누도 있기 때문에 피부에 아주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피부가 매끈해진다.
6. 남성들의 자양강장제! 특히 중년 남성의 약해진 정력에 효능이 아주 좋다.
7. 언제 어떻게 먹어야하나? 분말가루를 구매해도 되지만 건조한 것을 사기도 한다. 시작에 가면 구매할 수 있다. 이때 물과 함께 끓여서 차로 마셔주면 된다.

8. 산과 들에 널리고 널려 있어서 아무도 그 귀중한 가치를 몰랐던 풀. 하지만 동의보감에도 어혈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발명 특허를 통해서도 간성상세포 억제, 혈행개선효과, 항산화, 항염증 효과 등 그 약효가 매우 뛰어나다.
9. 간기능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그것은 신진대사 후 남은 찌꺼기, 약물, 술, 담배 등으로 생성된 노폐물이 간에 쌓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간이 나빠지만 권태감, 부기력, 소화불량, 식욕부진이 뒤따르는데 이것이 바로 만성피로이다. 방치하면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면 원인을 차단해야하는데 바로 간에 쌓여있는 나쁜 물질을 제거해야한다.
간은 80%가 망가져도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신호를 보내지 않더라도 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인데 바로 엉겅퀴 효능 이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10. 그 해독 작용이 얼마나 좋은지? 옺오른 곳, 부스럼, 화상, 독사에 물린 곳, 마약 중독 등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모두 엉컹퀴의 효과가 있다. 그 중에서 노랑꽃 엉겅퀴는 소화장애, 감염치료, 월경통 치료, 폐경기 여성, 모유 증가를 모두 도와주는 팔방미인이다.

첫댓글 흔하게 볼 수 있는건데 요즘은 이것도 귀해요
그렇다고 찻길 옆에 난 것은 꺼림직해서 싫고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라 약효도 엄청 좋은 엉겅퀴~~
올해 엉겅퀴 구광자리 박살 나버렸습니다
충청도 이북에는 토종 가시엉겅퀴의
인기가 수도권에서 부는 바람에 진즉 동이 나버렸고 이제는 대구권도 약으로 쓸만큼은 구하기 힘들어져 갑니다
저는 한때 몸이 차서
엉컹퀴와 구절초를 삶아 쑤쑤엿을 과먹고. 몸이 회복
되었어요
시부모님이 겨울만 되면
이리. 해줘셔서
엉컹퀴가 귀한 약재로
인기가 대단하드라구요~~^^
몸이 많이 냉하셨던가봐요?
@대니맨(대구) 네 임신이 않될정도로 차거웠어요
그래서 엉컹퀴로 쑤쑤엿 과먹고
냉기가 사라졌어요~~^^
@청연 엉겅퀴 보다는 구절초 효과이지요
선조님들은 몸이 너무 냉하여
회임을 못할 때 구절초를 삶아
그 물에다 엿을 고아서 먹였죠
대게가 그 방법으로 냉증을 잡았고요
시부모님이 좋은 처방으로
약을 만들어 주셨네요
@대니맨(대구) 네~~
감사합니다
예전에 농지 개간하기전 겨울에 흔했는데 뿌랑구만 캐서요
시부모님께서 살아계실적 끔직히 민간요법으로
여러모로 처방을
잘 해주셨어요
허리도 아파 꼼짝 못했는데
토종 똥대지 똥으로 치료
신기하게 지금까지
허리가 멀쩡하네요. ㅎ
@청연 해우소에 담근 통이 아니고요?
ㅎㅎ
돼지 변은 처음 듣습니다
@대니맨(대구) 돼지가 우리안에서
싼거죠
사료먹은 돼지똥은 효과없어요
추운겨울 미싱도 못할정도 심했는데 얼은것을 녹여서 직접
발라주셨죠
비닐에 동동 동여매고
하루저녁 찜질
넘신기했어요
~~^^
@청연 엉겅퀴는 간회복 담석증 요로결석증
자양강장 혈순환 유선염 유선암 자궁출혈 상흔의 출혈 등에 효험이 탁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혈순환에 도움을 주니 체온
상승에도 도움을 주겠지만 냉증을 잡는 데는 구절초가 주약제로 쓰인답니다
@청연 잘 배웁니다
언제 한 번 시험해봤으면 좋겠는 데
지금은 어디서 그 놈을 구할 수 있을까요?
@대니맨(대구) 아~ 그런가요
40년 전에. 약초에대해사
관심없었던 때라
전 몰랐죠
구절초가 많이 들어갔고
엿처럼 고운것에
대추와 밤을 많이 넣어서
쓴맛은 덜했어요
지금야 약초애 대한
지식을 조금 알게됐지만
80년대는 초에는 전 약초에 대해 관심이 무능했지요 ㅎ
@청연 ㅎㅎ
저도 한 오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한의사 후보생들과
교류를 많이 했구요 13년 전 쯤 돈을 사기 맞으면서 최진규 신약산행을 접하고 부터 제대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신기해요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던 병들이 단방으로 소액의 비용에 고쳐지는 것을 보고는 감탄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대니맨(대구) 기적과 감탄을 잘 하신거죠
조선 솔잎으로 베게만들어
가마솥에 소쿠리에 김 올리면
허리 찜질해두 효과가 대단했어요
당시에 병원이 있어도
가본적 없고 어르신들의 처방 효과가 좋았어요 ㅎ
@청연 아직도 예전의 민가요법이 효과가 좋은가 싶어요. ㅎ
@청연 솔잎 찜질이
요통에 효과적이다
젊었을 때 부터 건강이
많이 안 좋으셨네요
@대니맨(대구) 제가 양장 한복을 오래했고 제시간에 밥을
못먹었고 미싱을 오래하다 보니
어느날 허리가 갑자기 아팠고
위하수체로 고생좀 했어요. ㅎ
@청연 조선솔잎은 건강원에서 혈액순환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순 솔잎 동근 복령 복신 송근봉
소나무 약도 많네요
@청연 지금은 다 낳으신 것 아닌가요?
@대니맨(대구) 어려서 봉령은 실컷먹어 봤어요
위장이 음식 잘못먹음 일년애 한번쯤은 급체서 고생
평소 아픈곳은 일절 없어요
아직까지 보약은 먹어본적없고
막는약은 일절 없지만
위장보호차원 탈날까봐 유근피 번행초 예덕나무를
번갈아 차로 달여먹고 있어요. ㅎ
@청연 잘쓰시네요
@청연 질경이만 상비약으로 두세요
체증기 토사곽란에는 참으로 잘듣습니다
효소로 준비해 두시면 더 좋구요
@대니맨(대구) 병원가보면 아무리 좋다하는약
효과본적 없어요
한의원도요
번행초가 제몸에 잘 맞아요
가능하면 감초를 한두쪽 첨가해요. ㅎ
@대니맨(대구) 질경이를 무지좋아해 나물로
차로 즐겨먹었는데 요즘은 구하기 힘드네요 ㅎ
@청연 산길에 군락지가 가끔 보입니다
@대니맨(대구) 그리고 전 급체면 사혈침으로
열손가락 손돕밑 피를 가운데 장지손가락은 머리이기에 마지막 오밤중에 탈나니까 119도 부를 정신없어 이렇게 처방하면서 살아왔아요 ㅎㅎ
@대니맨(대구) 앞으로 찾아봐야죠
병원과 한방은 아직까지 효과를 본적없으니까요 ㅎ
@청연 열 손까락 열 발까락에 사혈은
얘기들 경기할 때 쓰는 처방인 데
혈이 한 번씩 막히나봅니다
@대니맨(대구) 소음인에 속하기 때문애 항상 소식합니다
밀가루 음식이나 찬종류의 과일도 되도록 멀리하고 먹고싶음 소량을. ~~^^
@청연 위 보다는 심장 혈액의 문제가
있어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요?
@대니맨(대구) 급체면 제가. 그방법을 스스로
해봤어요
그럼 토하고 싸고 하면
멀쩡해요. ㅎㅎ
@대니맨(대구) 엇그제 건강검진결과
이번 급체고 고생했는데
다른건 다 정상이고
고밀도 콜레스테롤만
작년가을 정기검진보다
6이 낮아젔어요
이것만 신경쓰라고 하래요
@청연 어머님이 토사곽란으로 사흘간
고생하신적이 있습니다
물도 제대로 못드셨고 병원에서는
식중독균이 안나타나니 이상없다고
하더군요
그 때 질경이 생즙 한 사발로 거짓말 같이 완쾌되시는 걸 경험했습니다
@대니맨(대구) 나중에 안 것이지만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으로 토사를 하셨더군요
그러고도 2번이나 같은 증세를
겪고서야 원인을 찾았고 그 때 마다 질경이로 치료했습니다
질경이 한 번 찾아보세요
질경이로도 아니되면 다른 원인을 찾아봅시다
@대니맨(대구) 아 ~
효과 잘 보셨네요
전 행사에서 나오는 사각김밥으로
딱3점먹고 작년에도
진짜 머리털나고 가장 힘들었어요
지난 4월 20일날요. ㅎ
@대니맨(대구) 골다공증약도 장기복용은 않좋다는 말이있어요
저는 위장말고 다른약은
아직까지. 먹어본적 없어요
질경이를 뿌리채 캐서 먹어야
하나요?
@청연 주방일로 바쁘실텐데
좋은처방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사업
대박나세요~~^^
@대니맨(대구) 어머님께서 연세가 있으실 텐데요 ~~^^
@청연 전초가 좋습니다
@대니맨(대구) 네 감사합니다~~^^
노란꽃 엉겅퀴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엉겅퀴는 보라색 꽃이 피는듀..^^
저도 노란색은 본적없어요
울나라에 있는지요 ?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ㅎㅎ
청연님과 데니맨님 대화를
보느라 ~~~^^
제댓글이 없다는걸 이제알았네요.
엉겅퀴에 대하여 잘 배웁니다
걈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