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탱고 _솔로탱고 창시자 아리스김 인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탱고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아티스트의 삶 현장을 보여드리고자 시작할까? 합니다.
탱고 시작 이래 교육에 관심이 많던 전...
마에스트로는 음악을 어떻게 듣고 표현하는 것일까?에 대한 시원한 정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바탱고가 한국 탱고 문화 발전을 10년을 앞당길거라 자부하면서 말이죠.
조직이 시너지 내려면 개인의 역량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제 학생이 톡으로 보내주신 말 입니다.
바로 춤추는 악보는 단순한 걷기를 통해 마에스트로 처럼 춤추는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을 세바스찬 아르쎄가 말한 댄서 입장이 아닌 뮤지션 입장에서 추는 춤을 춰라! 입니다.
2019년 7,8일 제 1회 부산 바탱고 #5급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또한 중국 상하이 와 필리핀 마카티 페스티벌을 거쳐 다가올 10월 17일~22일 "청두 중국 페스티벌" 12월 13일~15일 "싱가폴"로 바탱고 공연&해외 워크샵을 계획이 있습니다. 한국 탱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 아리스김입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인기가 오르고 있는 바탱고 시작 한 학생분의 하소연으로 지방 부산 워크샵을 처음으로 갔는데요.
전 해외에 눈을 돌린 나머지.. 오히려 지방분들의 바탱고에 대한 관심을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수강 신청은 발레'바'가 부족하여 나머지 분들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없었고, 오히려 서울에서 발레바를 직접 차에 싫고 가야했던 그 열정의 여정이였습니다. 다음 제 2회 더 많은 분들이 신청 하실 수 있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더 준비하겠습니다.
제 예술 직업은 관종인지라.. ㅎㅎ 이번 워크샵 후기의 감동을 꼭~ 남기고 싶어서 한 '자' 적고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탱고를 추시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유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연 바탱고의 필요성을 말하는 것이니 관심없으시면 사진만 보시면 됩니다.
-바탱고 워크샵 모든 수강자들에게 드리는 수상 상장-
이번 워크샵은 남자인 제가 여자의 역할까지 해 낼 수 있었기에 가려운 부분들을 잘 긁어 드린 것 같아 뿌듯하며, 마지막 수업 후 Test Myself 를 통해 모든 분들에게 열정상과 우등생 그리고 마음상을 드리고 왔습니다.
파트너 강습에 익숙해진 여러분들이 한 곡을 혼자 춤추기란?
꿈에도 생각하지 않으셨기에 신청하신 그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탱고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바탱고는 #아무나 할 수 없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전이 바로 열정이다. (상을 안 드릴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뿌듯한 부산 워크샵 일정은 열심히 준비한 서로의 #열정 그 자체였습니다.
한 곡을 혼자 출 수 있는다는 이야기는 3분장도 되는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아도르노 '꺼리'가 있다는 말이며,
이는 바로 개개인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이런저런 많은 '썰'들을 풀고 왔는데요.
그 중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말씀은
▶ 춤추는 악보를 통해 여러 흩어진 여러 조각들이 한 순간에 모양을 잡았다.
▶"그동안 갇혀 있었던 생각의 틀을"
제일 기뻣던 말씀은
▶ "이런 관리는 첨인지라.. ㅎㅎ 개인레슨 받는 기분"
제일 웃긴 말씀은
▶"하마트면 워크샵 취소할 뻔 했네요." / 레벨체크 덕분에 더 열심히...열심히!
이렇게 뿌듯한 일정이였습니다.
그들과 저의 열정 자체로 뜨거운 6시간이 후, 이렇게 뒷풀이까지 이어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춤추는 악보 "LOCA"라는 곡을 통해 그들을 춤추게 하였습니다. 모두 대단하신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엔 워크샵에서는 어떤 춤추는 음악을(#춤추는 악보) 소개할까? 하는 마음에 벅차오릅니다. 실은 이미 준비해 두웠습니다.
바탱고의 독특한 차별화 정책은
여러 탱고 수업과는 달리 춤추는 악보를 통해 독립적 리딩과 팔로워를 가르쳐
개인의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교육 시스템입니다.
많은 탱고 수업과 달리 파트너쉽 리드앤팔로워가 아닌 독립적 리드앤팔로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조직이 시너지 내려면 개인의 역량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바른축부터 시작하여 단순한 걷기만으로
마에스트로들은 음악을 어떻게 듣고 표현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좀 더 깊이 있게 파고드는 독립성을 추구합니다.
탱고는 2명이 아닌 음악과 함께 3명이 추는 춤이기 때문입니다.
단체 워크샵이지만, 마치 개인교습과 같은 "Test Myself"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개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레벨 카드와 워크샵 수료증도 드리고 있습니다.
본 평가는 전체평가가 아닌 개인평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렇게 학생 분들의 전체 평가가 아닌 개개인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는 장점은
이렇게 한 분 한 분에게 정성껏 배움을 나눠 드렸던 워크샵이였습니다.
수업 내용은 "단순한 걷기로 마에스트로 처럼 춤추기"입니다.
이는 제가 개발한 춤추는 악보를 통해 한 음악을 깊게 파고드는 방법입니다.
단순한 걷기로 마에스트로처럼 "춤추는 악보"
춤추는 악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오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tango.maestro/RwHq/137
말이 좀 길었지만, 때로는 '떠' 먹여줘야 '맛'을 아니 자랑 좀 했습니다.
그리고 바탱고를 창시한 제가 해외 국위선양을 할 수 있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바탱고를 창시했다는게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쓸쓸했던 여정에. 이제야 조금씩 단 맛을 느끼고 있네요.
이제 10월 17~21일 중국 '청도' 12월 13~15일 '싱가폴' 바탱고 공연 및 워크샵을 외국 친구들에게 전파하고 오겠습니다.
아리스김 다음카페 바댄스앤탱고
http://cafe.daum.net/tango.maestro
마지막 재미삼아~
러시아 초미녀 댄서와 제가 밀롱가에서 한판 맞짱떤 명품 영상입니다. ㅎㅎㅎ
https://youtu.be/xeNKuRMG3eA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http://cafe.daum.net/tango.maestro/RwHq/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