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장로기도회/ 말리목장 모임-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
2023.7.9. 07:00 오륜비전센터 5층 에덴홀에서 장로기도회가 있었다. 유상신 장로님이 “지도자의 안목과 이타성” (사 45:1) 제목으로 말씀 나누고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다.
08:00 2부 주일예배 드렸다. 예배 후 이노빌딩 지하1층 장로회 나눔터에서 이성구 장로회장님 비롯 몇 분 장로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시118:6) 말씀에 다과 나누며 교제했다. 11:30 이노빌딩 5층 1강의실에서 성내2교구 말리목장 모임을 가졌다.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선포된 말씀 다시 나누고 교제하며 하늘가족된 복을 누렸다. 이 또한 감사^^
제목 :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
설교 : 김은호 목사 (오륜교회 담임목사)
본문 : 이사야 43:4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 |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주일설교 (2023-07-09)
https://youtu.be/Su_6uWct7ps
[오륜설교나눔]
1.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 명의 정탐군들이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자아상은 무엇입니까?(민13:33)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음
별볼일 없는 사람이란 자의식은 도전하지 못하고 싸워보지 않고 스스로 패배
끊임없이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하며 살아감(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음)
부정적인 생각과 느낌은 상대에게도 그대로 전달, 악순환
민수기 13장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2. 오늘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4절a)
(나의 징계 가운데 있을지라도)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
보배롭다 : 아카르(귀중히 여기다)
존귀한 자 : 카바드(무겁다) 무겁게 여김
공동번역 이사야 43장
4.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그러니 어찌 해안 지방을 주고라도 너를 찾지 않으며 부족들을 내주고라도 너의 목숨을 건져내지 않으랴!
3. 왜 하나님의 눈에 내가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지 그 첫 번째 이유는 무엇입니까? (1절b)
하나님의 소유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너는 내 것이라)
진정한 가치는 누구의 소유냐에 따라 결정된다.(마릴린 몬로 드레스-24억원 경매, 고흐의 그림- 1623억원 경매)
누구와 비교될 수 없고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대하심
4. 왜 하나님의 눈에 내가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지 그 두 번째 이유는 무엇입니까? (고후4:7절)
질그릇 안에 보배를 가졌기 때문이다.
강한 것 같지만 연약한 그릇-보배 가진 질그릇(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고린도후서 4장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2장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5. 그릇의 가치는 무엇에 의해 결정됩니까?
그 안에 무엇 담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재떨이, 쓰레기통, 요강 등)
나의 스펙 외모 역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자존감은 누가 나를 소중히 봐줄 때 생김(김창옥 교수님의 애완견 얘기, 자신이 사람이라 생각)
6. 왜 이렇게 나 자신의 평가와 하나님의 평가가 다를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결국 누구의 평가를 받아들여야 할까요?
나 자신과 하나님의 평가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평가의 기준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 처한 상황, 환경으로 내 자신 평가하지만 하나님은 부르심의 소명, 내 미래의 가능성 보고 은혜에 따라 평가
누구의 평가를 받아들여야 하나? 하나님은 가장 의로우시고 공평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들여야 한다.
사사 기드온(극히 약하고 작은 자, 하나님은 큰 용사라 부름)
사사기 6장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사사기 6장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7. 나의 존재 가치를 아는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설명해 보십시오.
내 자신이 존귀한 자라 아는 자가 자존감 가지고 가치있는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기 때문
예화) 아프리카 의료봉사 다녀온 의사- 결혼 풍습(훌륭한 신부에게는 암소 3마리) 마을에 축산기술 배운 청년, 누구에게 청혼할까 관심. 암소 9마리를 가지고 남루한 노인의 심약한 딸에게 청혼함. 세월지나 다시 그 마을 갔을 때 그 청년의 아름답고 우아한 부인 보게 됨. (그 부인은 자신의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암소 9마리에 걸맞는 사람으로 살아감)
누구나 사랑받는 만큼 그 수준의 삶 살게 됨.
“너는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야” 하나님은 지금도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스럽게 여겨 자존감 가지고 당당하게 자녀된 권세 누리길 원하심
찬송 : 나의 안에 거하라 by 호산나싱어즈
https://youtu.be/pM4RC2GSdXU
<중보기도>
최은정 아프리카선교 지역간사님이 터키에서 알제리로 옮기신 김영복(하박국) 그레이스 선교사님 정보와 기도제목을 공유해 주었다. 알제리는 말리와 국경을 맞댄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국가다.
■ 함께 기도합시다.
① 오륜의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임을 깨닫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존심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소서
② 계속되는 미션트립과 여름 수련회를 위하여 (안전과 건강,성령충만, 좋은 날씨, 많은 간증)
③ 7월부터 시작되는 2부 금요기도회를 위하여(성령충만, 많은 참여, 영적전쟁에서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