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안녕하세요?
부동산초보로 이카페에 최근가입하여 지나간 자료들을 시간 날때 재미있게 보고있음니다.
다름아니오라 상가임대차 보증금에서 일부를 임차인이 다른사업으로 급전이 필요하다며 1억원정도를 월세100만원
으로추가 인상하여주면서 되돌려주면 어떠하냐는 제안이 들어온경우에 어찌해야하나요?
요새 은행금리가 얼마안되여서 구미가땡기나 최근 임차인이 장사가 안된다는 이유로 임대료(월세)를 1개월 연체한일이
있음니다. 인간적으로는 은행저금리와 급전필요시 도외주는 의미에서 응하고싶은데 이런경우 임차인의 진정한 의도를 알수 없어 문의 드림니다, 미리감사드림니다.
첫댓글 보증금이 총 얼마인지는 알 수 없으나 1억을 돌려 받고
그대신 월 100만 원을 월세로 지불한다면 좋은 일입니다.
나머지 보증금이 1-2년치 월세가 되고 돌려 줄 형편이 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요즘 전세도 월세로 바꾸는 터에 잘 된 일입니다.
그러나 걱정한 대로 월세가 밀려 애를 먹을 수도 있으니
나머지 보증금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조언감사드림니다. 다양한 교수님의 글을 재미있게 탐독하고있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