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904m) *블랙야크 100
수려한 계곡미를 가지고 있으며 광덕산, 국망봉, 박달봉 등과 같은 높은 봉우리들과 무리를 이뤄 계곡 단애(斷崖) 등 독특한 경관을 가지고 있다.
백운동 계곡 및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흥룡사(興龍寺)가 유명하다.
식개산에서 내려온 한북정맥의 물결이 광덕산(1,046m)을 거쳐 백운산에서 크게 솟구친다. 이 기운은 이후 도마치봉, 국망봉으로 이어지며 경기 북부의 거대한 산벽을 형성한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가르는 자연적인 경계선이며, 물줄기를 나누는 중요한 분수령이다. 동쪽(화천)으로 흐르는 물은 북한강(화천호)으로 가고, 서쪽(포천)으로 흐르는 물은 영평천을 거쳐 임진강(한강 하류)으로 흘러간다.
흰 구름이 항상 끼여 있어 ‘하얀 구름에 쌓인 산’이라는 뜻의 백운산(白雲山)이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백운산 정상은 육산이지만 올라가는 계곡길과 능선길 곳곳에 화강암으로 된 바위와 깎아세운 듯한 단애가 있어 경치가 좋다.
간단한 코스로는 광덕고개(일명.캐러멜고개)코스가 있는데, 광덕고개는 해발 620m의 높은 고개로,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백운산 정상(904m)까지 고도차 약 300m만 극복하면 되기 때문에 가장 인기 있는 '최단 코스' 기점이다.
고도차는 300m지만 오르내리막으로 여러 고개를 넘어야 하므로 실질적인 획득고도는 500m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