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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38차새목재(鳥項嶺 675m) 水曜山行 10.11(水)
海山 추천 1 조회 58 23.10.12 06: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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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2 14:14

    첫댓글 石鳳里~唐浦里의 鳥項嶺은 새목재로 알려진 고갯마루인데 어느때부터인가 鳥項嶺으로 命名되어 낮설게 알려진 嶺이다.양쪽에서 몇차례 山行하여 親熟하게 接近할 수 있어서 좋다.장자골 初入에 海山님의 愛馬를 駐車하고 周邊을 살피니 田畓은 모두 사과 果樹園이고 鳥項嶺~행글라이드 滑空場~檀山~仙岩山은 屛風처럼 石鳳里를 애워싸고 있어서 武陵桃源인 듯 安穩한 마을이 되었다.잘 鋪裝된 林道를 따라 上向하는 길섶에는 잘 가꾼 墓園과 臨時 住居地,넓게 造成된 두릅 耕作地가 異彩롭고 잘 자란 落葉松 群落 너머론 끝간데 없는 原始林이다.그러나 鋪裝된 林道는 傾斜度가 一定하고 곧게뻗어 相當한 疲勞感을 주는데 쉴 곳이 없었다.迂餘曲折 끝에 고갯마루 八角亭에 當到하니 聖主峰과 布岩山의 壯快한 姿態가 반갑게 다가온다.땀에 절인 上衣를 걷고 休息과 間食을 나누면서 石鳳山을 바라보니 傾斜度가 엄청나서 難易度가 斟酌된다.國際페러글라이딩 大會가 열린 滑空場엔 延伸 車輛이 出入하고 下山길에 뒤돌아보니 蒼空엔 60여기의 페러글라이딩이 華麗하게 繡 놓고 있다.파란 가을 하늘에 이렇게 많이 滑空하는 모습은 처음보는 光境에 魂이 쏙 빠진다.歸路에 沈家네에 들려 선지국으로 中食하며 日程을 終了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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