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6 : 1 ~ 9 묵상]
위기 상황에서 다른 나라를 의지하는 죄
죄의 길을 택하는 인생, 값없이 구원하시는 주님
[말씀요약]
: 유다 왕 아하스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않고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 지나가게 하며 산당에서 제사 드립니다.
그는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국의 침략을 받자 앗수르 왕에게
보물을 주며 도움을 청합니다. 앗수르 왕은 다메섹을 쳐서
그 백성을 사로잡고 아람 왕을 죽입니다.
[오늘의 기도]
: 연악함 때문에 짓기 시작한 죄들이 완악함으로 커져 저를 좀먹고
있진 않은지 돌아봅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제가
평안할 때나 위기에 놓일 때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죄와 싸워 능히
이기게 하소서.
[열왕기하 16 : 10 ~ 20 묵상]
세상 권력자와 하나님, 누구를 두려워합니까?
하나님의 규례를 가볍게 여기는 죄
[말씀요약]
: 아하스가 앗수르 왕을 만나러 다메섹에 가서 그곳 제단 양식을
보고 제단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니 그가 그대로 만듭니다.
아하스가 새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고 성전 앞에 있던 녹 제단을
그 제단 북쪽에 두고 물두멍을 옮기고 앗수르 왕을 두려워해
낭실을 성전으로 옮깁니다.
[오늘의 기도]
: 두려움과 부러움 때문에 제 안에 들여놓고 있는 우상의 제단이 무엇인지
밝히 보고 깨닫게 하소서. 화려한 세상 것에 눈 돌리지 않고 하나님이
계시면 족한 줄로 아는 순전한 신앙으로 서게 하솟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