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에 포근하고 맑은 가을같은 날씨에~
올만에 해변코스위주로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해변위를 달리던 동해남부선철길은 폐선되어 미포와
청사포로 이어진 트레킹길이 되었고,
2016년 대신에 ♡동해선 광역철도♡가 도심에서
연결되어 개통되어 해동용궁사가 가기 쉬워서인지
외국인들도 많고 북적되어~~~~
부산와서 초기 다니던 그 고요함은 실종되었어요
동해선 오시리아역을 체험하러 나섰습니다만 ㅠ
유명한 안동보리밥 맛집에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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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세상
동백섬-동해남부선철길-송정해수욕장-해동용궁사
파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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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18.01.07 21:2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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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동용궁사는 가본 적이 있는데..
그외의 트레킹 코스도 참 멋집니다^^
요 동해선이 여기를 부흥시키고 있어요
외국인이 반은 되는듯 합니다
부산엔 보고싶은사람이 많아
파셀리아님 글 보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어요~~~ㅠ.ㅠ
해안길 청사포 미포 구덕포를 다 거쳤어요
해운대는 축제 한마당 준비가~~
윌별로 바닷가 축제만도 찾아다니기 바빠요 ㅎ
아름다운 해변길 용궁사~~멋진곳이죠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
용궁사는 발디달 틈이 없어 대충
건너 뛰어 해양수산과학관인가로
빠지니 힐튼호텔이 당당한 모습을
갖추고 있었어요
3년만인가 올만에 갔습니다
몇해전 한가할때 다녀왔는데 정말 풍광이 좋은곳이었어요...
파셀리아님 글을 보니 해운대 달맞이길, 청사포 송정 바닷가, 연화리, 장안사까지...
추억따라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언급하신 곳이 모두 좋아하는 곳입니다
장안사 박치골도 증말 좋습니다
저도 서울 곳곳이 그리워요
그야말로 친지친척 모두 서울뿐인
깡설토박이인데요 ...
부산의 명소 죄다 있네요.
4계절 모두 쾌적한 항구도시 부산 최고입니다.
이날은 가을 초입 날씨였어요
봄옷 차림으로 나갔는데 더웠어요
저만은요 ㅎ
너무나도 그리운 부산~입니다. 해동용궁사.청사포 해운대 달맞이길, 태종대. 동백섬. 또 다시가고시픈 용궁사.황령산 봉수대~
청사포의 왕벚꽃길을 해마다 구경갔어요
전체적으로 이색적인 풍광이 많아
저역시 무척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