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박경훈 - 송종국과 함께 역대 최고 라이트백, 고점은 밀리지만 꾸준했음, 오버래핑 능력을 전술적으로 장착한 선수
1. 송종국과 함께 한국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2. 고점에서는 송종국에게 밀림
3. 송종국의 전성기가 너무 짧았음
4. 꾸준함에서 10년 가까이 한국 최고의 풀백이었던 박경훈
5. 따라서 박경훈이 송종국보다 위라고 보는 시각도 많음
6. 한국 풀백 중 최초로 오버래핑 능력을 장착
7. '오버래핑의 창시자'라는 별명이 붙음
8. 개인 능력 뿐만 아니라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훌륭했음
9. 많은 활동량과 100미터를 11초 대에 주파하는 빠른 발
10. 이들을 무기 삼아 오버래핑을 시도
11. 한국 축구계에 ‘오버래핑’이라는 개념을 정착시킨 인물
12. 스피드가 좋아 발 빠른 공격수와 붙어도 잘 상대
13.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력도 훌륭했음
14. 1989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스위퍼로 출전
15. 안정적 빌드업과 수비로 한국 2연속 본선 진출에 기여
16. 프로 통산 퇴장을 한 차례도 받지 않았음
17. 경고도 8회 밖에 받지 않았음
18. 깨끗한 매너, 공수 모두 뛰어난 기량
19. 한국 축구 최초의 황금 세대였던 1986년 월드컵 멤버
20. 프로축구연맹 선정 K리그 30주년 레전드 베스트 XI
21. 포항 스틸러스 초대 명예의 전당 헌액자 13인 중 하나
22. 포항제철에서 9년 동안 124경기 4골, 3회 우승
23. 1986, 1990 월드컵 전 경기 출전, 1988 올림픽 출전
24. 1986 월드컵 후반 30분 남기고 마라도나를 전담마크
25. 오버래핑 후 최순호에게 연결, 박창선 월드컵 1호골 기여
26. 1990 월드컵 우루과이전 루벤 소사의 전담마크맨
27. 소사는 박경훈에게 막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함
28. 변병주와 함께 당시 한국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하나
29. 최강희는 수비적 옵션, 박경훈은 좀 더 공격적 옵션
30. 최강희 센터백, 박경훈 윙백 혹 수비 미드필더 동시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