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아니네,,,
그런 말랑말랑한 글들이 소설이랍시고, 베스트셀러 다 차지하고 앉아서,,,,
근데 프로필 보고 놀란거,,
가장 감명깊게 본 작품이 "네멋대로 해라"
가장 존경하는 작가가 "인정옥"이라네?
음 -_-;;
만약 그 아이가 이 카페에 있다면,
데불고 앉아서 조곤조곤 이얘기 저얘기 해보고싶다,
참,,,안타깝네,,,,,
어린나이에, 자신조차 감당할수없는 성공과 돈방석에 앉아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가 있을지 의문이네,,
자기가 정말 어떤 글을 쓰고자했는지, 한번쯤은 돌아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들의 돈을 챙겨가는 정식 "작가"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만큼 치열한 고민으로 글쓰기를 하고있는지도,,,,
어린애들,,,,앞으로 저런 글들에 현혹되면,
조금이라도 머리아픈 글들 안보려 할텐데,,,
조금이라도 인생이 보이고, 진지한 고민이 보이는 글들은 아예 읽을 엄두조차 못낼텐데,,,
영화판처럼 되는거?
코믹 엽기 말랑말랑 아니면, 안먹히는거?
에긍,,,생전가야 책한번 거들떠안보는 나같은 사람이 주절대기는 너무 주제넘은거,,,
나중에 대본이나 나오면 열심히 읽어야겠네,,,-_-;;;;
( 얼굴 모자이크 처리와 목소리 변조 )
하긴,,,저두요,,예전에는 하이틴 로맨스 좀 읽었거든요,,
뭐,,얄개시리즈도 열심히 읽었거든요,,,
그래도 네멋좋은건 알아지데요?
뭐,상관없는거?
다,,,한땐거?
첫댓글 귀여니...정말 재미업던데..그런거 재밌나?? 머지안아 쓸거리가 바닦날듯...사랑을말하고 동거를말하기엔 아직어린거가튼데..나두어리긴하지만...ㅋㅋㅋ
흠..스님의 가열찬 수행..여인네들사이에서..잘살아보자구요..쿠헐헐~~
헙.. 누나.. 스님 건들면 불지옥가요.. 불가마가 아닌 불지옥!!! 나두.. 머리 밀고 산속에 들어가 버릴까? 응? 글고보니.. 스님이 왜 일본어를 배우죠? 일본에 파견?나가나?!
켁;; 출판사에서 나보고 그런 거 하나 하자고- _ -;;; 나도 슬퍼 언니. 엉엉;ㅍ;